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1. 능력
2. 스킬
2.1. HURT
2.2. DRONE
2.4. FORCED-REASSEMBLY/UNETHICAL-REASSEMBLY
3. 운영
3.1. 장점
3.2. 단점
4. 아이템 운영
4.1. 우선권이 필요한 아이템
4.2. 우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욕심 낼만한 아이템
4.3. 비추천/비상성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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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모델에 대한 메뉴얼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 캐릭터 선택시 나오는 문구

"...그리하여 그것은 떠났다. 새로운 삶에 대한 기쁨으로 부품을 떨면서."
- 엔딩시 나오는 문구

Risk of Rain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언락조건
Risk of Rain 스테이지에서 컨테이너 조사
마지막 스테이지인 'Risk of Rain'에서 찾을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만 언락 가능하며 항상 Cargo 2 입구 앞에 놓여져 있는 살짝 열린 문에서 찾을 수 있다(가까이 가면 A 키로 조사하는 문구가 뜨니 쉽게 찾을 수 있다.)

1. 능력


능력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체력
120(+50)
'''+44'''
공격력
13
+3
체력 회복
1.9
+0.3
공격 속도
'''매우 느림'''
-
아머
-
+3
사정거리
중하
이동 속도
느림
-
기타 상승치
-
-

눈여겨보아야 할 능력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월한 성장체력이다. 순수 레벨링을 했을 때 체력으로 핸디를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없다! 게다가 핸디 이외에는 성장체력이 40대인 캐릭터는 로더 하나 뿐이다! 때문에 레벨링만 주구장창 해도 다른 캐릭보다 더 빨리 탱탱해진다. 대략 4스테이지까지 레벨링이 잘 되어있다면 체력 1000에 근접하기도 한다! 대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무척 낮고 회피기 역시 없다. 적을 죽여야만 얻는 드론을 제외한다면 공격용 스킬은 두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드론을 제때 써주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2. 스킬



2.1. H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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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 HURT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180% 데미지를 주는 근접공격을 한다.
공격 시 선후 딜레이가 있으므로 거리를 재가며 쓰지 않으면 얻어맞기 딱 좋기 때문에 오버클락이 없으면 진짜 답답하다. 핸디 펀치의 핵심은 모든 중형급 이하의 적에게 '''100% 경직이 걸린다'''는 점에 있다. 핸디가 템 영향을 심하게 받는 이유.

2.2.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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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DRONE(쿨타임 0초)
190% 데미지를 주고, 플레이어를 치료하는 드론을 발사한다. 적을 죽일 때마다 드론이 1개씩 충전되고, 최대 10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탱킹을 하면서 적을 잡을 수 있지만 드론 수가 넉넉하지 않으면 금세 위험에 빠지니 너무 닥돌은 하지 말자. 드론으로 죽여도 드론이 충전되기 때문에 딸피인 적들이 많을때 밴디트 헤드샷마냥 계속 날려준다면 무한 드론도 가능은 하나, 실제로는 그럴 경우가 거의 없다. 엔지니어와는 다르게 포탈을 타면 드론이 0개로 초기화되므로 마지막 잔챙이들을 처리할 때 아낌없이 전부 날려주자. 유도형이기 때문에 저질스러운 공속과 이속에도 불구하고 핸디는 임프성소 파밍이 쉬운 편이다.

2.3. OVER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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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OVERCLOCK(쿨타임 7초)
사용 직후 1초 동안 이동속도가 상승하고, 지속시간 동안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기절 확률 30%를 증가시켜준다.
적을 공격하면 지속시간이 증가하긴 하는데, 코딱지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발동 즉시 이동속도가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증가하기 때문에 도주할 때 유용하다.

