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cker(EZ2AC)
1. 개요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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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및 EC의 BGA 리마스터를 담당했던 FOX-B가 인게임 BGA 제작에 처음으로 관여했다.
작곡가의 다른 곡 중 한국 BMS 대회 KBP2011에서 2등을 수상했던 '''Astral Getaway'''와 악기 구성이 흡사하다.
무난하고 부드러운 곡조에 잦은 변칙이 들어간 비트가 얹어져 패턴을 복잡하게 만들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리듬을 타게 한다.
BGA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7) 노트수 : 494개
NM은 Lv.7로 주요 멜로디를 그대로 살렸는데 엇박 폭타 위주에 계단이 주로 24비트 위주라 적어보이는 노트수와는 달리 롱노트가 없어서 체감 밀도가 높은 편이다. 곡 특유의 순간 폭타는 여전하고 후반부에서는 계단식 패턴이 연속적으로 나와 계단에 약하다면 Lv.7 치고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1.50패치로 LV.11 HD패턴이 추가되었다.
2.2. 5K RUBY
5K RUBY NM (Lv.2) 노트수 : 77개
NM은 노트수가 77개로 어지간한 Lv.1과 노트수가 비슷하다. 한 마디당 노트수가 많아야 1~2개 정도 나오며 후반부에 약간 노트수가 늘어나면서 엇박이 심한 패턴이 나오지만 그 외의 부분은 스크래치가 조금 나온다 뿐이지 Sunken Island NM 급으로 매우 한산하다. 순전히 후반의 엇박구간 때문에 Lv.2로 책정한듯. 그리고 페달이 나오지 않는다.
5K RUBY NM (Lv.5) 노트수 : 291개
HD는 등장 당시 Lv.6이었으나 EV 1.8버전 업데이트로 5로 하향되었다. HD도 노트 밀도 자체는 Lv.5 치고는 높지 않다. 다만 불규칙한 박자의 스크래치, 롱스크래치 등 스크래치 비중이 많고 페달도 롱페달 등 다양하게 나온다. 또한 중간중간 나오는 엇박 패턴은 곡 특유의 리듬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박자 파악이 힘들 수 있으니 주의.
2.3. 5K STANDARD
수록곡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었을때는 저렙 패턴이 나올 거라고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알찬 중고렙 패턴을 보여주었다.
다만 NM 패턴은 물렙으로, 7레벨이지만 계단치기만 잘한다면 5~6레벨급의 체감 난이도를 자랑한다.
HD MIX (v 1.53) 영상 기준으로 6분 48초부터 시작한다.
HD MIX 역시 노트수 차이에 비해 구성은 NM과 큰 차이는 없다. 물렙이다. 체감은 8레벨 상급 정도로, 8~9레벨이 적당하다는 평.
SHD MIX
SHD 패턴은 페달 박자가 난해해서 초견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특유의 박자감 때문에 더 재밌어지는 패턴이다. 이러한 패턴과 비슷한 것이 Todos los dias SHD가 있는데, 자주 쌍으로 묶인다. 13레벨에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패턴.
2.4. 7K STANDARD
2.5. 5K COURSE
FOX-B 코스에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난이도는 HD보단 좀 어려우며 후반의 짧은 롱노트가 겹쳐있는 구간에서 콤보가 끊기기 쉽다. 1.9버전까진 2스테이지에 위치해있다가 2.0업데이트로 1스테이지로 옮겨졌다.
Colorade 코스의 1스테이지에서도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이 코스의 특징으로 페달이 안나온다.
Dimcynical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에도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이 코스의 특징이 COOL 판정이 없고 GOOD판정에도 게이지가 감소한다는 것인데, 엇박 노트나 따닥이, 스크래치 폭타 등 굿, 미스 유발 패턴이 상당히 많으므로 조심해야한다.
2.6. 7K COURSE
2.7. 10K MANIAC
10K NM (9)
NM은 9레벨인데, BPM이 낮은데다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단 부분을 일부 생략하거나, 롱노트, 롱스크로 생략. 10키에 미숙한 사람이라도 쉽게 칠 수 있게끔 편리하고 친절하게 배치가 되어있다. 그나마 취급해줄 만한 곳은 중반 일부, 후반 이후의 분할 계단부분. 그 외에는 레벨대에 비해 까다로운 페달 박자가 있다.
10K HD (14)
HD는 14레벨인데, 원래는 15레벨이었다가 1.5 패치로 한 단계 내려왔다. 패턴은 초반 롱스크 이후 엇박페달 + 트릴성 폭타로 구성되다가 중반 진입 전 양손 스크래치로 한번 긁어준다. 중반 롱페달 이후에는 계단과 트릴과 계속되는 엇박페달로 압박 후에 하이라이트에 들어서기 전 쌍스크 섞인 계단을 선사한다. 이후 후반에는 전형적인 14레벨대의 계단패턴과 더불어서 계속되는 스크견제 및 계단 사이사이에 동시치기를 섞은 패턴. 적절한 14레벨로 평가받으며 옛날 고레벨 패턴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노트수가 1200대 중반으로 레벨대에 비해 적은 편이다.
2.8. 14K MANIAC
등장 당시 NM 5, HD 10, SHD 14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각각 4, 9, 13으로 하향되었다.
SHD의 경우 14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13치고는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스크 견제가 심하며 중간에 오른손으로 4+E1을 치지 않으면 넘기기 힘든 구간도 등장한다.
2.9. EZ2CATCH
노멀 패턴 동영상.
계단 패턴 위주의 곡으로. 다양한 모양의 계단 패턴이 등장한다.
EZ2CATCH 하드 패턴 플레이 동영상.
패턴은 처음엔 레벨 14로 등장했다가 13으로 강등됐다. 느린 BPM과 후한 판정, 부분부분 있는 뭉텅이 구간을 제외하면 평이한 구성의 패턴이라 클리어는 쉬운 편이다.
2.10. Turntable
11레벨 단일패턴으로 등장하였다.
패턴을 설명하자면.. '''변칙적인 패턴의 박자''' 덕분에 마치 Tokyo 9 P.M.을 생각나게 하는 패턴으로, 곡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다면 엄청난 불렙이 될 수 있다! 노트 밀도가 레벨에 비해서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변칙적인 박자로 내려오는 24비트 어묵공장들이 심히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