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tongue Kavu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nvasion 블록이 현역이던 당시 RG 비트덱을 최강으로 만든 카드 중 하나. 4발비로 공격력 4라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ETB능력이 4점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었다.[1]
하지만 문제는 당시 R컬러가 너무 강하다는 것. 90%의 덱이 적색을 집어넣고 덱을 짜게 되었고 이를 정확하게 파악한 Zvi Mowshowitz가 The Solution이라는 덱을 만들면서 철저하게 메타되어버렸다. 집어넣은 생물들이 모조리 적색보호를 들고 나온 것(…). may라는 단서조항이 달려있지 않아 무조건 생물 하나 목표로 정하고 4점 때려야 하는 Flametongue Kavu에게는 심각한 타격이라 이 카부는 기껏 나와봤자 자기 편을 때려랴하고 심지어 혼자 나온다면 자기 자신에게 4점 때리고 나오자마자 죽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었다.
뭐 이렇게 2001년에는 말도 안되는 수모를 겪었다는 하나 수없이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한 장으로 4/2생물+ETB 4점은 결코 나쁜 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EDH에서도 쓰일 정도. 한참 나중에 타르커의 칸에서는 이 카드와 비슷한 Mardu Heart-Piercer가 등장했다.
그리고 과거의 카드를 살짝 변형시킨 이 카드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보면 확실히 위의 버전보다 떨어지는 카드지만 여러모로 특이한 카드로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방법은 대략 3가지.
Invasion 블록이 현역이던 당시 RG 비트덱을 최강으로 만든 카드 중 하나. 4발비로 공격력 4라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ETB능력이 4점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었다.[1]
하지만 문제는 당시 R컬러가 너무 강하다는 것. 90%의 덱이 적색을 집어넣고 덱을 짜게 되었고 이를 정확하게 파악한 Zvi Mowshowitz가 The Solution이라는 덱을 만들면서 철저하게 메타되어버렸다. 집어넣은 생물들이 모조리 적색보호를 들고 나온 것(…). may라는 단서조항이 달려있지 않아 무조건 생물 하나 목표로 정하고 4점 때려야 하는 Flametongue Kavu에게는 심각한 타격이라 이 카부는 기껏 나와봤자 자기 편을 때려랴하고 심지어 혼자 나온다면 자기 자신에게 4점 때리고 나오자마자 죽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었다.
뭐 이렇게 2001년에는 말도 안되는 수모를 겪었다는 하나 수없이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한 장으로 4/2생물+ETB 4점은 결코 나쁜 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EDH에서도 쓰일 정도. 한참 나중에 타르커의 칸에서는 이 카드와 비슷한 Mardu Heart-Piercer가 등장했다.
그리고 과거의 카드를 살짝 변형시킨 이 카드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보면 확실히 위의 버전보다 떨어지는 카드지만 여러모로 특이한 카드로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방법은 대략 3가지.
- 나온 다음에 2점 번을 주고 에코 비용을 내서 생물로 사용하다가 죽을 때 4점 번.
- 나올 때 2점 번을 주고 다음턴에 에코 비용을 안 내서 4점 번.
- 나올 때 2점 번을 자기한테 날려서 죽이고 바로 4점 번.
[1] 이후 엘드라지에서는 Flame Slash라는 1발비 4점 집중마법 타이밍 생물전용 번이 나왔지만 이때 쓰이던 번이라고는 3발비 3점번인 Urza's Rage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