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적화

 


1. 개요
2. 파생어
3. 게임에서의 발적화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발적화에 해당되는 것들
4.2. 일반
4.3. 기타


1. 개요


'''발適化'''
'''Bad optimization'''
'로 한 최적화'를 줄여서 쓴 표현. 개적화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용자 경험을 나쁘게 만들게 되는 원흉 중 하나. 충분한 성능 제원에도 불구하고 시간복잡도 이론보다 현저히 느리게 작동하면 각종 질타를 받게 된다. 설계상 버그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황에 맞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한다. 일을 시키는 사람이 무능하면 아무리 일을 빨리 하는 사람이라도 똑같은 일만 반복해 대면 일의 경과가 늦어지는 것과 마찬가지. 때문에 낮은 사양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짠다면 신적화라고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이런 코드는 아무나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숙련된 개발자가 한참을 연구해야 나올까 말까 한 법. 콘솔 게임기를 보면 게임기 초기와 말기의 그래픽 차이가 나는 것도 그러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최적화를 이룩하려면 모든 계산을 고려하여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기계어 코드를 넣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표현 자체가 좀 주관적이다. 제작사에서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최적화를 한 것인데, 사용자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가끔은 애초에 그래픽이나 시스템상의 문제로 고사양일 수밖에 없는 게임 특성을 고려하지 않거나, 혹은 자기 컴퓨터 사양은 생각 안 하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발적화라 까는 사람도 있다. 특히 전략이나 각종 시뮬레이션 게임들의 경우는 엄청 넓은 맵에서 엄청난 숫자의 오브젝트들이 등장하는 걸 계산해야 하므로 배경이 좁은 FPS나 대전격투 같은 게임에 비해 그래픽은 떨어지면서 사양은 높은 게 당연하며, MMORPG 계열의 게임들도 대량의 정보를 빠르게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 정보를 압축해 송신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에 비해 CPU 사용량이 높다.
특히 PC 게임들의 경우 다양한 사양을 위해 옵션 조절을 지원하지만, 이게 오히려 경우의 수를 더 늘려주기 때문에 얘기가 더욱 복잡해진다. 하나의 게임이 신적화 찬양과 막장 개적화 비난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 크라이시스 1이 좋은 예[1]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그러므로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최적화 문제에 대해서 별다른 의견이 없다면 일단 최적화는 잘된 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여튼,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적절한 퀄리티와 요구사양을 맞추는 것은 개발자들에게 이래저래 고역이긴 하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유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부분.
주 운영체제가 아닌 부가적인 운영체제로 컨버팅한 경우 높은 확률로 발적화가 된다. 윈도우용 아이튠즈라던지 맥용 오피스나 한글, 초창기 윈도우용 포토샵 등. 특정 플랫폼에 맞추어 개발한 코드를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포팅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성능보다는 개발 편의성이 더욱 중시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게임 내용의 추가, 수정이 이루어질 때 초기 엔진을 그대로 쓰면서 무리하게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 소스와 컨텐츠를 추가하면서 퀄리티 대비 사양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초창기의 경우 최적화가 잘 된 엔진이라 칭송받던 플레이오네 엔진이 후기에 들어서며 되려 발적화의 원인이 되어버린 데브캣마비노기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와우같은 게임은 서비스 하면서도 게임 내부를 완전히 갈아 엎었다(대격변 당시).
온라인 게임의 경우 내 컴의 사양이 아무리 높더라도 서버에서 끊기게 되면 내 쪽에서도 동기화가 일어나 끊기는 일도 생긴다. 이런 것은 발적화와는 관계가 없으며 서버 프로그래밍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허나 온라인 게임도 각 게임마다 구현 방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비난은 피해야 한다.
2010년 스마트폰 열풍 속에서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에게도 발적화 논란은 피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최적화'나 '발적화'와 관련된 은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PC용으로 나온 게임들도 발적화로 악명 높은 것들이 많지만 콘솔판이 주력인 게임들에도 이런 발적화가 두드러진다. PC판 최적화 방법이 미숙하다거나 판매량이나 게임 수명을 더 늘리려는 목적으로 나중에 PC판을 추가하다보니 발적화 게임들의 빈도도 늘어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PC 기판을 사용하는 아케이드 게임의 경우에는 게임 자체가 발적화인 경우도 있지만(대표적으로 EZ2DJ BE) 상위 기판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이전 기판에서 작동이 부드럽지 못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EZ2DJ 6thEZ2AC EV를 각각 1세대 기판, 2세대 기판에서 돌리면 렉이 걸리지만, 이들을 각각 2세대 기판, 3세대 기판에서 돌리면 문제가 없다. 또한 펌프 잇 업 2015 PRIME안다미로 Mk-9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Mk-6에서 돌리면 튕김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2. 파생어


  • 신적화: 발적화의 반대 개념. 갓적화라고도 불린다.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 높은 성능을 뽑아내는 경우. 본래 게임 쪽에서 쓰이던 용어이다. 2004년에 발매된 하프 라이프 2[2] 와 2011년에 발매된 크라이시스 2. 온라인 게임측으로는 2012년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가 있다.[3]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 성능 테스트 결과를 두고 일부 유저들이 언급하기 시작하였다.
