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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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게 상표 이름. 본래 주식회사 J&H 의 상표였으나 파산하고 주식회사 워크맨이 2003년 상표를 인수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데뷔작은 1999년 발매한 커스텀 례노 1.
2. 특징
이 브랜드의 특징이라면 2D가 주력인 대다수와 다르게 3D쪽이 주력이다. 그러나,더 중요한 점은 '''최적화가 상당히 좋다.''' 이 바닥이 열악한 걸 감안하면 봐줄 수준이다! 일루전이 발적화로 매번 욕먹는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수준.[1] 에로게 브랜드 중 3D에 경력이 있는 회사 자체가 영 없긴 하지만 덕분에 고정 팬도 있다.
사실상 일반적인 순애물은 전무하며, 에로게 본래의 역할에 충실(…)한 편.
2015년 7월에 나온 커스텀 메이드 3D 2의 경우는 최신 유니티 엔진을 도입하여 전작에 비하여 배경과 인물 그래픽을 더욱 가다듬어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단백질을 빼내고 있다. 항목 수정도 매우 활발하다.[2]
3. 작품 일람
- 커스텀 례노 시리즈(1999 ~ 2014)
- XX한 그녀를 만드는 법(2007. 11. 22)
- XX한 그녀를 만드는 해프닝(2008. 05. 23)
- Alter Ego(2009. 5. 29)
- 커스텀 메이드 3D(2011. 01. 28)
- 커스텀 메이드 온라인(2014. 03. 28)
- 메이크 ME 러버(2014. 7. 25)
- 구상, 해방된 때(2014. 11. 26)
- 커스텀 메이드 3D 2(2015. 07. 24)
-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 2(2018. 02. 23)
- 커스텀 캐스트-mmd 비롯한 가상매체만들어질 목적만든 스핀오프작.
[1] 최적화 수준은 보통 2010년대 이후 일반 3D 게임 개발사 정도 평균적인 최적화 수준의 사양을 요구하는 편이다. 애초에 인물 모델링을 제외하면 그래픽 소스도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게임에서 이건 발적화가 아니냐고 깔 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일반 3D게임이랑 영세하기 짝이 없는 에로게 분야를 비교하면 그건 너무 하지 않는가...... [2] 최근 일루젼을 비롯한 몇 안되는 3D 에로게 브랜드들이 값싸고 성능이 좋은 유니티 엔진을 도입하여 최적화와 그래픽 퀄리티를 높인 작품을 발매하고 있다. 물론 그 다루기 쉽다는 유니티 엔진의 장점을 KISS사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들이 제대로 다루지를 못하여 여전히 최적화 성능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