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gen Habi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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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북미의 Hagen사의 햄스터 케이지, 터널 컬렉션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ovo시리즈 제품이 많이 수입되지만, 일반 Habitrail제품은 수입이 잘 되지 않는다.
햄스터는 야생에서는 굴을 파고 생활하는데 터널들을 이어서 확장해 주면 야생과 비슷한 생활환경이 만들어 지고, 활동성이 높아져서 만족도가 높다...고 쓰여 있었으나 해외든 국내든 이제는 터널사용 외에는 추천하지 않는 추세이다. 국내야 개조리빙박스를 많이 쓰다보니 아직도 많이 쓰이지만 서양같은 경우에는 아예 플라스틱 용품 자체를 쓰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확장시켜주는 식은 리빙박스와 연결해 주거나, 이 시리즈끼리 연결하는게 일반적이다. 청소하는것도 불편하고 여름에는 습기가 차기도 하고 갉갉이 좀 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나 터널과 커넥터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하겐 시리즈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홈이든 로프트든 너무 작으며 공간 활용도도 떨어진다. 자세한 것은 햄스터/사육 항목 참고.
2. Habitrail
이쪽에 들어가 보면 제품들을 볼 수 있다.
3. Habitrail Ovo
3.1. 케이지
3.1.1. 오보 홈
시리즈 내에서 잘팔리는 제품 중 하나로 초기에 터널집을 사는 입문이다.
구성품은 쳇바퀴와 급수기, 본체, 정글짐이며, 색상은 파란색과 핑크색이 있다.
3.1.2. 오보 메이즈
오보 홈의 본체와 이쪽은 오보 홈에 없는 카드보드지가 들어 있으며, 색상은 오보 홈과 마찬가지로 파란색과 핑크색이 있다.
3.1.3. 오보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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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홈과 더불어 터널집입문으로 많이 팔린다.
오보 홈과 본체는 비슷하지만 이쪽은 색상이 귤색이며, 내장쳇바퀴와 서포트스테이션, 본체, 급수기가 들어가 있다.
3.1.4. 오보 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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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큰 제품이며, 많은 햄스터반려인들이 키우는 68L리빙박스보다 면적이 조금 작다.
3.2. 외장하우스(은신처), 이동장
3.2.1. 오보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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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들이 선호하는 은신처 중 하나로 일부 햄스터커뮤니티에서는 '''마성의 오보 덴'''으로 불릴 정도로 꽤나 햄스터의 선호도가 높다. 가끔 모서리에 배를 드러내고 자고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도 있다. 그런데 가격은 만만치 않다.
색상은 연두색과 다크블루색[1]이 있다. 용도에 따라 화장실로 사용하기도 한다.
3.2.1.1. 오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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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덴 1개와 커브터널과 엘보우터널이 각각 2개가 들어있으며 구성품을 따로 따로 사는 것보다는 싸다.
3.2.1.2. 짭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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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과 다크블루색이 전부인게 사기 좀 그래서 구매하는 햄스터반려인들이 있다.
타오바오덴, 짭덴, 중국덴, 짝퉁 오보 덴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가격도 14위안[2][3] 정도로, 꽤나 저렴하다. 색상도 핑크, 보라 ,노랑, 하늘색등 알록달록하며 타오바오에서 판매한다.
http://sujeong1771.blog.me/220522567951
'''일본도 있다!!!'''[4]
3.2.2. 오보 미니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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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덴 보다는 좀 크며 오보 엘보우와 카드보드지가 함께 들어있다.색상은 파란색이다.
3.2.3. 오보 트랜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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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과 목욕통, 은신처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외장하우스중 가장 크다. 색상은 미니메이즈와 같이 파란색이다.
3.3. 터널
3.3.1. 오보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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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U자 터널이며, 색상은 ovo시리즈 중 많지 않은 핑크색이다.
3.3.2. 오보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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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가 있으면 엘보우처럼 꺾이며, 꽤나 유용한 터널이다. 색상은 파란색이다.
3.3.3. 오보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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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모양으로 된 터널이며, 6면 중에 5면이 뚫려있다. 색깔은 빨간색이다.
3.3.4. 오보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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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1자형 터널이 출시되지 않아서 대신 많이 쓰이고 유용하다. 색상은 파란색이다.
3.3.5. 오보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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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시리즈 터널 중에 가장 긴 터널이다. 색상은 연두색이다.
3.3.6. 오보 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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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인데 라운딩으로 꺾는 터널이며 오보 큐브, 오보 티와 함께 꽤나 유용하며, 색상은 파란색이다.
3.4. 장난감 및 부속품
3.5. 세트상품
4. 참고
Habitrail 공식 홈페이지
Habitrail Ovo 공식 홈페이지
[1] 있기는 하다. 해비타드 세트나 터널러에 파는 부속품에 있다.[2] 한국 돈 2500원정도이다. 오보 덴이 9500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꽤 싼편이다.[3] 배송비, 구매대행(만약 구매대행을 한다면)비까지 따지면 그렇게 싸지는 않다.[4] 이쪽의 경우는 짝퉁이라고 하기 애매하다. 왜냐하면 바닥면에 Habitrail 로고가 찍혀있다. 수입해서 포장만 바꾼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