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CO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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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 동국제강계 철강특화 지주회사다.
2. 역사
1957년 신영술 창업주가 경남 마산에서 창업한 '한국철강'이 모태다. 창업 이래 열간강판 등 압연제품 생산에 주력하다 1969년 부실경영으로 한국산업은행의 관리를 받았으나, 1972년 동국제강에 인수됐다. 1982년 장경호 창업주의 6남 장상돈이 사장이 되면서 점차 입지를 다져 이 회사의 주도권을 잡았고, 2001년 세화통운, 부산가스 등과 함께 동국제강그룹에서 분리하여 이듬해 신호그룹으로부터 환영철강공업을 인수했다. 또 2004년에는 영흥철강까지 인수해 2008년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3. 기업정신
- 경영이념: 동국제강그룹의 것을 공유한다.
'''우리는 인간생활의 향상과 개선에 필요한 용품과 용역을 산출하고, 나아가서 문화의 발전에 기여한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방법은 시기의 변화에 따라 전체 종업원의 힘과 예지를 모아 결정한다.'''
'''우리는 용품과 용역을 생산하기 이전에 이를 생산하는 사람을 만드는데 노력한다. 이를 위하여 모든 사람은 평등히 기회를 갖고, 평등히 노력함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인재를 양성하고 등용하는 데 노력한다.'''
'''우리의 용품과 용역은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완벽한 서비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업의 이익은 목적이 아니고, 우리의 노력의 결과로서 적절한 보수를 받는다. 이익의 다소는 코스트 의식, 품질의 우열, 서비스의 양오로서 우리의 노력의 척도가 된다.'''
'''우리는 항상 시대에 맞추어 모든 제도를 개선함에 노력하고 새로운 기술혁신에 앞장선다. 좋은 전통과 습관은 존중하고 진보와 향상을 위하여 개혁과 개선을 서슴지 않는다. 모든 면에서 경쟁은 발전과 진보의 기본 원동력이다. 다만 과도한 경쟁은 파괴의 길이니 기업 내, 기업 간의 협력에 힘쓴다.'''
'''경영은 전체의 예지를 모아서 결정하고 집행하며, 그 결과물은 고루고루 임직원과 자본에 배분되어야 하고, 나아가 사회에 환원되기에 노력한다. 경영책임에 관한 의식이 확고히 상하 구분되고, 종국에는 상부 경영층이 이를 책임짐을 확실히 한다.'''
4. 역대 임원
- 회장
- 장상돈 (2013~2017)
- 대표이사 회장
- 장상돈 (2008~2013)
- 대표이사 사장
- 장세홍 (2012~ )
- 대표이사 부사장
- 정찬현 (2008~2016)
- 문종인 (2016~2018)
- 대표이사 전무
- 장세홍 (2008~2012)
- 이병제 (2018~ )
5. 계열사 목록
- 현존
- 분가
- 동국산업 등 4개 계열사: 2005년 계열분리됨.
- 해산/매각
- 부산가스: 2004년 청산됨.
- 삼목강업: 2016년 영흥철강에 합병됨.
- 세화통운: 2013년 영흥철강에 합병됨.
- 한국특수형강: 2016년 지분매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