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lood

 

1. 개요
2. 어레인지, 연주 영상


1. 개요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배경음악으로, 작곡가는 '''Astroman(이상화)'''.

2010년 에피소드8 업데이트 때 나온 곡으로 최초의 8인 인던 보스인 이프리트, 데고스와의 전투 시에 쓰였고, 이후로도 뇨르드 보스전 등에 추가로 쓰인 '''보스전 전용 BGM'''이다.

바이올린 선율과 피아노 그리고 흥겨운 리듬으로 전형적인 열혈 음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보스를 테마로 잡는 것이 아닌 유저들이 승리할 때의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bgm을 들으면 데고스와 이프리트가 더 잘 쓰러질 것 같네요![1]


인기는 명곡이 많은 라테일에서도 여러모로 탑으로, 언급도 많고 평도 참 좋다. 명실상부 라테일의 대표곡 중 하나. 어레인지나 연주 영상의 갯수가 라테일 BGM 중 가장 많은데, 라테일은 몰라도 이 브금은 들어본 사람들도 꽤 있는듯?

데고스가 라테일의 최종 보스였을 땐 이 곡을 잊혀진 화원 파티플이나 솔플로 직접 들어보는 게 당시 유저들의 로망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그런 거 없다.. 구 보스들이 너무 쉬워졌기 때문...

일본에서도 인기는 무척 좋은듯. 신곡(神曲)이라는 표현이 자주 보인다. 100분 연속 듣기 같은 것도 있다. 처음 곡이 공개된 동영상


악기 구성과 스타일 면에서 2, 3탄 격인 곡들이 있다. 엘메이 보스전의 Fantasy of LaTale과, 파괴된 성 브금인 기억의 파편[2]


2. 어레인지, 연주 영상



레이나 Reynah와 라테일의 정식 콜라보로 피아노 커버가 나왔다! 라테일 홈페이지에서 음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일본 니코동 유저의 라테일 피아노 어레인지 모음으로, Hot Blood는 10분 34초 경부터.




(위 연주는 1분 40초부터)


니코동 유저의 MIDI 버전

피아노 연주4

마비노기 악보도 존재한다.



[1] 공식 홈페이지의 곡 설명.[2] 기억의 파편 같은 경우 작곡가가 블로그에서 말하길, 기존에 많이 쓴 스타일이라 또 쓰고 싶지 않아 고민이 많았지만 멜로디가 너무 잘 뽑혀 쓸 수밖에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