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itcher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원래는 리밋에나 쓰이며 스탠다드에서는 가뭄에 콩나듯 콤보덱에 쓰였으나 알라라의 파편이 스탠다드에서 잘린 이후 존재감이 없어져 카킹에서 0.25불에 팔리면서 재고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카드.
그러다가 6년 뒤 타르커의 칸이 나오고 제스카이의 지배력 콤보덱이 전포맷에서 뜨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제스카이의 지배력이 U,W,R을 쓰는 만큼 당시 이 덱에서는 4색을 사용하면서까지 마나를 뽑는 용도로 낙원의 새를 사용했으나 한 장만 가지고는 솔직히 부족했고 그러다가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카드.
이 카드의 탭하는 능력으로 대지를 언탭하면 사실상 이 카드는 탭해서 마나를 뽑는 생물로 사용이 가능했고 제스카이의 지배력이 깔려있다면 얘를 무덤으로 바로 집어넣을 수 있었기에 U로 바로 튀어나와서 언탭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거기다가 지배력 콤보를 돌리는 와중에 얘가 다시 뽑히면 다시 버려서 무덤에 넣고 다시 나오게 하면 되고 상대방 생물과 대지까지 탭시키는 것이 가능하기에 반격장 같은 발악도 애초에 막아버릴 수 있다.
이런 용도가 생김에 따라 국내 매장에서는 사람들이 먼지쌓인 커먼박스를 뒤지며 이 카드를 털어갔고(…) 카킹에서는 품절. 스타시티에서는 즉 1700%가 올라 4불이 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원래는 리밋에나 쓰이며 스탠다드에서는 가뭄에 콩나듯 콤보덱에 쓰였으나 알라라의 파편이 스탠다드에서 잘린 이후 존재감이 없어져 카킹에서 0.25불에 팔리면서 재고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카드.
그러다가 6년 뒤 타르커의 칸이 나오고 제스카이의 지배력 콤보덱이 전포맷에서 뜨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제스카이의 지배력이 U,W,R을 쓰는 만큼 당시 이 덱에서는 4색을 사용하면서까지 마나를 뽑는 용도로 낙원의 새를 사용했으나 한 장만 가지고는 솔직히 부족했고 그러다가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카드.
이 카드의 탭하는 능력으로 대지를 언탭하면 사실상 이 카드는 탭해서 마나를 뽑는 생물로 사용이 가능했고 제스카이의 지배력이 깔려있다면 얘를 무덤으로 바로 집어넣을 수 있었기에 U로 바로 튀어나와서 언탭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거기다가 지배력 콤보를 돌리는 와중에 얘가 다시 뽑히면 다시 버려서 무덤에 넣고 다시 나오게 하면 되고 상대방 생물과 대지까지 탭시키는 것이 가능하기에 반격장 같은 발악도 애초에 막아버릴 수 있다.
이런 용도가 생김에 따라 국내 매장에서는 사람들이 먼지쌓인 커먼박스를 뒤지며 이 카드를 털어갔고(…) 카킹에서는 품절. 스타시티에서는 즉 1700%가 올라 4불이 되는 기현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