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sta! Fi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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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버전 뮤직비디오>
<7인 체제 첫 무도관 공연 중 라이브(출처:JIJI EXPRESS)>
쥬스쥬스의 10번째 싱글로 치는 디지털 음원.[1]
2017년부터 하로프로에서 종종 음반으로 유통되지 않는 디지털 음원이 출시되기 시작하였으나 기존의 싱글같은 주목도는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피에스타 피에스타 음원은 하로프로 최초의 디지털 싱글(?)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쥬스쥬스에게 있어 주목도나 의미가 큰 곡이었다. 일단 단바라 루루, 야나가와 나나미 두 멤버가 가세한 7인 체제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신곡이었고 이제는 쥬스쥬스의 대표곡 중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인스트루멘탈 버전과 5번째 양A면 싱글 중의 1곡인 Wonderful World의 영어 버전이 음원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
업프론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에릭 후쿠사키의 하로프로 작곡 두번째 곡[2] 현 하로프로 작곡가 중 비중이 높은 층쿠나 안쥬르므 대기만성의 작곡가 나카지마 타쿠이가 락 분위기의 곡을 자주 쓴다면 에릭 후쿠사키는 남미의 페루 국적을 가지고 있고 라틴 음악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곡이 주특기라고 할만하다. 에릭 후쿠사키의 라틴풍 음악 뮤비
쥬스쥬스는 3번째 싱글인 裸の裸の裸のKISS에서 이미 남미풍 음악을 선보인 바 있고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쥬스쥬스와 에릭 후쿠사키의 음악적인 만남은 좋은 결과물을 낳지 않을까 예상이 되었었고 여름 하로콘을 통해서 첫 공개된 후 예상을 뛰어넘는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인트로부터 임팩트있게 진행되며(전작 싱글과 비교해 보면 더 그렇다) 신입 멤버이지만 하로프로 최고의 보컬 멤버 중 한명이라 불리우는 단바라 루루의 소름끼치는 고음파트가 이어면서 첫 인상부터 압도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다른 선배 멤버들의 파트도 수많은 라이브로 다져진 쥬스쥬스 멤버들의 관록을 느낄 수 있는 만만치 않은 파트들이 많다. 야나가와 나나미도 컨트리걸즈 때와는 또 다른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쥬스쥬스에 빠르게 녹아들어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인체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었기 때문에 팬들도 우려와 기대가 섞인채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과는 대성공!
물론 음원으로만 유통되었고 예전과 같은 오리콘 차트 순위나 판매량은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이 싱글에 대한 객관적인 반응의 기준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확실히 쥬스쥬스의 최근 곡들 중 가장 현장 반응이 좋은 곡이라는 평이 많다. 월드 투어 중 남미 공연 직캠을 보면 남미 팬들의 우렁찬 떼창을 들을 수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멕시코 공연 떼창 영상
원래는 뮤직비디오를 유료로 판매하려 했으나 다시 예전처럼 유투브에 공개하기로 했고 팬들도 잘한 결정이라고 기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넷상에 공개되고 기대감이 높아져갔으나 첫 공개된 숏버전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좋은 곡에 괜찮은 의상(호불호가 갈릴 순 있으나 곡 컨셉과 쥿쥿 멤버들에게 잘 어울리는), 댄스 씬들의 비주얼이나 연출은 만족스러운 편이었지만 중간 중간 뜬금 없는 남미 투어 라이브씬과 쥬스쥬스 멤버들의 즐거운 남미 여행 씬(멤버들 보는 재미는 있다)이 섞이면서 초기대했던 뮤직비디오가 괴작으로 공개된 것. 거기에다 윈도우즈 그림판으로 그린 것 같은 시대를 역행한 효과음 & 자막 연출은 보너스!
풀버전 뮤직비디오가 아닌 선 공개 숏버전 뮤직비디오라 급하게 나와서 저 모양이겠지(?)라고 희망의 끈을 잡았던 팬들도 있었으나 음원이 유통된지 5개월여가 되가는 시점에도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투브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숏버전도 공개가 너무 늦어서 촬영 소스가 유실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는데 소스 유실로 인한 땜빵 씬들이 급하게 추가되었다는 것이 꽤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숏버전이라고 일단 공개는 해놨는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서 그 느낌 그대로 풀버전을 내놨다가는 또 욕을 먹을테고 그렇다고 숏버전하고 다른 느낌의 풀버전을 만드려면 재촬영도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린고비 우퐈의 특성상 풀버전 뮤직비디오 유투브 공개는 거의 물 건너간 것같다는 의견이 많다 (유일한 희망은 나중에 유료로 판매될 쥬스쥬스 뮤직비디오 블루레이 모음집 정도에 수록되는 경우?)
쥬스쥬스의 첫 영어 가사 노래이다. 월드 투어를 겸해서 탄생된 버전으로 보인다.
