Contract Killer: Zombies
[image]
glu mobile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FPS를 가장한 슈팅게임. 부분유료의 결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된 게임이다.
2020년 기준으로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 문제로 대부분의 기종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다.
Contract Killer: Zombies시리즈의 첫작품. Contract Killer라는 이름이 붙은것으로 알수 있겠지만 외전격인 작품이다. 제목에서 볼수있듯이 사람을 대상으로 암살을 하는게 아닌 좀비를 대상으로 학살하는 게임.
적이 좀비로 바뀐것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휠체어를 타고있어 못움직이는 설정으로 고정된 지점에서 적을 상대하게 된다. 게임내의 좀비들은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1] 플레이어의 체력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뀌어 에블린이라는 히로인격인 캐릭터나 생존자들이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되어 그들이 사망하면 해당 미션은 실패 처리가 된다.
조작은 간단한 편으로 사격, 조준, 아이템 사용 등의 기능키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시점 조작에 사용되며 사격이나 아이템 사용 역시 직관적이다.
게임 진행은 플레이어와 에블린이 생존자를 구출하고(구출미션) 보급품을 모아서(보급미션) 헬리콥터를 보내는 구조를 이루며(운송미션) 일정횟수의 미션을 해결하면 적색삼각형에 느낌표가 떠있는 스토리 미션이 출현하며 스토리미션은 시작전에 슈터와 에블린의 대화가 재생된다는 특징이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대부분의 미션에서 플레이어는 일정 위치에서 고정되어 좀비들을 상대하지만 일부 미션은 옥상 주변을 계속 도는 헬기를 타고 생존자를 보호하는 미션이 나오기도 한다. 좀비의 움직임과 자신의 움직임을 동시에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급증한다. 물론 유탄발사기나 로켓런처등 폭발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하품하면서 클리어 할수 있을 정도.
게임을 시작하면 1~3명의 생존자가 플레이어 앞으로 뛰어온다(이 상황에서도 좀비는 출현하며 생존자들이 공격받을수 있다)플레이어앞에 도착하면 그중에 단 한명만 남고 도망가며 그 남아있는 생존자를 죽이지않고 2회에 걸친 좀비들을 전멸시키면 끝난다.
게임상에서 추천하는 무기는 샷건류를 추천하는데 생존자가 위치에 도달한 경우라면 샷건은 매우 좋은 선택이다. 반드시 중거리용 총기를 하나 가져가야 한다. 처음 생존자가 뛰어올때 마운트당할경우 샷건으로 그를 처리하기는 매우 힘들다. 클리어시 생존자가 늘어난다.
에블린이 맵상의 어딘가에서 물품을 2개를 가져온다. 그동안 그녀가 죽지않고 물품을 무사히 가져오도록 도와주는 미션으로 에블린이 물품을 모두 가져오면 끝난다.
맵에 따라서 난이도가 결정되는 미션. 스타디움같이 짧은 맵이면 쉽지만 옥상 헬기장이 걸리면 그야말로 지옥. 팁을 주자면 에블린과 거리가 있는 좀비 한마리를 남겨두었다가 근접하면 죽이는 방법으로 좀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클리어시 보급품이 증가한다.
생존자와 보급품을 헬기로 보내는 미션이다. 일단 에블린이 헬기로 뛰어가고 생존자가 하나씩 헬기로 이동한다. 앞에 미션들에서 구출해서 모인 생존자만큼 진행해야 하므로 클리어까지 매우 기나긴 미션이 될수도 있다.
일단 한명의 생존자는 최소 2웨이브 최대 3웨이브의 좀비러쉬를 받는다. 무슨 말인가 하면 생존자가 처음등장하면서 좀비가 같이 등장하는데. 좀비가 다 죽지않았는데 생존자가 헬기에 도착하더라도 해당좀비를 전멸시키고 한번더 등장하는 좀비를 모두 죽여야 다음생존자가 등장한다는이야기이다.
보급미션처럼 생존자와 거리가 가장 먼 좀비만 남겨두는 꼼수로 생존자가 공격받는 일을 줄일수 있다. 또 강력한 무기로 생존자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3턴 안에 좀비를 몰살시켰다면 생존자가 헬기에 도착하기전에는 더이상의 좀비는 등장하지 않는다.
