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robook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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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robook 430 G4.

'''Equipped for the demands of your work.'''

1. 개요
2. 세부 라인업
3. 기타



1. 개요


2009년 4월 28일 HP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노트북 브랜드로, 2008년에 런칭되어 존재하던 하이엔드 사용자용 HP Elitebook과는 달리 메인스트림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유저들을 겨냥하고 적절한 가격대로 발매되었다. 2013년, HP가 HP Z book이라는 하이엔드 모바일 워킹스테이션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보급형 모델과 메인스트림 모델을 둘다 포함하고 있었지만, 이후로는 아예 보급형으로 낙인이 찍혔다(...) 그래도 14인치형 440 G3이나 13.3인치형 430 G3이 여전히 1000$대에 위치하므로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을 연상하는것은 부적절하다.

2. 세부 라인업



3. 기타


  • 메모리가 변경된 경우 메모리 사이즈가 다르다는 오류 메시지가 POST 단계에서 뜬다. 물론 그 이후로는 정상부팅.
  • 이 라인업과 Elitebook, ZBook 라인업은 BIOS에 비밀번호 설정 시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반적인 방법인 CMOS배터리 제거를 통한 BIOS 초기화로는 비밀번호가 초기화 되지 않는데다 서비스센터에 서비스를 의뢰해도 사용자 과실+메인보드 교체[1]라는 2단 크리티컬 콤보를 당하게 될 것이다. 물론 메인보드 교체인 만큼 비싼 수리비[2]가 동반되는건 덤.
  • 일부 모델은 내부 TPM에 의해 BitLocker가 걸려있는 경우가 있다. 구분하는 방법은 탐색기를 열어서 드라이브 아이콘에 자물쇠 모양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런 경우 계정 연동 또는 복구 키를 반드시 받아놓거나 사내 전산부서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위한 대비를 해두도록 하자. 특히 메인보드 불량으로 메인보드 교체가 될 경우[3] 위와 같은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그 드라이브에 있는 데이터는 영영 살릴 수 없다. 물론 드라이브 전체가 암호화되는 만큼 부팅도 되지 않는 건 덤. 마찬가지로 데이터가 암호화되었기 때문에 복구업체에 들고 가도 복구가 불가능하다.

[1] 당연히 이 경우 보증기간 관계 없이 무조건 유상처리다.[2] 최소 50~60만원 이상은 기본에 고사양 모델인 경우 100만원 이상이 깨질 수 있다.[3] 메인보드 자체를 컴퓨터 본체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게 바뀌면 OS나 SW 등에서 다른 컴퓨터로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