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해법
K4 method
영국의 톰 발로(Thom Barlow)가 2005년 제안한 해법. 흔히 사용하는 에지 페어링 방식의 해법과 전혀 다른 순서로 진행되는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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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노란색의 센터 조각 페어링 - 1층에 1×3×4 블록 - 나머지 4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 1층 완성 - 3층까지 완성 - CLL - ELL 의 7단계로 큐브를 맞춘다. 3층까지 완성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야우 해법이나 호야 해법과 같이 크로스를 맞춘 상탸에서 에지페어링을 해주는 식의 해법으로 대체해도 좋다. 이를테면, 야우 해법으로 에지페어링 전 단계까지 완료한뒤에, 에지페어링 대신에 3층 완성으로 하고 LL을 하면 되는것이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초급 해법을 하듯 2면의 센터를 맞춰주면 된다.
3개의 에지를 페어링해주고, Cross하듯 3개를 맞추고 코너를 맞추는 방식을 사용해도 되고, 블록빌딩의 스타일로 한번에 만들어 줘도 된다. 이 부분에서 보통 시간을 다 까먹는데 매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여기서 K4 해법을 처음하는 초심자들이 상당히 곤란해 하는데 1×3×4 블록 때문에 센터 조각을 붙여주는데 회전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이다. 저 블록의 옆에 한줄로 빈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활용하여 4개의 센터 조각을 페어링해줘야 한다.
그 전단계에서 활용하던 1층의 남은 한 줄을 맞추는 단계이다. 2에지 해법처럼 흰색 에지 조각하나를 페어링하여 집어넣고 남은 코너 조각 두개를 넣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이 단계를 F3L(first 3 layer)이라고 부른다. 두가지의 공식을 연결해 사용하여 맞출 수 있다. 자세한 공식은 검색을 권함.
슐츠 해법이나 CFEC 해법의 CLL로 대체가 가능하다. 총 42개의 공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애초에 이 단계는 3×3×3 큐브의 CLL과 완전히 같은 것이므로 공식도 그대로 가져다가 쓸 수 있다.
슐츠 해법과 유사하지만 8개의 에지 조각이 움직인다는 점 때문에 공식이 매우 많아 보통 두 파트로 나누어 한다. 그러나 두파트로 나누어도 상당히 많은데다가 상황판단도 힘들어 k4 해법이 사장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라고 하는건 사실 한국에 K4 해법이 전해질때 ELL이 그저 공식 기반으로 맞추는 물량 단계라고 와전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그저 커뮤테이터와 약간의 예외형 공식만 알아도 충분히 맞출수 있다.[1]
슐츠 해법의 ELL중 하나의 에지가 맞춰져 있는 3-사이클 공식을 적절히 응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나 스피드 솔빙 닷컴 등에 해외 유저들이 올린 각종 팁들도 있으니 참고.
대체적으로 ELL은 세 파트로 나누어서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개요
영국의 톰 발로(Thom Barlow)가 2005년 제안한 해법. 흔히 사용하는 에지 페어링 방식의 해법과 전혀 다른 순서로 진행되는 해법이다.
[image]
흰색과 노란색의 센터 조각 페어링 - 1층에 1×3×4 블록 - 나머지 4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 1층 완성 - 3층까지 완성 - CLL - ELL 의 7단계로 큐브를 맞춘다. 3층까지 완성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야우 해법이나 호야 해법과 같이 크로스를 맞춘 상탸에서 에지페어링을 해주는 식의 해법으로 대체해도 좋다. 이를테면, 야우 해법으로 에지페어링 전 단계까지 완료한뒤에, 에지페어링 대신에 3층 완성으로 하고 LL을 하면 되는것이다.
2. 2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그렇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초급 해법을 하듯 2면의 센터를 맞춰주면 된다.
3. 1×3×4 블록
3개의 에지를 페어링해주고, Cross하듯 3개를 맞추고 코너를 맞추는 방식을 사용해도 되고, 블록빌딩의 스타일로 한번에 만들어 줘도 된다. 이 부분에서 보통 시간을 다 까먹는데 매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4. 4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여기서 K4 해법을 처음하는 초심자들이 상당히 곤란해 하는데 1×3×4 블록 때문에 센터 조각을 붙여주는데 회전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이다. 저 블록의 옆에 한줄로 빈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활용하여 4개의 센터 조각을 페어링해줘야 한다.
5. 1층 완성
그 전단계에서 활용하던 1층의 남은 한 줄을 맞추는 단계이다. 2에지 해법처럼 흰색 에지 조각하나를 페어링하여 집어넣고 남은 코너 조각 두개를 넣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6. 3층 까지 맞추기
이 단계를 F3L(first 3 layer)이라고 부른다. 두가지의 공식을 연결해 사용하여 맞출 수 있다. 자세한 공식은 검색을 권함.
7. CLL
슐츠 해법이나 CFEC 해법의 CLL로 대체가 가능하다. 총 42개의 공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애초에 이 단계는 3×3×3 큐브의 CLL과 완전히 같은 것이므로 공식도 그대로 가져다가 쓸 수 있다.
8. ELL
슐츠 해법과 유사하지만 8개의 에지 조각이 움직인다는 점 때문에 공식이 매우 많아 보통 두 파트로 나누어 한다. 그러나 두파트로 나누어도 상당히 많은데다가 상황판단도 힘들어 k4 해법이 사장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라고 하는건 사실 한국에 K4 해법이 전해질때 ELL이 그저 공식 기반으로 맞추는 물량 단계라고 와전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그저 커뮤테이터와 약간의 예외형 공식만 알아도 충분히 맞출수 있다.[1]
슐츠 해법의 ELL중 하나의 에지가 맞춰져 있는 3-사이클 공식을 적절히 응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나 스피드 솔빙 닷컴 등에 해외 유저들이 올린 각종 팁들도 있으니 참고.
대체적으로 ELL은 세 파트로 나누어서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커뮤테이터를 제대로 안다면 공식을 하나도 알지 못해도 맞추긴 할 수 있다[2] 에지의 짝만 짓는게 아니라 오리엔테이션과 퍼뮤테이션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3] 당연하지만 원래 만든걸 흐트러뜨리면 안된다.[4] 에지의 위치는 원래 만든것의 옆에 있어도 되고, 반대여도 된다.[5] 여기선 약간의 공식이 필요하다. 커뮤테이터만 가지고 여길 하는건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려 비효율적이다. 공식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데다가 R U R' U' 등의 셋업무브를 통해 두 에지가 붙어있는것을 반대쪽으로 옮길수도 있으니, 외우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