<숏버전 뮤직비디오>
<7인 체제 첫 무도관 공연 중 라이브(출처:JIJI EXPRESS)>
1. 개요
쥬스쥬스의 10번째 싱글로 치는 디지털 음원.[1]
2017년부터 하로프로에서 종종 음반으로 유통되지 않는 디지털 음원이 출시되기 시작하였으나 기존의 싱글같은 주목도는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피에스타 피에스타 음원은 하로프로 최초의 디지털 싱글(?)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쥬스쥬스에게 있어 주목도나 의미가 큰 곡이었다. 일단 단바라 루루, 야나가와 나나미 두 멤버가 가세한 7인 체제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신곡이었고 이제는 쥬스쥬스의 대표곡 중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2. 음원 세트
인스트루멘탈 버전과 5번째 양A면 싱글 중의 1곡인 Wonderful World의 영어 버전이 음원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
3. 수록곡별 정보
3.1. '''Fiesta! Fiesta!'''
업프론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에릭 후쿠사키의 하로프로 작곡 두번째 곡[2] 현 하로프로 작곡가 중 비중이 높은 층쿠나 안쥬르므 대기만성의 작곡가 나카지마 타쿠이가 락 분위기의 곡을 자주 쓴다면 에릭 후쿠사키는 남미의 페루 국적을 가지고 있고 라틴 음악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곡이 주특기라고 할만하다. 에릭 후쿠사키의 라틴풍 음악 뮤비
쥬스쥬스는 3번째 싱글인 裸の裸の裸のKISS에서 이미 남미풍 음악을 선보인 바 있고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쥬스쥬스와 에릭 후쿠사키의 음악적인 만남은 좋은 결과물을 낳지 않을까 예상이 되었었고 여름 하로콘을 통해서 첫 공개된 후 예상을 뛰어넘는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인트로부터 임팩트있게 진행되며(전작 싱글과 비교해 보면 더 그렇다) 신입 멤버이지만 하로프로 최고의 보컬 멤버 중 한명이라 불리우는 단바라 루루의 소름끼치는 고음파트가 이어면서 첫 인상부터 압도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다른 선배 멤버들의 파트도 수많은 라이브로 다져진 쥬스쥬스 멤버들의 관록을 느낄 수 있는 만만치 않은 파트들이 많다. 야나가와 나나미도 컨트리걸즈 때와는 또 다른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쥬스쥬스에 빠르게 녹아들어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인체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었기 때문에 팬들도 우려와 기대가 섞인채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과는 대성공!
물론 음원으로만 유통되었고 예전과 같은 오리콘 차트 순위나 판매량은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이 싱글에 대한 객관적인 반응의 기준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확실히 쥬스쥬스의 최근 곡들 중 가장 현장 반응이 좋은 곡이라는 평이 많다. 월드 투어 중 남미 공연 직캠을 보면 남미 팬들의 우렁찬 떼창을 들을 수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멕시코 공연 떼창 영상
원래는 뮤직비디오를 유료로 판매하려 했으나 다시 예전처럼 유투브에 공개하기로 했고 팬들도 잘한 결정이라고 기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넷상에 공개되고 기대감이 높아져갔으나 첫 공개된 숏버전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좋은 곡에 괜찮은 의상(호불호가 갈릴 순 있으나 곡 컨셉과 쥿쥿 멤버들에게 잘 어울리는), 댄스 씬들의 비주얼이나 연출은 만족스러운 편이었지만 중간 중간 뜬금 없는 남미 투어 라이브씬과 쥬스쥬스 멤버들의 즐거운 남미 여행 씬(멤버들 보는 재미는 있다)이 섞이면서 초기대했던 뮤직비디오가 괴작으로 공개된 것. 거기에다 윈도우즈 그림판으로 그린 것 같은 시대를 역행한 효과음 & 자막 연출은 보너스!
풀버전 뮤직비디오가 아닌 선 공개 숏버전 뮤직비디오라 급하게 나와서 저 모양이겠지(?)라고 희망의 끈을 잡았던 팬들도 있었으나 음원이 유통된지 5개월여가 되가는 시점에도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투브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숏버전도 공개가 너무 늦어서 촬영 소스가 유실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는데 소스 유실로 인한 땜빵 씬들이 급하게 추가되었다는 것이 꽤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숏버전이라고 일단 공개는 해놨는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서 그 느낌 그대로 풀버전을 내놨다가는 또 욕을 먹을테고 그렇다고 숏버전하고 다른 느낌의 풀버전을 만드려면 재촬영도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린고비 우퐈의 특성상 풀버전 뮤직비디오 유투브 공개는 거의 물 건너간 것같다는 의견이 많다 (유일한 희망은 나중에 유료로 판매될 쥬스쥬스 뮤직비디오 블루레이 모음집 정도에 수록되는 경우?)
3.2. Wonderful World (영어 버전)
쥬스쥬스의 첫 영어 가사 노래이다. 월드 투어를 겸해서 탄생된 버전으로 보인다.
[1] 쥿쥿 공식 홈페이지에선 최신 릴리즈 싱글이 지금도 전작 싱글인 지단다 댄스로 되어있다.[2] 첫 작곡한 곡은 컨트리걸즈의 5번째 싱글 피넛 버터 젤리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