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
우타다 히카루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 & Utada의 미국 데뷔 앨범.
1. 개요
'''빌보드 200 160위'''
2002년 1월 유니버셜의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2003년 발매를 목표로 했으나 난소종양 투병으로 발매가 늦어졌다. Utada Hikaru 대신에 '''Utada'''라는 이름을 썼으며 팀버랜드가 2곡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영어앨범으로는 Cubic U <Precious> 이후 두번째지만 메이저 시장에서는 데뷔 앨범이다. 전작 <DEEP RIVER>보다 어둡고 난해해진 경향을 보이는데 이 시기 건강악화와 미국진출에 대한 스트레스가 폭발했었다고 하며, 자신의 앨범들 중 가장 공을 많이 들이고 신경쓴 앨범이라고 후에 인터뷰에서 밝혔다.
8월 'Easy Breezy'가 싱글컷 되었고 9월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우타다의 전미진출로 화제가 되어 밀리언을 돌파했으나 미국시장에서는 The Billboard 200 160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1, 2집의 R&B 기반의 노래를 듣고 계약했던 아일랜드-데프잼과 3집 이후 변화한 음악을 고집한 우타다측의 갈등이 있었다고 하며, 그러한 영향인지 뮤직비디오도 Easy Breezy 이외에는 없었고[1] 프로모션이나 에어플레이 지원 등이 없었다.
엘튼 존은 "In terms of surprises, there's an interesting girl, Utada, who's a pop star in Japan and who released an album late last year called Exodus. It's really interesting dance and pop music."이라고 호평하고 대체로 다른 평론에서도 앨범퀼리티는 좋다는 평을 들었으나 대중성은(...) 가사에서도 데뷔 앨범에서 밀교세계관이나 Utada와 宇多田ヒカル의 갈등, 내면의 어두운 자아 등 기존의 앨범들과 비교해 현격이 어두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2. PV
Easy Breezy
3. 수록곡
별도로 표기한 곡을 제외하고 전곡 작사/작곡/편곡 : '''우타다 히카루'''
[1] 성적과 반응이 더 좋았던 리컷싱글 Devil Inside의 뮤직비디오를 찍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