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방 및 오브젝트
1. 개요
DEEMO의 방과 오브젝트를 정리한 항목.
- 플레이 순서와 동일하도록 해주세요.
2. 1회차
2.1. 1층
2.1.1. 20m 이전
2.1.1.1. 메인화면(1층) :나무가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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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피아노뿐이지만, 점차 나무가 자라며 피아노를 감싸게 된다. 나무가 웬만큼 자란 이후에는 피아노 터치가 더 힘든 지경.
- 피아노 : "Deemo가 연주하는 게 밖에서도 들릴까?", "Deemo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져", "나도 연주해보고 싶어...Deemo한테 가르쳐 달라고 해야지!"
- 나무 : 둥치 가까운 곳보다는 가장 높은 가지 근처를 터치했을 경우 반응한다. "나무를 만지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라는 대사와 함께 현재 나무의 높이를 보여준다.
2.1.1.2. 서재(1층 좌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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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맨 오른쪽 책장과 응접실의 책상을 터치하면 어느 숫자가 나오는데, "121.518549"와 "25.040854"라는 이 숫자들을 좌표로 가정하고 지도를 찾아보면 국립 타이완병원 앞길이 나온다. [1] 이 추측을 뒷받침할 수 있는 떡밥이 또 하나 있는데, 오른쪽의 방 창문을 클릭하다 보면 파도 소리처럼 들리는 것 너머로 제멋대로 치는 피아노 소리, 심장박동 측정기 소리, 병원에 있을 것으로 짐작되는 사람들의 말소리 등이 희미하게 들린다.
- 좌측 책장 : 이제까지 본 Memories(스토리 영상)을 볼 수 있다.
- 책장 옆 화분 : 너무 귀여운 화분이다!
- 좌측 책무더기 : "책을 다 읽었으면 제자리에 갖다놔야지. Deemo도 나쁜 버릇이 있구나...", "Deemo는 너무 게으르다니깐. 내가 치워줘야겠어." , "이런, 너무 무거워서 옮길 수가 없어!"
- 책무더기 앞의 의자 : "나에게 딱 맞는 작은 벤치야."
- 우측 보물상자 : 첫 클릭시에 Run Go Run(곡 이름)이 해금된다. 이후로는 "보물상자가 텅 비었어."
- 우측 벽에 달린 쪽지 : "이 노트에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것 같지 않아...?", "노트에 써 있는 글자를 전혀 읽을 수 없어."[스포일러]
- 가운데 책상의 책 : v1.4 전에 곡 패키지를 여기서 살 수 있었다.
- 가운데 책상 아래부분 : 첫 클릭시에 Invite가 해금된다.
2.1.1.3. 응접실(1층 우측 방) :그림이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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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높이가 10M가 되면 열린다. 처음 들어갔을 때 나무바퀴를 터치하면 Electron이 해금되고, 12M 이상이 될 때 나무바퀴가 있었던 자리에 유리조각을 터치하면 Yawning Lion이 해금된다.
- 테이블 위의 촛대 : "이 촛대... 마치 사람 손 처럼 생겼는데. 으스스해." "이 촛대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데.", "초가 이렇게 있는데도 방이 어둡네."
- 고양이 인형 : "이 인형, 고양이처럼 생겼네... 더러워졌어."[스포일러2], "방금 인형 눈동자가 깜박인 것 같아."
- 좌측 창문 : "밖은 어떤 세상일까 궁금해." ,"밖이 너무 무서워. 창문을 열지 않는게 낫겠어.", "안개가 껴서 아무것도 안보여.", "밖이 추운거 같아" [스포일러3]
2.1.2. 30m 이후
2.1.2.1. 메인화면(1층) :나무가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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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ful Third Day Easy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나무가 10M 상승하여 나무가 저런 모습이 된다. 필드에 빛나는 구체가 최대 3개가 나타난다. 이것을 터치하면 나무가 0.650M씩 자란다. 구체는 한 판을 플레이 할 때마다 나타난다. 곡을 한 판씩 플레이 할 때마다 생기기도 한다. Ps Vita 버전엔 나오지 않는다.
2.1.2.2. 응접실(1층 우측 방) :그림이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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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의 수많은 천사들이 희미하게 보여.
- 바깥에 자욱한 안개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같아.
- 밖에서 소리가 들려와.
