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RISK OF RAIN 시리즈'''
'''Risk of Rain'''
'''→'''
'''Risk of Rain 2'''
'''RISK OF RAIN'''
[image]
제작사/퍼블리셔
Hopoo Games
퍼블리셔
Chucklefish[1]
장르
로그라이트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 런앤건
출시일
2013년 11월 9일(스팀, GOG)
2016년 4월 12일(PS4, PS VITA)
1. 개요
2. 상세
3. 게임 관련 정보
3.1. 캐릭터
3.2. 스테이지 기믹
4. 평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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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poo Games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 Hopoo Games는 개발자 두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그룹이다. 처음에는 학교 과제로 게임을 제작하였으나 킥스타터의 지원을 받아 정식 버전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게임의 잠재성을 인정받아 소니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까지 진출했다. PS4와 PS VITA 플랫폼으로 나왔다. 출처
먼 미래 어느 우주공간에서 중요한 화물을 나르던 우주택배 화물선인 UES Contact Light가 약탈자(Providence, 프로비던스)에 의해 정체불명의 행성에 떨어지면서, 살아남은 인원들이 행성을 탈출하기 위해 몬스터들을 없애며 진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6년 12월에 레딧에서 비공식 모드를 만들었는데 새로운 직업 과학자와 여러 개의 새로운 아이템들, 그리고 재조정된 등급의 아이템들이 나온다.(Infusion은 가성비가 언커먼 치고는 너무 좋아 레어로 승격되었고 소방수의 부츠는 레어가 언커먼이 되는 등.) 플레이 영상
2019년 2월부터 비공식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런쳐가 나오면서 여러 비공식 모드가 나오고 있다.#
Risk of Rain 2가 2019년 3월 29일에 얼리억세스로, 2020년 8월 11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2. 상세


[image]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다양하게 구성된 지형 내에서 몬스터를 쓰러뜨려가며 경험치와 돈을 얻어, 레벨업과 동시에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성소 혹은 상자 구입, 또는 몹 드랍이나 상점 이용)하여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난이도가 점점 증가하며, 몬스터들은 텔레포터 기동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난이도가 증가할수록 몬스터의 난이도와 그 수도 급격하게 늘어나지만, 충분한 아이템을 파밍했을 경우 컨트롤 여하에 따라 처리가 가능하고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자금과 아이템도 크게 늘어난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텔레포터를 작동시켜, 등장하는 보스와[2] 난이도별로 정해진 시간(하드에 해당하는 monsoon만 120초이고, 나머지는 90초)동안 지속적으로 다수 리젠되는 몹들을 처리해야 한다. 각 플레이어의 화면과 일정 범위 밖에 리젠되므로 되도록이면 뭉쳐서 클리어 시간을 줄이도록 하자.
제한 시간이 끝나고 남은 적들을 모두 물리치면 다음 구역으로 이동 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 내에서 번 돈은 경험치로 바뀌며 다음 스테이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진 돈을 최대한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구매한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스테이지는 총 5가지이며, 매 5스테이지(반드시 Temple of the elders가 된다.)에서는 텔레포터를 작동 시킬 때 이전 스테이지로 한번 되돌아가 파밍을 계속할 것인지, 혹은 마지막 스테이지로 갈 것인지 결정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전 스테이지로 돌아가는 키가 일반 포탈의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 키랑 똑같게 설정된 탓에 무작정 눌러서 마지막 스테이지로 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물론 이전 스테이지로 돌아간 뒤에는 어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건 마지막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선택권이 계속 주어진다.
최종 스테이지 Risk Of Rain에서는 우측으로 진행하여 빨간 오브젝트(항법장치로 추측)를 기동하면 최종 보스인 프로비던스가 등장하고, 보스전을 완료하면 다시 그 오브젝트를 기동하여 게임을 완료 할수 있다.
다양한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도전과제와 그에 따른 추가 아이템등 여러가지 즐길 요소를 제공한다.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세이브 파일 관리가 귀찮았았으나, 업데이트 후 지원하게 되었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캐릭터



캐릭터는 총 12종류로 처음에는 코만도 클래스만을 사용가능하나 특정 도전과제를 성공하면 추가로 캐릭터를 사용 할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4가지의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일반 공격과 특수기 1,2,3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일반 공격은 노쿨타임에 평범한 공격, 특수기 1은 한 방형 스킬, 특수기 2는 이동 및 회피와 관련된 스킬, 특수기 3은 범위형이다.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회피나 이동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그나마 다루기 쉽다.
각 캐릭터마다 엔딩 문구가 다르며, 멀티플레이시에는 각자 플레이했던 캐릭터의 엔딩 문구만 나온다. 캐릭터들의 엔딩 문구가 다 현시창인데, 엔딩 시 우주선 안에 있는 수많은 시체들을 보여주며 너무나 긴 싸움이 캐릭터들의 정신과 육체에 미친 영향이 드러난다. 스탭롤에 나오는 코만도의 모습은 그야말로 시궁창에서 돌아온듯한 모습이다. 예외가 있다면 HAN-D의 경우 전투가 새로운 삶이 되고, 로더는 새로운 희망을 얻는다. Drizzle 난이도에서는 최대 체력이 50 증가한다.