LG G3안드로이드6.0으로 올리면서 발적화에서 환골탈태되였다. 라이트유저 시점에서 누구와는 다르게 렉없이 부드럽다.
iPhone 5만 해도 듀얼코어라 '쿼드코어에 발리겠네염ㅋㅋ'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성능은 오히려 다른 경쟁 스마트폰들을 앞서는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었다.[4][5][6]
  • 삼적화: 삼성전자의 최적화. 원래는 비하의 의미였으나 갤럭시 S의 펌웨어 업데이트부터 점점 개선의 여지가 보이더니, 갤럭시 S II에서 발적화를 완전히 벗어버린 속도로 충격과 공포를 보여줬으며[7], 갤럭시 S III갤럭시 노트 II에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8] 그러나 2013년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에서 다시금 발적화를 하고 있다. 이후 소프트웨어 인력의 투입이 늘어나고 하드웨어 성능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가 갤럭시 S9 시리즈의 엑시노스 9810의 잘못된 커널 세팅으로 성능은 괜찮지만 전성비가 발적화되어 다시 욕을 먹었다가 갤럭시 노트9에서 세팅을 다시 한 것으로 보인다.
  • 엘적화, 헬적화: LG전자의 최적화. 주로 좋지 않은 의미. 4.0 ICS 이전 버전에서 순정 홈의 발적화가 악명이 높은 편이었다. 기능 봉인설도 공공연히 떠돌아다녔었다. 이 쪽 역시 옵티머스 LTE II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옵티머스 G 시리즈부턴 상당히 나아졌다.
롤리팝 들어서는 경쟁사 보다 낫다는 평도 있다.
  • 코적화: 코원의 최적화. 주로 좋은 의미로 쓰였다. D2 시절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다만 초기에는 발적화이며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9]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삼적화가 유명했었다. 갤럭시 S의 경우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 U 보다 순정상태에서 떨어지는 I/O 성능으로 충격을 줘서, 유저들이 알아서 최적화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유저들은 '삼적화 하루이틀도 아니고 무슨 소란이냐?'는 반응도 심심찮았다.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대표적으로 웹브라우징 시의 GPU 가속 등)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삼적화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보면 고스펙인데 퍼포먼스는 그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는게 문제. 이건 안드로이드 OS의 고질적인 문제일 수 있겠지만, 멀쩡한 기본 앱을 삼성 앱으로 바꿔 넣는 경우가 많아 욕을 먹을 때가 있다. 삼성 앱은 그야말로 제대로 발적화 평을 받았다. 이건 해외 IT매체에서 항상 지적했던 부분.
이와 반대로 최적화 잘하기로는 애플, 노키아, HTC가 유명하다.
다만 애플의 경우에는 iPhone 6s Plus의 프레임 드랍 이슈등 점점 SW 완성도 및 최적화 기술력이 퇴보한다는 평을 자주 받고 있었고, iOS 11에서 문제가 폭발했다.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NASA의 최적화에 비하면 모두 새발의 피.'''[10]
지원기종이 한정되어 있는데도 발적화인 프로그램도 있다. 이 경우는 정말 답이 없다.

3. 게임에서의 발적화


핸드폰이든 전자기기든 다른 것들의 개적화는 느껴지지도 않는다.

3.1. 출시 전


대개 요구 사양이 매우 높으면 무작정 발적화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발적화라고 판단하기 전에 게임의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을 살펴보자. 그러한 영상들에서 보이는 것에 비해 요구 사양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되었을 때 발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 아래의 경우들이다.[11]
어떤 게임이든 일단 플레이할 사람이 있어야 하니 대부분은 무리한 사양대로 출시하지는 않는다. 출시 전에 기본적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며, 때문에 처음의 괴물같은 사양은 낮아질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지만, 출시 그대로 이 사양[12]과 함께 나온다면, 옵션 타협, 그래픽 카드 교체, 아니면 게임을 접는 방법밖엔 없다.
  • 요구 CPU 사양이 높은 경우
8스레드 CPU가 버젓이 권장 사양으로 올라가 있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8스레드 CPU가 아니라고 그렇게 당혹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게임들은 대개 1-2개의 스레드만 높은 사용량을 보여주고 남은 스레드에는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스레드를 전부 쓴다는 것은 멀티코어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뜻이므로 애초에 발적화 목록에 올라와 있지도 않을 것이다. 오히려 AMD FX 시리즈보다 인텔 코어 i5를 사용하는 게 더 낫다.