- 요새 들어 누가 계속 귓속말을 속삭이는 것같은 기분이 들어
- 이건 꿈인가?
-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 집이 너무 그리운데... 집이 어딘지 모르겠어... 왜 집이 어디인지를 기억 못하는거지..?
- 벽 주변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2]
2.1.2.3. 층계참(액자 내부)
- 그림 뒤편에 통로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
- 아래쪽 방에서 소리가 들려와.
- Deemo는 여기에 온 적이 있을까?
- 낡은 메달 : "심하게 마모됐어." "진동 때문에 떨어졌나 본데." "피아노 콩쿠르 우승. H...[스포일러4] 안 되겠어, 읽을 수가 없네..." "어디서 탄 메달인지 Deemo에게 물어봐야겠어."
2.1.2.4.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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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해 피아노를 클릭하면 Suspenseful Third Day가 자동으로 시작되며, 클리어시 해당 곡이 해금된다.
- 기계 옆의 물에서 나는 소리야.
- 덩굴 식물이 사라져서 이제 기계가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해.
- 기계에서 소리가 들려와!
2.2. 2~3층
2.2.1. 2층 정원 :플라네타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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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M가 되면 나무 위에 사다리와 구멍이 생기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다. 나뭇잎에 빛나는 구체가 최대 3개가 있다. 2층의 중앙 홀이지만 할 수 있는 건 통로 역할 뿐. 다만, 정면에 놓인 꽃병 터치시 Legacy를 해금할 수 있다.
- 꽃병 : "꽃병 안에 작은 상자가 하나 있는 듯해." "악보야..."
2.2.2. 발코니(2층 좌측 방)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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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가 되면 열린다. 나무 부분에 빛나는 구체 2개가 있다.[3]
나무 높이에 따라 Sakura iro no yume, ANiMA를 순서대로 해금할 수 있다.
- 망원경 : 첫 터치 시 1기 엔딩곡이었던 Sakura iro no yume가 해금된다. 이후로는 "쌍안경으로는 어떤 것도 금세 파악할 수가 없어."
- 악보 : 나무를 47m까지 키우고 다시 발코니에 오면 생긴다. 터치시 ANiMA가 해금된다.
2.2.3. 3층 계단(2층 우측 방) :2층 나선계단
35M가 되면 열리며, 3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다. 3층은 50M가 되면 들어갈 수 있다. 그 전에는 가시덩굴이 문을 가로막고 있다.
- 여기에 책장이 하나 더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
- 이 통로로 가면 뭐가 나올까...
- Deemo도 굉장히 어리둥절한가 봐.
- Deemo보다 먼저 이곳에 누군가나 살았던걸까?
- 바닥의 책 : "어째서 바닥에 책이 놓여 있는 걸까?"
- 책장의 열쇠 : "으...잡을 수가 없어" 나무가 40m가 되면 영상이 해금되고 열쇠는 사라진다.
- 홀로 있는 책 : 나무가 35m가 되면 계단 중간에 생긴다. 클릭하면 Sunset를 해금할 수 있다.
2.2.4. 3층, 옥상이자 세 번째 피아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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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의 마지막 방이다. 주위는 크게 자란 나무들이 에워싸고 있고, 화면 중앙에는 비취빛 플랫폼이 공중에 떠있다. 나무 높이가 50m가 넘은 이후, 곡을 플레이 할 때마다 이 곳에 계단이 조금씩 놓여지게 되며, 100%를 채우면 플랫폼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메인 홀과 이곳에서는 곧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4][5] 참고로 난이도 상관없이 Full Combo, All Charming 최초 달성시엔 각각 7%, 10% (이후엔 4%) 가 올라가니 조금이라도 빨리 엔딩을 보고 싶은 유저가 있다면 평소 건들지 않던.. Easy 모드로 Full Combo 나 All Charming 을 마구 노려보자. 그리고 지하실, 메인 홀, 3층, 나무 위의 방, 발코니에서 생성되는 빛나는 구체들을 터치하면 10%씩 올라간다. Full Combo, All Charming이 힘든사람은 이것들을 노려보자. 10개만 터치해도 엔딩행이다.
- 허공에 떠있는 빛 구슬 : 나무가 다 자라기 전 각 방에서 찾을 수 있는 것과 똑같이 생겼다. 곡 하나를 해금할 수 있다.
