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력 소거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생물과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전부 파괴할 수 있으니, 넣어두면 활용도가 높았던 카드. 물론 메인은 아니고 특정한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쓰는 덱 사이드로. 물론 죽음의 권세가 판치던 시절에는 메인에 들어가기도 했다.
8th Edition부터는 녹색에 같은 기능을 하는 자연화가 생겨서 더이상 기본판에 등장하지 않았다. 마법력소거는 한동안 스탠다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바톤터치된 카드인 자연화는 계속 기본판에 잔류했다. 그러다 코어세트 2020에서 다시 자연화와 맞바꾸며 스탠다드로 돌아왔고, 덕분에 파이어니어 범위가 되었다.
후술했듯 모던범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겠지만, 타임쉬프티드로 재판되어 모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색을 섞는 경우 파죽 / 기세쪽이 더 많이 쓰이는 정도.
Nemesis의 희생해서 뭔가 하는 Seal 시리즈 부여마법 중 백색 버전으로, 희생해서 마법력소거와 같은 효과를 낸다.[2] 부여마법이라는 점 때문에 Replenish 덱 또는 Academy Rector를 주력으로 한 덱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꺼내자 마자 쓸 수는 있지만 상대방 턴에 순간마법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용성 측면에서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상대방이 디스카드 수단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꺼내둘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나중에 Planar Chaos에서 녹색버전인 Seal of Primordium이 나왔다.
미로딘에는 발동비용이 두배로 뻥튀기된 Altar's Light가 나왔는데, 그대신 추방시킨다. 하지만 발동비용이 너무 무거워서 묻혔다. 그리고 이 때는 어피니티가 워낙 강세여서 어쨌든 빨리 깨는게 급선무였는지라.
Time Spiral 블록에 나오는 위의 Altar's Light의 변형. 과거 카드 먼지에서 먼지로(Dust to Dust)의 성격이 섞여서, 만약 자기 메인단에 발동했다면 두 개까지 추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커맨더에서는 제법 쓰이는 카드.
마법력 소거랑 발동비용이 같아졌지만 이쪽은 '''집중마법'''이다. 그래서 원조랑 비교해서 일장일단이 생긴 다소 미묘한 카드.
하지만 블록 특성상 녹색 안쓰고 백색 쓴다면 사이드에 넣을 필요가 있으며, 블록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마법력 소거 가지고는 '''Wurmcoil Engine을 처리할 수 없다.''' 거기다 이 블록에는 Wurmcoil Engine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장에서 무덤가면 뭔가 저지르는''' 불길한 마법물체들이 아주아주 많이 나왔다. 이런 마법물체에 대항하기 위해선 저런 추방 계열 카드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 밖에 무덤의 마법물체를 다시 써먹는 방법은 꽤 흔하며, 원한 같이 부숴도 계속 손으로 돌아가는 녀석을 처리할 수 있으니 결국 이것 역시 매우 쓸만한 카드.
Theros에서는 녹색버전인 역사속으로가 나왔지만, 전환마나비용이 1 늘어난 2G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 블록의 Born of the Gods에서 이게 돌아왔다! 이로서 백색도 테로스의 신을 추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재판되면서 '존재 폐기'라는 한글명이 생겼다.
타르커의 용에는 발동비용이 1 늘은 순간마법 추방버전이 나왔다. 먼저 나온 추방버전인 Altar's Light보다 마나 한개가 줄어서 현실적인 발동비용이 되었다.
위의 잊혀진 운명에서 순환이 붙은 카드. 사실상 잊혀진 운명의 상위 호환이다.
생물과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전부 파괴할 수 있으니, 넣어두면 활용도가 높았던 카드. 물론 메인은 아니고 특정한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쓰는 덱 사이드로. 물론 죽음의 권세가 판치던 시절에는 메인에 들어가기도 했다.
8th Edition부터는 녹색에 같은 기능을 하는 자연화가 생겨서 더이상 기본판에 등장하지 않았다. 마법력소거는 한동안 스탠다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바톤터치된 카드인 자연화는 계속 기본판에 잔류했다. 그러다 코어세트 2020에서 다시 자연화와 맞바꾸며 스탠다드로 돌아왔고, 덕분에 파이어니어 범위가 되었다.
후술했듯 모던범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겠지만, 타임쉬프티드로 재판되어 모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색을 섞는 경우 파죽 / 기세쪽이 더 많이 쓰이는 정도.
Nemesis의 희생해서 뭔가 하는 Seal 시리즈 부여마법 중 백색 버전으로, 희생해서 마법력소거와 같은 효과를 낸다.[2] 부여마법이라는 점 때문에 Replenish 덱 또는 Academy Rector를 주력으로 한 덱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꺼내자 마자 쓸 수는 있지만 상대방 턴에 순간마법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용성 측면에서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상대방이 디스카드 수단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꺼내둘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나중에 Planar Chaos에서 녹색버전인 Seal of Primordium이 나왔다.
미로딘에는 발동비용이 두배로 뻥튀기된 Altar's Light가 나왔는데, 그대신 추방시킨다. 하지만 발동비용이 너무 무거워서 묻혔다. 그리고 이 때는 어피니티가 워낙 강세여서 어쨌든 빨리 깨는게 급선무였는지라.
Time Spiral 블록에 나오는 위의 Altar's Light의 변형. 과거 카드 먼지에서 먼지로(Dust to Dust)의 성격이 섞여서, 만약 자기 메인단에 발동했다면 두 개까지 추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커맨더에서는 제법 쓰이는 카드.
마법력 소거랑 발동비용이 같아졌지만 이쪽은 '''집중마법'''이다. 그래서 원조랑 비교해서 일장일단이 생긴 다소 미묘한 카드.
하지만 블록 특성상 녹색 안쓰고 백색 쓴다면 사이드에 넣을 필요가 있으며, 블록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마법력 소거 가지고는 '''Wurmcoil Engine을 처리할 수 없다.''' 거기다 이 블록에는 Wurmcoil Engine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장에서 무덤가면 뭔가 저지르는''' 불길한 마법물체들이 아주아주 많이 나왔다. 이런 마법물체에 대항하기 위해선 저런 추방 계열 카드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 밖에 무덤의 마법물체를 다시 써먹는 방법은 꽤 흔하며, 원한 같이 부숴도 계속 손으로 돌아가는 녀석을 처리할 수 있으니 결국 이것 역시 매우 쓸만한 카드.
Theros에서는 녹색버전인 역사속으로가 나왔지만, 전환마나비용이 1 늘어난 2G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 블록의 Born of the Gods에서 이게 돌아왔다! 이로서 백색도 테로스의 신을 추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재판되면서 '존재 폐기'라는 한글명이 생겼다.
타르커의 용에는 발동비용이 1 늘은 순간마법 추방버전이 나왔다. 먼저 나온 추방버전인 Altar's Light보다 마나 한개가 줄어서 현실적인 발동비용이 되었다.
위의 잊혀진 운명에서 순환이 붙은 카드. 사실상 잊혀진 운명의 상위 호환이다.
[1] 4판때에는 띄어쓰기가 없었던 '마법력소거' 였다.[2] 희생해서 마법력소거 효과를 내는 부여마법은 Weatherlight의 Aura of Silence가 원조이다. 단 이 카드는 상대방 비용 증가 능력도 갖기 때문에 이 문서와 통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