3.2. 스테이지 기믹


  • 성소1(돈을 지불하고 아이템을 얻을 기회 제공)
  • 성소2(체력을 지불하고 아이템을 얻을 기회 제공) [3]
  • 성소3(작동시키면 작은 임프가 튀어나오며 제한 시간내 모두 잡으면 아이템 제공)[4]
  • 랜덤 아이템 생성기(돈을 내면 빠른 속도로 룰렛 마냥 아이템이 돌아가며, 다시 구매 키를 눌러 멈추거나, 알아서 멈춘 아이템이 등장한다. ESC키를 빠르게 연타하는 것으로 무슨 아이템이 나왔는지 확인해서 구매하는 편법이 있다)
  • 소형 상자(작은 상자로, 낮은 등급의 아이템이 자주 나오고 저렴하다)
  • 대형 상자(소형 상자의 2배 가격으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드랍될 수 있다.)
  • 황금 상자(대형 상자의 4배 가격으로, 무조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오며 도전과제와 관련있다)
아래는 맵 곳곳에 뿌려져 있는 무료 컨테이너이다.
  • 소형 컨테이너 : 소량의 돈과 경험치, hp 회복구를 랜덤하게 준다.
  • 대형 컨테이너 : 소형 컨테이너와 같은데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황금 컨테이너 : risk of rain 스테이지에만 등장. 네 곳의 방을 열 수 있는 키 카드가 나온다.

4.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 /
''' 77/100'''
''' 8.1/10'''

''' 81/100'''
''' 7.1/10'''
''' '''
''' 78/100
STRONG
'''

5. 여담


스팀 그룹인 이곳 에서 코옵방법이나 아이템 캐릭터 및 아이템 번역본을 볼수 있다.
1.0.2 버전에서 호스트가 방 개설시 IP가 뜨지 않는 버그가 있고 포트가 닫혀있다고 나오나 연결은 정상적으로 된다. 멀티플레이 기본 정원은 4명이지만 특정 파일을 건드리면 10명까지 늘릴 수 있다.
하지만 필드에 등장하는 아이템 수는 4명 정원 기준으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실력이 출중하지 않다면 오히려 많은 인원수가 더 어려울 수 있다. 다만 멀티로 할 경우 한 명이라도 살아남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면 나머지 인원은 전원 부활할 수 있다.
1.2.0 버전에서 코옵 도중 죽으면 다음스테이지에서 부활할때 인터페이스(체력과 쿨타임)가 보이지않게 되는 버그가 있지만 수정되었다.[5]
1.2.0 버전에서 온라인 (혹은 코옵) 모드에서 COMMAND 아티팩트를 활성화 한 채로 플레이 할 때, 아이템 상자를 두 명의 플레이어가 거의 동시에 루팅을 할 경우 늦은 쪽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 상태에서는 점프만 가능하며, 굳어버린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티원이 굳어버린 플레이어의 위치에 새로운 아이템 상자를 떨궈서 아이템을 루팅하게 해야한다.
포탈 아이템인 카라라 대리석아이템을 이용해 마지막 스테이지인 Risk of Rain 의 마지막 보스방에서 탈출이 가능하다. 순간이동을 사용해서 보스 프로비던스가 공격을하는데 보스의 순간이동 가능한 구역은 보스의 방 안 에서만 가능하기에 밖에선 그 칼질을 맞을일이 없다. 하나 문제는 보스를 잡은이후 마지막 기계를 작동시켜야하는데 방이 막혀있어서 갈수가없어 게임을 끝낼수가없다. 그냥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라는것정도로만 알아두자.
전반적으로 게임의 플롯은 '갑작스러운 외계인의 공격으로 조난당한 주인공의 생존과 복수를 위한 처절한 고군분투'라고 볼 수 있지만, 최종보스인 섭리(Providence)의 이명(약자들의 보호자)나 사망대사('what..have you done', 'you monster', 'what...are you?') 그리고 오프닝에 등장한 수송선에 난데없이 실려있던 '텔레포터'등을 참고해보면 외계인들의 입장에는 평화로운 행성에 난데없이 찾아와 '생존'의 이름 아래 자신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사정없이 약탈하는 인간의 잔혹함을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다. '인류의 생존'이 다른 생명체에게 얼마나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임.
4chan 의 /v/ 게시판에 매일같이 서버를 돌리는 스레드가 있는걸보면 의외로 인기가 있는 게임인것 같다.
2018년 5월 2일에 이 게임을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DEADBOLT 50% 할인 쿠폰을 지급했다.

[1] 스타바운드와 동일한 퍼블리셔이다.[2]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강화된 버전이 나오거나, 작동 전에 나오거나 '''두 마리가 동시에 나오거나'''하는 차이가 생긴다[3]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일정 수치의 체력을 요구하고, 템플 스테이지에서는 무조건 일정 비율의 체력을 요구한다. 템플 레벨에서의 위험도가 당연히 높지만 아이템이 두개 나온다.유리의 아티펙트를 사용시 일정 비율이 더 효율적으로 바뀌게 된다.[4] 회차당 5n-4의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한다.[5] 수정되었다고는 하나 일부 아이템의 효과가 초기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