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 대회
1. 소개
2014년 부터 시작한 직장인 야구 대회. KBO가 주최하는 야구대회로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2015년까지 KBO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으나 2016년부터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사회인 야구 대회의 하나이지만, KBO에서 장기적으로 전국체전의 실업부로 편입하고, KBO 퓨처스리그의 하위리그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1][2][3]
KBO에서 주최하는 만큼 상금이나 지원도 빵빵한데 2016년 대회 기준 우승상금 2,000만원에 승리수당이 지급되며 식사도 제공된다.
2. 특징
- 일반적인 사회인 야구와는 달리 프로출신을 우선하는 대회로 선수출신이 많은 팀 위주로 참가팀을 추첨한다.
- 지역 지자체별로 1개팀이 참가가 가능하며, 선수 엔트리는 20명이다. 또한 단일법인, 단일사업자, 단일기관에 소속된 직장인야구팀이어야 한다.
- 참가팀이 대표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
3. 역대 우승팀
[1] 대회 목적중 하나가 선수출신 야구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함이기도 하다.[2] 출처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공식 약관. 2) 대회목적 ⓐ 생활체육야구의 건전한 스포츠문화의 정착 및 계승발전 ⓑ 직장간 경쟁을 통하여 기업의 선수출신 직원 채용 유도 ⓒ '''전국 시도간 경쟁을 통하여 향후 전국체전 실업부로 편입'''.[3] 그러나 실업부라는 건 기존 전국체전에 존재하지 않는다. 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가 존재. 단, 야구 일반부는 거의 대학생밖에 출전하지 않고, 별도 대학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KBO 챌린저스가 일반부가 되고, 현 일반부가 대학부가 될 수도 있다.[4] 결승장소가 고척 스카이돔이었다.#KBO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자 가린다.[5] 2017 우승팀인 경북 쏠라이트는 준우승으로 만족해야했다[6] 결승장소로 고척돔을 예정했으나 예정이 바뀌어 횡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준결승과 결승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