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YS
수록 버전
1. Cytus에서
- Cytus의 수록곡으로 사이터스의 명곡 매시업인 챕터 MILLION의 수록곡이다. 매시업 작곡가는 Qualia, Set Free를 제공한 KIVΛ. 오픈하우스 때 선행 공개되었으며 Qualia, Holy Knight, Bloody Purity의 매시업이다.[1] 참고로 일러스트에는 Qualia가 안 보이고, 밑 피해자 실루엣 부분이 디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두 탐정은 챕터 K의 두 주인공 아이리스와 로자벨이며, 디모에 나오는 고양이 인형 미라이는 덤. 이름은 보드게임 스크램블의 글자 타일로 구성되어있다. 밑에 적힌 점수 숫자가 그 증거.
제목은 그리스어 γένεσις에서 따왔으며, 뜻은 "기원". Cytus 내에서 KIVA가 작곡한 곡 중에서는 가장 길다.[2]
1.1. Easy 레벨에서
Easy TP 100
- Easy는 Hard의 극열화판. 어려운 드래그노트들이 모두 홀드로 바뀌고, 드래그의 경사 역시 낮춰졌다. Qualia보다는 쉬운 7렙 중하위~중위권이지만, TP는 주의하자.
1.2. Hard 레벨에서
Hard TP 100 플레이영상
- 분석
- 처음에는 Qualia의 처음 부분이 나오다가 노래 부분이 Bloody Purity로 바뀐다. 패턴은 노트와 홀드노트가 나오는 패턴이며 패턴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3]
- 이후 노래는 오리지널 덥스텝 구간으로 진행되며, 사이터스의 덥스텝 곡들의 전례를 충실히 따라서 괴랄한 드래그를[4] 가지고 나온다. 그 외에도 짧은 드래그 노트의 연속, 2연속 연타부분, 트릴, 직선 드래그 등 난해한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다.
- 그리고 노래의 분위기가 Holy Knight로 바뀌고, 두 부분에 걸쳐서 휘어진 모양의 트릴이 나온다. 그리고 노래가 다시 덥스텝 구간으로 바뀐다, 참고로 여기서 노래가 바뀔때 드래그 노트를 긋고 반대쪽에서 트릴이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주의, 이후 전반부 부분보다 더 난해해진 패턴들이 반기고, 노래는 다시 Holy Knight로 바뀌면서 연속 홀드노트로 마무리를 짓는다.
- 평가
- 일러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패턴이 Qualia와 비슷하다. 덕분에 엇박이라 체감 난이도가 높은 편. 또한 그 드래그들이 9레벨 상위에서 볼수있는 홀드 노트들과 같이 나오는 패턴으로 이루어져서 처리력이 요구된다. 다만 BPM 자체가 빠르지 않아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 9레벨 내에서는 중-중상위권 정도로 평가받는다. 다만 TP 기준으로 하면 어느 정도 난이도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