주로 싱글코어만 사용하는 경우. 주로 2000년대 초중반 이전에 상용화된 게임[13]이 이런데, 다중 코어를 활용하는 병렬 프로그래밍 기법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게임 엔진을 뜯어고치지 않는 한 개선될 여지가 없다시피 하다.[14]
  • 요구 사양이 높은 경우
램 요구량이 많다는 건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이 많이 포함된다. 이 경우는 어쩔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은 램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어서, 간혹 4기가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다. 원활한 게임을 원한다면 16기가 정도는 써야 하지만, 여러 옵션을 설정한다면 4~8기가로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다. 굳이 옵션 타협을 통하지 않아도, 웬만하면 4~8기가론 다 된다. 물론 이것은 운영체제가 64bit일 때의 얘기. 32bit 운영체제는 포기하면 편하다.
대다수의 출시 전 게임들은 요구사항이 높은 편이 많은데, 그럴 법도 한 것이 그런 경우는 대부분 '개발이 미완료된 게임을 돌리려면 이 정도는 돼야 충분히 돌릴 수 있더라.'는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무리한 요구 사양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출시 전 혹은 후에 사양 변동이나 체감상 나름대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일단 발적화의 늪은 빠져나왔다. 그러나...

3.2. 출시 후


출시 후에도 변동 없는 사양, 영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15] [17], 대강 개적화라 판단해도 좋으며, 그럴 경우 답이 없다. 그래픽 옵션만 낮춘다고 해결될 정도의 일이 아니며 이런 발적화는 게임을 접거나 랙을 참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4. 발적화에 해당되는 것들



4.1. 게임


  • 오래된 온라인 게임 대부분: 온라인 게임들은 나올 때는 저사양에도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매끄럽게 최적화를 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컨텐츠를 추가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다 보면 최적화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더욱이 오래된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멀티코어 미지원, 64비트/LAA 미지원[18] 같은 발적화 패시브 스킬들을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마비노기같은 국내 게임들 뿐만이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게임들도 이 운명을 벗어날 수는 없다. 아래에 기재된 온라인 게임의 사례는 전부 런칭 시점부터 발적화 논란이 일었거나 특정 개편으로 인한 심각한 열화를 겪은 게임들이다.
  • 고딕 3: 2006년 발매된 RPG로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과 경쟁구도로 자주 언급된 작품인데 발적화도 경쟁한 건지 상상을 초월하는 발적화를 보여준다. 오블리비언과 게임 자체를 비교 평가하는 짓은 논외로 하더라도 일단 발적화 경쟁에는 이쪽이 승리한 것임에 틀림없다. 본인 컴퓨터의 굴욕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풀옵으로 돌려보자.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대부분의 전화기에서 잘 돌아가나 모바일 AP성능 끝판왕인 iPhone X까지 랙이 걸리게 해놨으며 갤럭시 노트 9에서도 똑같은 랙이 걸리는 현상이 있다. 스펙상 풀옵으로 돌려도 남을 스마트폰도 랙이 걸릴 정도.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3 풀버스트 PC판: 대놓고 꼬우면 최신 세팅으로 가든가를 시전한다. 일단 옵션에 타 PC판은 전부 있는 텍스처나 이펙트 설정은 없고 오로지 해상도 설정과 전체화면 설정, 수직동기화 설정뿐. 권장 사양으로 실행해도 툭하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 멀티는 프레임 드랍 때문에 때려치우는 유저들이 상당수. 문제는 저게 패치해서 그나마 나아진 것이라는 것. 초기버전에서는 i7, 램 16기가, gtx770을 달고도 스토리 모드나 프리배틀의 평균 프레임이 20fps였다. 유투브를 가면 개적화로 엄청나게 까는 중. 시험작이 이모양인데 최신작인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도 개적화를 따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지라 유저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PC판: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개적화. 대체 뭔 패기인지 이번작도 그래픽 세부 조절 옵션이 해상도와 수직동기화, x2가 한계인 AA지원이 다다. 전작에 비하면 그나마 최적화가 잘 되었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늘이 밝은 일부 맵의 프레임이 나루티밋 스톰 3와 다른 게 없다. 거기에 멀티 서버도 똥이라서 엄청난 키 랙과 프레임 드랍을 동반한다.
  • 니어:오토마타 스팀판: 유저 패치를 적용하면 프레임 드랍이 어느 정도 사라지지만, 순정으로 돌릴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 데빌 메이 크라이 3: 3SE부터 PC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하필 PC판 작업을 외주(바하4 PC판 이식으로도 유명한 소스넥스트)로 맡겨서 그런지 이식률이 개판. 헬 뱅가드나 켈베로스 전에서는 30프레임 고정에 몇몇 무기의 이펙트 삭제 미션20의 스테이지 하수구화등등. 4가 워낙 충공깽스런 이식률을 보여줬다곤 하나 4가 돌아가는 컴퓨터에서 3SE가 30프레임도 안 나올 때가 간간이 있을 정도. 그래도 PC버전인지라 유저들이 그래픽 수정 패치들을 내놓아 그래픽은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 다만, 그래픽 패치를 하면 BGM이 나오지 않는다.