위의 세가지 미션과 동일하거나 약간 간소화된 버젼으로 등장하며 인트로에서 슈터와 에블린혹은 제 3의 인물이 스토리에 관련된 잡담을 나누는것을 들을수있다. 스토리라지만 뭔가 대단한건 아니다. 난이도도 쉽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가볍게 클리어할수 있다.
게임내의 돈은 2가지다. 캐쉬와 글루크레딧. 캐쉬는 미션을 해결하거나 출석체크로 얻을수 있고 크레딧은 무료크레딧에서 광고에 존재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현금을 주고 구입해서 얻을수있다. 근래에 나오는 글루모바일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게임내에서 도전과제로 크레딧을 얻는 방법같은것은 없고 그나마 캐쉬도 많이 주는 편은 아니다. 방법은 현질아니면 근성.
현질이 어렵다면 작은 팁이 있는데, 글루크레딧은 동일 회사의 게임들과 공유하니 근래에 나오는 최신버젼을 설치하여 초기 무료크레딧을 받으면 이 게임에서 그 크레딧을 쓸수있다.
무기는 캐쉬무기와 글루크레딧무기로 나누어지며 당연한 소리이지만 크레딧무기가 캐쉬무기의 몇배는 좋다. 더구나 캐쉬무기는 성능도 구린것들이 가격은 장난아니게 비싸기 때문에 무료 플레이어들은 금방 그 한계를 마주하게 된다.
대부분 유료 결제를 해야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플레이할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효과는 좋아도 소모품은 소모품이다.
과거 스토어에 한글 번역판이 존재했었다. 당시 번역은 지금 기준으로 봐도 꽤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줬지만,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 지금은 영문판만 존재한다.
1. 개요
glu mobile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FPS를 가장한 슈팅게임. 부분유료의 결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된 게임이다.
2020년 기준으로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 문제로 대부분의 기종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다.
2. 시스템
Contract Killer: Zombies시리즈의 첫작품. Contract Killer라는 이름이 붙은것으로 알수 있겠지만 외전격인 작품이다. 제목에서 볼수있듯이 사람을 대상으로 암살을 하는게 아닌 좀비를 대상으로 학살하는 게임.
적이 좀비로 바뀐것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휠체어를 타고있어 못움직이는 설정으로 고정된 지점에서 적을 상대하게 된다. 게임내의 좀비들은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1] 플레이어의 체력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뀌어 에블린이라는 히로인격인 캐릭터나 생존자들이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되어 그들이 사망하면 해당 미션은 실패 처리가 된다.
조작은 간단한 편으로 사격, 조준, 아이템 사용 등의 기능키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시점 조작에 사용되며 사격이나 아이템 사용 역시 직관적이다.
3. 미션
게임 진행은 플레이어와 에블린이 생존자를 구출하고(구출미션) 보급품을 모아서(보급미션) 헬리콥터를 보내는 구조를 이루며(운송미션) 일정횟수의 미션을 해결하면 적색삼각형에 느낌표가 떠있는 스토리 미션이 출현하며 스토리미션은 시작전에 슈터와 에블린의 대화가 재생된다는 특징이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대부분의 미션에서 플레이어는 일정 위치에서 고정되어 좀비들을 상대하지만 일부 미션은 옥상 주변을 계속 도는 헬기를 타고 생존자를 보호하는 미션이 나오기도 한다. 좀비의 움직임과 자신의 움직임을 동시에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급증한다. 물론 유탄발사기나 로켓런처등 폭발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하품하면서 클리어 할수 있을 정도.
3.1. 구출미션
게임을 시작하면 1~3명의 생존자가 플레이어 앞으로 뛰어온다(이 상황에서도 좀비는 출현하며 생존자들이 공격받을수 있다)플레이어앞에 도착하면 그중에 단 한명만 남고 도망가며 그 남아있는 생존자를 죽이지않고 2회에 걸친 좀비들을 전멸시키면 끝난다.
게임상에서 추천하는 무기는 샷건류를 추천하는데 생존자가 위치에 도달한 경우라면 샷건은 매우 좋은 선택이다. 반드시 중거리용 총기를 하나 가져가야 한다. 처음 생존자가 뛰어올때 마운트당할경우 샷건으로 그를 처리하기는 매우 힘들다. 클리어시 생존자가 늘어난다.
