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na Shama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레거시에서도 쓰이는 적자생존의 생물판이다. 2/2라는 몸이 붙은 대신, 생물을 찍는 킬 스펠이나 데미지 스펠에 죽고, 무엇보다도 '''한 턴에 여러 번 쓸 수 없다.''' 원래 적자생존이 좀 사기적인 카드였긴 했지만...
Vengevine 등을 버리면서 생물을 찾아오는 형태로, 그린 계열 비트다운 덱에서 나오자마자 활약한 카드. Vengevine과의 콤보 외에, 적재적시 필요한 생물을 찾아오는 '도구 상자' (toolbox) 역할을 해줘, 반트와 나야 계열 덱에는 필수적이다. 특히, Realm Razer, Sovereigns of Lost Alara, Dauntless Escort 등등 특수 상황에 필요한 카드들을 1장씩 넣고, 샤먼으로 이걸 가져오는 형태의 덱들이 2010년 여름 스탠다드 시즌에 성행했다. 한국 전국대회 우승도 파우나 샤먼이 들어간 반트 덱.
Shards of Alara가 T2에서 퇴출된 뒤에는 모노화이트에서 GW로 전환한 Quest for the Holy Relic 덱에서 얼굴을 내민다. Magic 2012에서는 바로 퇴출.
레거시에서는 적자생존이 금지먹은 뒤에 대타로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레거시에서도 쓰이는 적자생존의 생물판이다. 2/2라는 몸이 붙은 대신, 생물을 찍는 킬 스펠이나 데미지 스펠에 죽고, 무엇보다도 '''한 턴에 여러 번 쓸 수 없다.''' 원래 적자생존이 좀 사기적인 카드였긴 했지만...
Vengevine 등을 버리면서 생물을 찾아오는 형태로, 그린 계열 비트다운 덱에서 나오자마자 활약한 카드. Vengevine과의 콤보 외에, 적재적시 필요한 생물을 찾아오는 '도구 상자' (toolbox) 역할을 해줘, 반트와 나야 계열 덱에는 필수적이다. 특히, Realm Razer, Sovereigns of Lost Alara, Dauntless Escort 등등 특수 상황에 필요한 카드들을 1장씩 넣고, 샤먼으로 이걸 가져오는 형태의 덱들이 2010년 여름 스탠다드 시즌에 성행했다. 한국 전국대회 우승도 파우나 샤먼이 들어간 반트 덱.
Shards of Alara가 T2에서 퇴출된 뒤에는 모노화이트에서 GW로 전환한 Quest for the Holy Relic 덱에서 얼굴을 내민다. Magic 2012에서는 바로 퇴출.
레거시에서는 적자생존이 금지먹은 뒤에 대타로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