  •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대부분의 그래픽카드에서 돌리지를 못한다. 화면 반사 효과가 그 원인으로, 이것을 꺼 주면 해결되는 문제. 그런데 기본값이 켜짐인 탓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안 되었던 것. 그나마도 그래픽 수준은 영 좋지 않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 스팀판: QQ나 PS2에뮬로는 잘만 돌아가는 사양으로도 렉이 걸리는 막장 발적화를 보여준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스팀판: PS2 수준을 방불케 하는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권장사양이 GTX950이나 되는,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최적화을 보여준다.
  • 던전 앤 파이터: 6.x 커널 윈도우즈와의 충돌, GeForce 계열 그래픽 카드와의 충돌, P2P 방식의 파티플레이로 인한 등등.....여기 쓰기엔 지면이 모자르다[19]. 그나마 2020년 9월 17일에 클라이언트를 64비트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프레임 드랍이나 팅김 현상 등은 완화된 편.
  • 동방심기루: 2D 격투게임으로 CPU의 권장 사양'Intel Core i7 또는 동급의 CPU'이다.[20][21]실질적 전작인 동방비상천칙이 그렇게 높은 사양이 아니었던 걸 생각해보면 이상할 정도로 사양이 올랐다.
  • 디스아너드 2: 업데이트로 많이 나아졌지만, 권장사양에서도 프레임 유지가 잘 되지 않아서 한 디스아너드 고수가 게임을 잠정적으로 포기한 일도 있었다. 현재도 최소사양 부근에선 플레이가 힘들 정도이다.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aradise
  • 레드 데드 리뎀션 2 PC판: 굉장히 훌륭한 최적화를 보여준 GTA 5에서 몇단계는 퇴보한 GTA 4 급의 발적화를 보여준다. RTX 2080 Ti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울트라 옵션 및 4K 해상도에서 60프레임에 도달하지 못하며, 그에 못미치는 평균 42프레임 수준이다.# [22] 또한 1080p에서 권장 사양으로 불리는 GTX 1060의 그래픽 옵션별 벤치마크를 비교하면 하옵~중옵에서 겨우 평균 55~70 프레임 대를 유지 가능하며, 상옵, 울트라로 올릴수록 프레임이 처참해지기 짝이 없어진다. 텍스처만 최상으로 하고 나머진 중옵 정도로 맞춰도 그래픽 자체는 매우 볼만하지만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허들이 매우 높아서 어지간한 사양으로는 건드릴 수도 없을 정도. 그나마 RTX 3000 시리즈가 새로 출시하여 시스템 사양이 상향평준화 되고, 레데리 2보다 더한 발적화의 강자가 새로 나타나 레데리 2가 발적화가 아닌 단순히 요구사양이 높은 게임으로 재평가 될 여지가 생겼다.
  •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 슈퍼패미컴~PS2 시절에 나온 게임에도 불구하고 권장사양이 GTX 760이라는 지나치게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 다만 단순한 에뮬 이식은 아니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3: 2004년에 나온 게임인데, 10년이 지나 나오는 컴퓨터에서도 이 걸린다. [23]
  •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2015년 10월 31일에 첫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아무리 베타 테스트라지만 각종 버그와 미칠듯한 RAM 점유율을 자랑한다. 정식 출시 이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출시가 12월 10일이니.... 12월 10일 이후에도 나아진게 없다. 애초에 이걸 살 바에 플래닛 코스터를 구입하자.
  • 리니지M: 모바일용에도 불구하고 잦은 발열과 강제 종료가 된다.
  • 마이트 앤 매직 10: 2014년도에 발매된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그래픽 수준이 떨어지는 주제에 32bit OS에선 메모리 부족을 핑계로 텍스쳐 옵션이 중간 수준으로 제한되며, 음향 효과 또한 일부 사운드가 나오지 않도록 제한된다. 그렇다고 64bit OS에서 눈에 띌만큼 그래픽이 향상되는것도 아니며, 이는 해당 문제 제기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 네모네모난 그래픽에 비해 요구 사양이 높다.[24] 이 경우 개발자의 프로그래밍 실력 문제로[25], 유저가 개발한 최적화 모드가 따로 있을 정도. 이쪽은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나 CPU보다는[26] 기준 램이 요구된다. 아무리 적어도 4GB는 확보하도록 하자. 1.15 버전 이후부터는 그래픽 카드의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는 1.17 스냅샷이 나온 지금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은 문제이다.
  • 메이플스토리 : 상술된 대부분 온라인 게임들 중 하나로 꼽히며, 2020년까지 64비트 클라이언트의 미지원으로 최대 메모리 활용에 한계가 있어 여러 방면으로 문제가 있었다. 플래그십 CPU 프로세서를 사용하더라도 6인 파티, 혹은 많은 멀티플레이어가 함께 하는 컨텐츠[27]에서 동시에 많은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할 때 프레임이 곤두박질 치고 마이크로 스터터링, 렉이 발생하기 허다했으며, 각종 직업에서 스킬 타수가 매우 많은 스킬을 사용 할 때 클라이언트가 팅기는 현상도 많았다. 2020년 12월 겨울 테스트 서버에서 64비트 클라이언트를 시범적으로 도입하면서 상기 된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어 2021년 64비트 클라이언트가 적용되기만 하면 고질적인 클라이언트 문제를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다.
