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 Time
DJMAX Portable 2에서 등장하는 미션.
꽤 초반에 등장하는 미션이지만 '''등장했을 때 바로 깨기 힘들어 쉽게 클리어하기에는 정말로 어렵다.'''
피버를 터뜨리는 순간 2배속으로 고정되면서 노트가 빙빙 돌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피버를 터뜨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도 없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 '''스코어 85만점 달성'''과 '''매 곡에서 피버 2회 이상 터뜨리기'''이기 때문. 결국 플레이어는 울며 겨자먹기로 피버를 터뜨릴 수밖에 없게 된다.
보통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이 미션에서 GG를 치는 경우가 많다.
공략법이라면 작대기 같은 일반노트를 쓰지말고 동그란 유형의 노트를 쓰는 것과 크고 아름다운 기어를 쓰는 것...이지만 플레이 초반부에는 이런 유형의 노트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후반부에 등장하는 Head Spin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쪽은 엄청나게 악랄해졌다. 특히 마지막 곡이....)
여담이지만 fever time이란 표현은 재플리시에 가깝다. 영미권에서 쓰이는 fever는 아플 때 나는 열을 의미하기 때문. 열정, 열광을 표현할 땐 passion, fervor란 단어를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