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hanted Evening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전장에 존재하는 모든 지속물을 부여마법으로 만드는 카드. 물론 대지같은 것도 포함된다. T2에서는 당연히 부여마법으로 뭘 할 게 없어서 묻혔고, 하위타입에서도 묻혔지만...
EDH에서는 쓰인다. 특히 Zur the Enchanter덱같이 부여마법을 자주 써먹는 덱에서는. 자신의 지속물에 부여마법을 부여함으로서 Greater Auramancy와 콤보로 모든 지속물에 은신을 걸어서 상대의 개별 디나이얼을 회피할 수 있으며, 반대로 마법력 소거 등의 부여마법 디나이얼로 원래 부여마법이 아니었던 상대의 지속물을 깨먹을 수 있다. (백색에도 부여마법 디나이얼은 꽤나 많다.) 그리고 Aura Thief로 상대 지속물을 모두 뺏아먹는 콤보도 되고.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건 Opalescence와의 콤보. 이게 터지면 '''대지가 모조리 와장창 박살나버린다!'''
전장에 존재하는 모든 지속물을 부여마법으로 만드는 카드. 물론 대지같은 것도 포함된다. T2에서는 당연히 부여마법으로 뭘 할 게 없어서 묻혔고, 하위타입에서도 묻혔지만...
EDH에서는 쓰인다. 특히 Zur the Enchanter덱같이 부여마법을 자주 써먹는 덱에서는. 자신의 지속물에 부여마법을 부여함으로서 Greater Auramancy와 콤보로 모든 지속물에 은신을 걸어서 상대의 개별 디나이얼을 회피할 수 있으며, 반대로 마법력 소거 등의 부여마법 디나이얼로 원래 부여마법이 아니었던 상대의 지속물을 깨먹을 수 있다. (백색에도 부여마법 디나이얼은 꽤나 많다.) 그리고 Aura Thief로 상대 지속물을 모두 뺏아먹는 콤보도 되고.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건 Opalescence와의 콤보. 이게 터지면 '''대지가 모조리 와장창 박살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