  • 메이플스토리2: 쿼드코어 CPU의 코어중 3개가 놀고 GPU의 자원 중 70%의 자원이 놀아나는 기적.[28] 답이 없다. 사실상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 더 놀라운 것은 64비트 지원을 2019년에야 했다는 것. AMD64가 2003년에 나왔으므로 10년 넘게 늦었다. 훗날 중국 서버에 올라와 있는 권장사양과 유저들의 테스트에 의해 i7 7700k 이상의 싱글 코어 성능을 가진 CPU와 GTX1060 6GB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어느정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메탈슬러그 2: 오브젝트가 조금만 많아져도 눈에 띄게 느려졌는데, 처음에는 기판의 한계에 의한 처리지연인 줄 알았으나, 발적화가 원인이었음이 드러났다. 메탈슬러그 X에서 리메이크와 동시에 최적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 문명 5: 출시 당시 존재하던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대량의 랙을 발생시킨 위대한 게임. 패치 한번 할 때마다 랙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한다. 비욘드 어스가 최적화 하나는 끝내준 걸 생각하면 이후에 방법을 찾은 것일지도... [29]
  • 브롤스타즈: 슈퍼셀 게임 중에 발적화로 악명이 높은 게임이며, 1월 28일 업데이트 이후로 강제종료와 서버 렉이 심해졌다.
  • 몇몇 블리자드 게임들
    • 스타크래프트 2: 그래픽 카드를 아무리 좋은 거 맞추고 스레드리퍼i9니 코어 수 빵빵한 걸로 맞춰도 스타크래프트 2는 듀얼코어까지만 지원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싱글코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2의 물량은 전부 CPU로 처리한다. 그리고 3.0패치 이후 랙은 1.5배 이상 뛰었다. 랙 안 걸리던 사람도 랙이 걸리게 된 패치. 일단 메이플스토리2같은 몇몇 국내 게임에서 지적되던 문제처럼, 다이렉트X 9를 사용하는 엔진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당시에는 아직 XP의 기세가 등등하던 시절이긴 했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제는 노쇠한 기술이라 최신 컴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참고로 다이렉트X 9에서는 듀얼코어까지 지원하고, 그나마도 코어 할당이 막장이라 싱글과 다를 게 없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미 위에 언급한 스타크래프트2 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다. 당연히 최적화와는 거리가 멀다.
    • 하스스톤: 이쪽도 세븐나이츠 만만찮게, 아니 안드버전 한정으로 비교도 할 수 없게 발적화. 그나마 iOS기기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지만 안드로이드는 모두 평등하게 버벅인다.아예 턴 제한시간에 영향을 주는 노즈도르무라도 나오면 재앙이 시작된다.PC버전도 썩 좋은 최적화는 아니지만 사양이 넘사벽이라 사양만 잘 받쳐준다면 제일 부드럽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리마스터 이전의 스타크래프트는 오히려 훌륭한 최적화를 갖춰 블리자드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였다. 그러나 리마스터 발매 이후 그래픽향상이 이뤄졌고 배틀넷 시스템에 통합되었지만 대가라고 하기엔 심각할 정도의 퍼포먼스 저하가 나타났다. 이전엔 윈도우 98급의 골동품으로도 렉 하나 없이 잘 돌아가던 게임이 배틀그라운드 발매 이후 상향평준화된 PC방에서조차 문제가 나타날 정도.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인게임 60Fps 미지원을 비롯해 포터블 모드상에서 프레임 드랍이 간혈적으로 일어난다. 당연히 보다 불안한 최적화을 보이고 있다.
  •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 2015년 새롭게 떠오른 개적화 계의 신성이자 최적화를 엿같이 하면 어떻게 지금까지 쌓아온 시리즈의 명성과 게임 제작사의 이미지가 개박살이 나는지 보여주는 사례. 콘솔판보다 못한 효과와 텍스처 품질에 고정 30fps 락까지 걸려있는 주제에 퍼포먼스 급 컴퓨터로 30fps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한다. 애초에 이식 외주를 맡긴 곳이 이식 계의 니힐리스틱 아이언 갤럭시. 지금은 거듭된 패치로 많이 좋아진 편.