3.2. 보급미션
에블린이 맵상의 어딘가에서 물품을 2개를 가져온다. 그동안 그녀가 죽지않고 물품을 무사히 가져오도록 도와주는 미션으로 에블린이 물품을 모두 가져오면 끝난다.
맵에 따라서 난이도가 결정되는 미션. 스타디움같이 짧은 맵이면 쉽지만 옥상 헬기장이 걸리면 그야말로 지옥. 팁을 주자면 에블린과 거리가 있는 좀비 한마리를 남겨두었다가 근접하면 죽이는 방법으로 좀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클리어시 보급품이 증가한다.
3.3. 수송미션
생존자와 보급품을 헬기로 보내는 미션이다. 일단 에블린이 헬기로 뛰어가고 생존자가 하나씩 헬기로 이동한다. 앞에 미션들에서 구출해서 모인 생존자만큼 진행해야 하므로 클리어까지 매우 기나긴 미션이 될수도 있다.
일단 한명의 생존자는 최소 2웨이브 최대 3웨이브의 좀비러쉬를 받는다. 무슨 말인가 하면 생존자가 처음등장하면서 좀비가 같이 등장하는데. 좀비가 다 죽지않았는데 생존자가 헬기에 도착하더라도 해당좀비를 전멸시키고 한번더 등장하는 좀비를 모두 죽여야 다음생존자가 등장한다는이야기이다.
보급미션처럼 생존자와 거리가 가장 먼 좀비만 남겨두는 꼼수로 생존자가 공격받는 일을 줄일수 있다. 또 강력한 무기로 생존자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3턴 안에 좀비를 몰살시켰다면 생존자가 헬기에 도착하기전에는 더이상의 좀비는 등장하지 않는다.
3.4. 메인미션
위의 세가지 미션과 동일하거나 약간 간소화된 버젼으로 등장하며 인트로에서 슈터와 에블린혹은 제 3의 인물이 스토리에 관련된 잡담을 나누는것을 들을수있다. 스토리라지만 뭔가 대단한건 아니다. 난이도도 쉽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가볍게 클리어할수 있다.
4. 아이템
게임내의 돈은 2가지다. 캐쉬와 글루크레딧. 캐쉬는 미션을 해결하거나 출석체크로 얻을수 있고 크레딧은 무료크레딧에서 광고에 존재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현금을 주고 구입해서 얻을수있다. 근래에 나오는 글루모바일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게임내에서 도전과제로 크레딧을 얻는 방법같은것은 없고 그나마 캐쉬도 많이 주는 편은 아니다. 방법은 현질아니면 근성.
현질이 어렵다면 작은 팁이 있는데, 글루크레딧은 동일 회사의 게임들과 공유하니 근래에 나오는 최신버젼을 설치하여 초기 무료크레딧을 받으면 이 게임에서 그 크레딧을 쓸수있다.
무기는 캐쉬무기와 글루크레딧무기로 나누어지며 당연한 소리이지만 크레딧무기가 캐쉬무기의 몇배는 좋다. 더구나 캐쉬무기는 성능도 구린것들이 가격은 장난아니게 비싸기 때문에 무료 플레이어들은 금방 그 한계를 마주하게 된다.
4.1. 소모품
대부분 유료 결제를 해야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플레이할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효과는 좋아도 소모품은 소모품이다.
- 수류탄류
- 강화물품
4.2. 기타
과거 스토어에 한글 번역판이 존재했었다. 당시 번역은 지금 기준으로 봐도 꽤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줬지만,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 지금은 영문판만 존재한다.
[1] 딱 하나 원거리 공격을 하는 거대 좀비가 있는데, 이 좀비는 플레이어에게 직접 큰 돌덩이를 던져 공격한다. 다행인건 돌덩이를 맞아도 죽는건 아니고 잠시 스턴만 걸리며, 돌덩이가 날아올때 총으로 부수는게 가능해 스턴을 피할수도 있다. 한술 더떠서 이 거대좀비, '''플레이어 외에 생존자는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걸리는 스턴만 어떻게 해결하면 그냥 냅둬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