2.4. FORCED-REASSEMBLY/UNETHICAL-REASSEM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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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FORCED-REASSEMBLY(쿨타임 5초)
주변의 모든 적들에게 500% 데미지를 주고 허공으로 띄운다.
강화V - UNETHICAL-REASSEMBLY
공중에 뜬 모든 적들이 스턴에 걸리며 추가로 감전 데미지를 입는다.
망치를 꺼낼 때 선 딜레이가 있으므로 주의. 다만 허공으로 띄운 적들이 계속 활동하기 때문에 엉뚱한데 갈 수도 있고 플레이어를 계속 공격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공속의 영향을 받으므로 공속이 빨라질수록 망치의 선 딜레이가 줄어든다.
강화 V는 허공으로 띄운 적들이 기절 상태에 걸리고 전격 데미지까지 주므로 보다 안전하게 망치를 다룰 수 있다. 1.2 패치로 데미지가 100% 상승하였다.

3. 운영


인포서와는 다른 느낌의 순수 탱커. 타고난 성장체력과 드론의 즉발회복으로 최전방에서 맞아가면서 벽탁구로 일방적인 딜교를 해내는 게 목적이다..는 어느 정도 숙련되면 익힐 테크닉이고, 드론 운영만 잘 해도 핸디의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대략 드론을 7~9개 사이에서 간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론이 9마리인데 적이 곧 죽어갈 것 같거나 적이 한 마리 남았다면 아낌없이 써라. 쓸데없이 아끼다가 다음 스테이지에서 드론 날아가는 걸 보고 울지 말 것.

3.1. 장점


  • 지속킬을 바탕으로 한 탱킹 - 적을 잡을수록 X스킬의 횟수가 늘어나므로 지속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거기다 X스킬은 밧줄에 매달린 상태에서도 쓸수 있고 유도성능이 좋으므로 안정적이다. 난전 상태에서 써먹기도 쉬운 편이지만 드론의 개수유지를 잘해야 가능한 테크닉이므로 드론에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 평타 경직 - 평타가 더럽게 느리지만 평타에 무조건 경직이 묻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캐스팅 등등을 끊어먹는데 특화되어 있다. 오버클락을 썼을 시 후속 CC 확률이 개별 적용되는 건 덤.

3.2. 단점


  • 근접캐 최악최흉의 공격속도 - 인포서 보통상태보다도 공속이 낮다. 거기다 다시 주먹을 빼는 도중의 딜레이도 큰 편.
  • 괴이한 스킬 매커니즘 - 스킬셋 매커니즘이 '피해를 동반하는 탱킹'이라는 느낌으로 맞춰져 있다. X가 딜+회복인데, 그것도 지속킬이 바탕이 돼야 가능한 일이고, 솔플에서의 핸디는 때리는만큼 맞기 일쑤이다.

4. 아이템 운영


상기했듯이 핸디는 아이템을 꽤나 가리는 편이다. 그러므로 팀플레이에는 팀원들의 동의 하에 아이템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기방패나 딜탱의 차이가 결정된다.

4.1. 우선권이 필요한 아이템


  • 공격속도 아이템 : 4중첩까지는 웬만하면 양해를 구하고 우선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게다가 평타나 망치스킬의 DPS도 상승하므로 핸디는 딜탱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 처치 시 생명력 회복아이템 : 핸디의 느린 공격속도로는 적중시 생명력 회복의 효과를 받기가 어렵다. 차라리 드론으로 탱킹을 하면서 처치시 생명력 회복을 동시에 노리는 것이 낫다.
  • 공격시 후속 CC효과 아이템 : 다른 캐릭터와 달리 핸디는 공격후속 CC효과가 제일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캐릭터이다. 따라서 되도록 우선적으로 먹어두는 게 좋다.

4.2. 우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욕심 낼만한 아이템


  • 체력 아이템 : 핸디는 성체가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체력템을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차라리 실드나 방어력 관련 아이템을 먹는 편이 낫다. 먹는다고 해도 한두개 정도면 충분하다.
  • 최대체력 증가 아이템 : 처치 생명력과 더불어서 최대체력이 증가하여 하프탱킹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 이동속도 아이템 : 먹을 다른 사람이 없다면 본인이 먹는 것이 좋다.

4.3. 비추천/비상성 아이템


  • 블레이즈 스텝 계통 아이템 : 근접 캐릭터에게는 몹시 필요없다.
  • 박격포 : 대부분의 캐릭터가 그러하듯 비상성 아이템.
  • 하이퍼 쓰레더 / 천국 분쇄기 : 효과를 살리기 매우 힘들다. 비상성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