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맨
Fマン
근육맨의 등장 초인.
원래는 수많은 패러디 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단행본에서는 새로운 초인으로 창작되었다.
제20회 초인 올림픽 예선에 등장한 초인으로, 처음에는 '''에이트맨'''이라는 이름이었다. 링크된 그 만화 캐릭터가 맞으며, 당시에는 판권 따윈 쌈 싸 먹으라는 식으로 다른 만화 캐릭터들을 대놓고 등장시키곤 했다.
그전까지는 소개도 없었고, 모습도 보이지 않았지만 여차여차 2차 예선까지는 잘 버틴 모양인지 최종 예선이 시작되기 직전에서야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종목이 '''달까지 왕복 마라톤'''이라는 말을 듣자 보통 마라톤이라면 자신의 빠른 발을 자랑할 수 있었을 거라며 당혹해하는 모습으로 한 컷 그려진다. 옆에서는 스카이 라이더가 자신은 에이트맨(F맨)과는 달리 하늘에서도 잘 달린다며 약 올리고 있었다. 카메오 출연이라서 따져봤자 의미 없지만 최종 예선에서 탈락했다.
연재 당시에는 '''에이트맨'''이라고 소개되고, 모습 역시도 그 에이트맨을 그대로 그린 것이었지만 판권 문제 때문인지 단행본으로 나왔을 때는 '''F맨'''으로 개명되었고, 디자인 역시도 대폭 수정되었다. 옆에 있던 스카이 라이더 역시 소년틱한 얼굴을 가진 초인으로 수정되었다. 울드라맨과 비슷한 케이스. 서울문화사 정발판에서는 '''일렉맨'''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이후 등장은 전혀 없지만 아메리카 원정 편에서 한 초인이 초인동맹(WSF) 입단을 요구하면서 '''에이트맨의 다리'''를 들이밀었다가 퇴짜를 맞는다. 더 언급은 없지만 누군가에게 작살이 난 모양.[1]
1. 소개
근육맨의 등장 초인.
원래는 수많은 패러디 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단행본에서는 새로운 초인으로 창작되었다.
2. 작중 행적
제20회 초인 올림픽 예선에 등장한 초인으로, 처음에는 '''에이트맨'''이라는 이름이었다. 링크된 그 만화 캐릭터가 맞으며, 당시에는 판권 따윈 쌈 싸 먹으라는 식으로 다른 만화 캐릭터들을 대놓고 등장시키곤 했다.
그전까지는 소개도 없었고, 모습도 보이지 않았지만 여차여차 2차 예선까지는 잘 버틴 모양인지 최종 예선이 시작되기 직전에서야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종목이 '''달까지 왕복 마라톤'''이라는 말을 듣자 보통 마라톤이라면 자신의 빠른 발을 자랑할 수 있었을 거라며 당혹해하는 모습으로 한 컷 그려진다. 옆에서는 스카이 라이더가 자신은 에이트맨(F맨)과는 달리 하늘에서도 잘 달린다며 약 올리고 있었다. 카메오 출연이라서 따져봤자 의미 없지만 최종 예선에서 탈락했다.
연재 당시에는 '''에이트맨'''이라고 소개되고, 모습 역시도 그 에이트맨을 그대로 그린 것이었지만 판권 문제 때문인지 단행본으로 나왔을 때는 '''F맨'''으로 개명되었고, 디자인 역시도 대폭 수정되었다. 옆에 있던 스카이 라이더 역시 소년틱한 얼굴을 가진 초인으로 수정되었다. 울드라맨과 비슷한 케이스. 서울문화사 정발판에서는 '''일렉맨'''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이후 등장은 전혀 없지만 아메리카 원정 편에서 한 초인이 초인동맹(WSF) 입단을 요구하면서 '''에이트맨의 다리'''를 들이밀었다가 퇴짜를 맞는다. 더 언급은 없지만 누군가에게 작살이 난 모양.[1]
[1] 다만 이 초인이 에이트맨(F맨)의 다리를 들이밀기 전에 마그마 대사의 목을 따왔다고 들이밀었지만 엉뚱한 사람의 목을 따왔다는 게 밝혀지면서 이 다리 역시도 엉뚱한 사람의 다리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