  • 삼국지 13
  • 사이버펑크 2077 : GeForce 30 시리즈가 발표되기 전에 발매될 예정이였던 게임인 데다 수 차례의 연기를 거쳐 발매됐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기준 QHD 풀옵션을 원활히 구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RTX 2080Ti 혹은 RTX 3070이 요구되며, 심지어 레이트레이싱을 켜면 하이엔드 및 플래그십 라인업인 3080이나 3090으로도 풀옵 60프레임을 완전히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적화가 심하다. PC판도 발적화 이슈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이 문제는 콘솔판에서 더더욱 심하게 두드러졌는데, 8세대기를 기준으로 개발된 게임임에도 8세대 콘솔인 PS4Xbox One에서 사양 대비 뒤떨어지는 프레임과 그래픽에 로딩이 되지 않아 게임 도중 프리징이 일어나거나 텍스처를 불러오지 못해 그래픽이 찰흙처럼 보여지는 등 정상적인 구동이 불가능할 정도의 매우 처참한 최적화 수준을 보여주면서 결국 CDPR 측에서 PS4 / XBO 판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게임 역사상 몇 없는 무조건 환불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 서든어택 2: 2016년에 오픈한 게임인 주제에 API를 Windows XP에 쓰던 DirectX 9.0c을 썼었다. 언리얼 엔진 3으로 만든 그래픽은 2016년에 어울리지 않는 처참한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그러한 그래픽으로 높은 사양을 요구했고 실제 권장사양보다 더 높은 사양을 써도 프레임 드랍이 있는 경우도 많았다. 권장사양을 아득히 초과한 사양인 i7-6800K와 GTX 1070을 장착한 컴퓨터에서도 매끄럽게 돌리지를 못했다. 참고로 GTX 1070이면 같은 언리얼 엔진 3이자, 서든어택 2와는 차원이 다른 그래픽을 보여주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풀옵으로 프레임 하락 전혀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싱글 게임이라 비교가 불공평하다 치고 온라인 FPS로만 비교해도, 더 디비전, 배틀필드 4, 배틀필드 1 같은 압도적인 그래픽과 화려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최신게임들도 풀옵 가깝게 구동 가능하다. 동일 엔진으로 9500GT급 GPU로도 쾌적하게 돌아가는 디스아너드를 생각하면... 하지만 이 게임은 그래픽말고도 문제가 산더미만큼 가득했던 총체적 난국의 게임인지라 출시된 지 3개월도 안 되어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세븐나이츠: 스킬 사용시 프레임 드랍, 과도한 배터리 사용 등이 문제. 특히 프레임 드랍은 안 끊기는 폰이 없다. 그나마 아이폰쪽은 지만 3분정도만 되도 쓰로틀링이 걸리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그래픽이 좋은 것도 아니고 게임 방식도 그냥 턴제 게임
  • 세인츠 로우 2: PC판 한정. 동시기에 발매한 GTA 4보다도 훨씬 랙이 많다.[30]
  • 소녀전선: 2020년 8월 기준 어떤 유저패치를 사용하더라도 안드로이드 기기로 렉없이 플레이하는 건 불가능하다. ios는 a10급 이상의 ap를 탑재한 기기로는 렉없이 쾌적하게 돌아가나 램누수로 인해 자주 팅긴다. 한국 서버 기준 앱플레이어에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x86 바이너리가 빠져 퍼포먼스가 처참하다.
  • 소닉 더 헤지혹(2006)
  • 소울워커 2017년 출시된 게임에도 불구하고 64bit 미지원에 DirectX9을 사용한다. 단순히 인벤토리나 캐릭터 정보창을 열람하는 것 만으로 엄청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PC판: 이 분야의 끝판왕 중 하나. 유니티는 지포스 980 SLI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분명히 권장사양 혹은 권장사양보다 좋은 그래픽 카드와 cpu, 램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망적인 프레임 드랍을 보여준다. 프레임 드랍 안 보려면 정면을 똑바로 못 보고 머리 위로 비스듬하게 보고 돌아다녀야 한다. 거기에 창 모드도 지원 안 한다. 2013년에는 PS Vita판으로만 출시되었던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이 HD에디션으로 재출시되었는데, 휴대용 게임에서 해상도만 늘린 수준이라 형편없는 그래픽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거의 최고사양이 요구되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아래에 언급할 와치독, 전작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인 개적화를 자랑한다. 앞의 두 게임은 높은 사양과 프레임 드랍 문제 때문에 까였으나, 둘 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가 압도적이다. 사양은 아예 비교가 불허할 정도고,[31] 프레임 드랍도 보통 심한 게 아니라 아예 1~3초간 프리징이 일어날 정도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프레임 드랍 문제는 PC판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콘솔판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실 와치독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는 울트라 옵션만 포기하면 높은 사양이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돌아가는 정도였지만, 이 게임은 그냥 답이 없다.
  • 언턴드: 정확히는 언턴드 3.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단순한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유니티 엔진 자체의 문제와 낭비되는 리소스, 많은 버그들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그래픽 세팅을 최하로 맞춰도 60fps 이상으로 구동하기가 어려우며 심지어 사양이 좋은 컴퓨터에서도 그래픽 풀옵으로 돌리기가 어렵다. 하지만 언리얼 엔진 4로 처음부터 다시 개발되는 언턴드 4버전부터는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역대 엘더스크롤 시리즈 중에서 최적화 면에서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는 게임이다. 그래픽이든 뭐든 놀랍도록 개선됐음에도 차기작이 보여주는 최적화를 보면 이 게임과 비교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좋은 그래픽 수준의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매 직후의 패치 전 비타판 로딩이 가장 짧은 게 10초가 넘어가고 툭하면 30초짜리 로딩이 떠버리는 엄청난 발적화로 '로딩의 궤적'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패치를 두 번 한 이후로는 '참으면 할 만한' 수준까지로는 줄었지만,, 여전히 길면 길었지 짧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프레임 저하도 심각한 수준. 궤적 시리즈의 팬덤이 굳건하고[32] 게임성 자체가 심각하게 훼손되진 않아서[33] 한 번은 간신히 넘어가긴 했지만 만약 후속작까지 이런 발적화라면 궤적 시리즈 자체가 붕괴될 위험까지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 다행히 속편은 팔콤 측에서 더 개선한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 할 듯하다.
