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alibur ~Revived Resolution~

 

1. 개요
2. maimai
3. CHUNITHM


1. 개요



세가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maima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 담당 Team Grimoire, あま猫, Verdammt, Ice, 그리고 일러스트 담당인 悠久屋こてつ으로 이루어진 팀 Project Grimoire가 Caliburne ~Story of the Legendary sword~의 후속곡으로 제공하였다. 첫 수록작은 maimai MiLK.
BGA의 초반부에 Caliburne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루프의 연대기가 나오는데, 첫 작품 Arthur ~once Upon a Time~으로 시작해서 Cytus에 수록되었던 Brionac ~Lugh Lamhfhata~, 그리고 maimai ORANGE에서 나온 Caliburne ~Story of the Legendary sword~ 순으로 이어진 이야기가 지금의 이 곡에서 이어지게 된다.
이전작 세 곡들의 이니셜 알파벳을 보면 A, B, C 순인데, 본작의 이니셜은 E다. 그래서 알파벳 순서 상 비어있는 D가 Arthur부터 Caliburne 까지의 롱버전이 수록된 Team Grimoire의 앨범 Grimoire of Emerald의 Dáinsleif ~the Gold Curse~라는 곡이라는 추측이 있다.
BGA의 내용은 연대기 직후 루프가 여느 때처럼 길가를 달리다가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악한 물질을 피해 도망치다 사방이 불지옥이 되어버리는 환상 속에서 사악한 물질의 공격에 몸을 관통당해 쓰러지지만, 순간 나타난 빛나는 물질을 손에 쥐고 환상을 지운 다음 사악한 물질을 향해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려는 장면에서 끝난다.

2. maimai



MASTER AP 영상
JAEPO2018에서 처음 마스터 패턴이 공개되었으며, 2월 20일에 수록되었다.
전체적으로 전작 칼리번의 패턴을 강화한 모양새를 띈다. 초반의 정박 슬라이드는 양손 교대가 빈번해지고 축을 양손이 공유하여 가독성을 떨어뜨리게 강화하였으며, 최후반 좌우흔들기 노트발광은 더 빠르고 오래 나온다. 신규 패턴도 한손은 위쪽에서 롱을 잡고 반대손은 빠르게 노트를 긁어야 하는 순간 발광 등 매우 난해한데다 전작과 똑같이 브레이크도 4개밖에 없어 Our Wrenally 다음가는 13레벨 최강 라인을 맡고 있었다. 이후 maimai DX PLUS에서 난이도 체계 확장으로 14+로 승격되었다.
그래도 maimai DX부터는 점수 체계가 최대 101%로 변경되어 이전보다는 훨씬 SSS이상 받기가 쉬워졌다.

3. CHUNITHM



MASTER AJ 영상. Player : さぶ[1]
2019년 10월 24일에 츄니즘으로도 이식되었다. 같이 수록된 Opfer처럼 마이마이 보스급 악곡 자격으로 참전.[2]
여기서는 힘을 많이 뺐는지 칼리번보다는 약하게 나왔다. 비공식 난이도 상수도 13.8. 그렇다고 마냥 쉽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최후반부 2-1-2-1 16비트 폭타가 심히 어렵다.

[1] 13+ 이상 악곡들을 AJ 찍을 때마다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유저다. 이카즈치의 토도메다 리액션도 이 유저 작품.[2] Opfer는 온게키 보스급 악곡 자격으로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