"믿을 수 있겠니? 하늘에 빛나는 뭔가가 떠다니고 있어!"
- 플랫폼 : "한가운데 공중에 뜬 플랫폼이 있는 것 같아."
- 계단 : "조금만 더 하면 닿을 것 같아."
- 50% 이상 계단을 만들면 이전과 비슷한 빛나는 오브젝트가 나오는데, 터치하면 추가곡 The Beautiful Moonlight가 해금된다.
- 100%까지 계단을 완성하면 엘리베이터를 눌러 에필로그를 감상하게 된다.
3. 2회차 이후
3.1. 앨리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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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후 메인화면. 현실로 돌아간 앨리스의 방이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피아노를 치거나 친구가 놀러온 것 같은 반응도 볼 수 있다. 앨리스가 플레이어를 보는 장면에선 콩쿠르를 나간다고 오빠에게 응원해달라는 말을 한다. 모래시계를 누르면 회차 진행이 가능하다. 회차 진행동안은, 엔딩 전까지는 앨리스의 방으로 돌아올 수 없다. 나무 아이콘을 누르면 엔딩 후 Deemo가 있는 세계로 갈 수 있다.
3.2. 1층
3.2.1. 메인화면(1층) :나무가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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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물에는 수정과 연잎 몇몇이 추가되었다.
3.2.2. 서재(1층 좌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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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나뭇잎이 풍성하게 생겼으며, 조명도 더 밝아졌다.
나중에 잠겨있는 상자를 해금하면 Tristesse와 아래의 이미지가 Moments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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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응접실(1층 우측 방) :그림이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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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의자 위가 아닌 그림 옆에 있다.
밝은 조명에 바깥 풍경으로 나무가 보인다. 촛대의 모양이 나뭇가지로 바뀌었다.
3.2.4. 층계참(액자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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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밝아졌으며 푸르른 나무와 흐르는 물이 보인다.
3.2.5.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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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빛 천장이 맑은 하늘빛으로 바뀌었다. 2회차 부터는
The 105th Days를 노말난이도로 자동플레이되며 클리어시 해당곡이 해금된다.
3.2.6. 가면 쓴 여자아이 침실(지하실 좌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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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여자아이의 망토를 볼 수 있으며 무엇인가를 전하려고 글을 쓰려했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아래 책장의 책과 종이가 어질러져 있는데 화풀이를 한 흔적으로 보인다. 책장 쪽을 클릭하면 사진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계단이 어느정도 자란(?) 후 들어가보면 가면 소녀와 앨리스가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3.3. 2~3층
3.3.1. 2층 정원 :플라네타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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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3층 계단(2층 우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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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발코니(2층 좌측 방)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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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새로 생기고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 망원경을 누르면 벚꽃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3.3.4. 벚꽃이 가득한 풍경(망원경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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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풍경이 가득하며 예전 오빠와 본 벚꽃풍경을 기억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예전에 왔을 땐 못봤던 곳이라며 의아해하기도 한다.
3.3.5. 3층, 옥상이나 세번째 피아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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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하늘 풍경으로 바뀌었다.
[1] 이에 대해 레이아크는 스토리 관련 요소라고만 밝혔다. [스포일러] 디모가 소녀를 올려보낸 후 나오는 엔딩 크레딧에서, 인형과 함께있는 편지로 추정된다 [스포일러2] 이 인형이 더러워진 이유는 바로 사고 당시, 앨리스가 이 인형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름은 미라이(Mirai, 일본어로, '미래'라는 뜻이다).[스포일러3] 창문에서 들리는 소리는 앨리스가 입원해 있는 병실의 소리[2] 건물 너머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소녀가 병원에 있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떡밥이다.[스포일러4] 2.0버전에는 '피아노 콩쿨 우승. 허...'로 번역되어 있었다. 디모의 본명이 Hans인걸 생각해보면 '허'가 아니라 '한...'내지는 '하...'정도가 맞을 듯 하지만 엔딩 크레딧 메달 글씨를 잘보면 a가 u처럼 적혀있다. 소녀가 헷갈린듯. [3] 1개처럼 보이지만 2번 터치할 수 있다.[4] 똑같이 피아노가 있지만, 지하실은 안된다.[5] v 3.0 이후로는 지하실에서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