  • 와치독: E3에서 공개된 영상 그래픽이였다면 발적화 논란이 별로 점화되지 않았을지 모르나 3년새 그래픽 하향 패치를 했음에도 원인 모를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 2.0 업데이트 이후 워게이밍 3부작 중에서 최악의 발적화를 자랑하고 있다. 전투 극초반부터 적기와 격돌하기 전까지는 프레임이 제대로 나와주지만, 격돌하는 순간부터 모든 유저들은 단체로 프레임 저하라는 디버프를 안고 싸움에 들어간다. 그나마 프레임 드랍의 원흉인 방공 전투기의 모델링을 재설정해서 현재는 많이 완화된 상태.
  • 일루전의 게임들: 에로게 회사이니만큼 최적화에는 신경을 전혀 안 쓰는 편이다.
  • 진삼국무쌍 시리즈 PC판: 진삼 시리즈 PC판의 전통 중 하나가 개적화다. 최초 pc판인 진삼국무쌍3가 나중에 나온 진삼국무쌍5보다 사양 높게 먹는 이야기도 있고 진삼 6 맹장전 PC판의 경우 요즘 최신 세팅으로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
  • 창세기전 4: 권장사양을 E6750, GTS450로 적어놓은 주제에 i5 6600-GTX970-인텔 SSD에서도 로딩과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그래픽이 좋은 것도 아닌 주제에 사양을 아예 최하 옵으로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이 게임의 문제점이 최적화만 있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매우 큰 문제 중 하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소스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임에도 사양을 많이 탄다.[34]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보다도 훨씬 높은 사양을 요구할 지경. 특히 좁은곳에서 교전시 황당한 프레임 드랍을 보여준다.상당한 수준의 컴퓨터 사양으로도 프레임 드랍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최적화에 실패한듯.]
  • 코즈믹 아레나: 딱히 독창적이거나 차세대급 그래픽퀄리티도 아니면서 권장 사양만 i7gtx 660를 요구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최초로 PC판 개적화를 보여주었다. 최소사양에 램 6기가 라고 쓰고 락까지 걸어놨지만 실상 램 2기가의 컴퓨터에서 잘만 돌아간다. 덤으로 멀티플레이 시 엄청난 프레임 드랍은 부가 옵션.
  • 퀀텀 브레이크 PC판: Xbox One 버전은 엑원의 성능을 감안하면 오히려 최적화가 굉장히 좋은 편이나, 엑원 독점으로 개발되다가 급하게 PC 이식이 결정된 탓에 PC판의 최적화는 매우 좋지 못하다. 처음에는 심지어 권장사양을 GTX 980TI 혹은 Fury X를 요구했었을 정도... 참고로 그 당시에는 GTX980TI보다 좋은 그래픽 카드가 TITAN X 단 하나 뿐이었다. 스팀 버전이 출시되면서 울트라 옵만 노리지 않는다면 적당한 사양으로도 원활하게 돌릴 수 있게 되었다.
  • 쿠키런 킹덤: 거의 모든 FPS게임은 다 돌아가는 폰에서 랙이 걸리는 심각한 수준의 발적화를 자랑한다. 최소한 안드로이드 9.0에 2019년 중반 이후에 출시된 폰이여야 제대로 구동이 가능할정도. 다만 오픈 동접자수가 엄청난걸 감안하면 동접자 수 때문에 서버가 감당을 못하는 걸수도 있긴 하다.
  • 클로저스: 64비트 패치 지원과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으로 코어 하나만 죽어라 갈구던 현상과 램 누수 현상은 대체로 원만히 해결된 편이지만, 레이드시 프레임 드랍과 튕김 문제는 여전히 종종 보이는 편이다. 하이 스펙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게임 치고 그래픽 퀄리티가 매우 낮다는 것도 문제. UI 최적화 문제가 심각한데, 전혀 렉이 걸릴 그래픽 옵션이나 사양이 아님에도 렉이 걸릴 때 End키를 이용해 UI를 지우면 프레임이 정상적으로 오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향후 UI 개편을 진행한다고 말했고 어느 정도 진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적용 패치까지는 요원한 상황이다.
  • 토탈워 시리즈: 이쪽은 부대 단위를 세 자리로 굴려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 엠파이어 토탈워나 로마2같은 경우는 제대로 만들지 않은 미완성작을 내놓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발적화로 욕을먹었다. 특히 최신작인 로마2는 발적화의 정점을 찍어 전작 쇼군2와 비교해서 더욱 욕을 먹는중. 심각한 버그도 엄청 많다. 사실 토탈워 시리즈의 대부분이 일년정도 패치한 후에나 제대로 된 게임이 된다.
  • 파이널 판타지 13-2 PC판: 해당 문서 참고.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13 PC판도 처음에는 개적화였으나 패치로 인해 현재는 괜찮아진 방면, 13-2는 답이 없다. 60프레임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턴제 RPG 게임이라 프레임 유지가 절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우 심각하다. 외전 격인 파이널 판타지 TYPE-0도 30프레임 고정이라는 막장성과, 조작 키 설정의 불편함으로 인해 역시 평가가 썩 좋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후속작인 라이트닝 리턴즈는 최적화가 나쁘지 않다는 것.
  • 피아노 타일 2: 단순한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다른 메이저한 리듬게임보다 버벅임과 판정 미스가 심하다. 밴드 업데이트 이후로 더욱 심해진 상황.
  • 포켓몬스터 X·Y,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포켓몬스터썬·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6세대는 싱글배틀에서 3D 모드를 켰을 때, 트리플 배틀이나 무리 배틀 시에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고 7세대는 3D를 대부분 아예 그냥 싱글 배틀, 특히 Z기술을 쓸 때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난다. 이 문제를 4년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해서 게임 프리크의 개발 역량에 의문 기호를 붙게 만들었을 정도인데, 실상은 더욱 충격적이다. 캐릭터의 경우 하나의 스프라이트를 돌려쓰는 게 아니라 맵마다 동일한 캐릭터 스프라이트가 따로 존재하는데, 그것 때문에 실제 필요한 양보다 용량을 훨씬 많이 잡아먹으며 복호화와 암호화 체계도 엄청나게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엄청난 논란이 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가라르지방 이외의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홈에서도 불러올 수 없게 된 이유가 이런 발적화 때문에 용량이 터무니없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심지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휴대용 기기라고는 하기 힘든 닌텐도 스위치 발매인데도!. 사실 게임 프리크는 판매량은 AAA 게임 수준인데 반해 기술력은 너무 떨어진다는 의혹을 2000년대 중반부터 많이 받았다.
  • 헤이트리드
  • 플래닛사이드 2: 대규모 전투를 위해 그래픽을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자 옵션만 켜면 대규모 전장에서 그 어떤 컴퓨터라도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할 수 없는 기적의 발적화를 보여준다.
  •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콘솔 플레이시 단순한 산책에도 평균 20프레임, 전투만 들어가면 10프레임대를 왔다갔다 하는 희대의 발적화를 보여주며, PC역시 그에 맞먹을 정도로 발적화가 심하다. 심지어 세이브를 하면 10초 이상 게임 자체가 말그대로 멈춘다. 다행히 패치로 나아지긴 했지만...
  • ARK: Survival Evolved: 최상옵 요구 그래픽 카드 TITAN.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한다.
  • ARMA 시리즈: 그래픽은 동세대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보다 후진데 사양을 더 먹는다. 더욱이 이 게임 특유의 광활한 전장과 시야각이 개적화와 시너지를 낸다.
  • : 최적화 한답시고 구 아바(~09년도)를 신 아바(10~16년도)로 돌려놨더니 하는 짓이... 구 아바 때의 그래픽은 콘솔 못지 않으면서 지포스 8600 GT로도 수월히 돌아갔는데 10~16년도의 아바는 전체적인 그래픽 수준과 텍스쳐 해상도, 품질을 대단히 망치면서도 9600 GT로도 돌리기에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다. 최적화를 해놨는데 정작 요구사양은 더 높아진 비논리적인 게임 . 이는 개발측에서 운영측으로 업데이트 주도권이 완전히 바뀌면서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망한 경우. 개발 초기의 전문인력이 빠져나가 업데이트에서 망하는 예시로 마비노기 영웅전 역시 유명하다. 이후 2016년 9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물리 기반 렌더링을 적용하는 그래픽 패치를 시행하고 텍스쳐 품질을 향상시키는 최적화를 하여 풀 옵션 요구사양이 조금 더 높아졌지만[35] 다시 준수한 그래픽을 보여주게 되었다. 18년도에 일부 맵을 좀 더 최적화하여 한번 더 개선되었으며 더이상 발적화 게임에 해당하지 않게 되었다.
  • BATTLETECH: 이게임은 로딩창부터 난감이다. 그래픽설정을 올 최하옵으로 해도 프레임 드랍이 나온다(..)[36][37] 그리고 게임자체에서도 이런현상이 가끔씩 보여준다[38] 개발자 이 상황을 모르는지 1년동안 한번도 안고치고 있어서 유저들이 해결방법을 알려주기까지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wo&no=80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그렇게 좋은 그래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디개발이라는 한계 혹은 언리얼 엔진 4 때문인지 샤다 획득 등 일부 상황에서 렉이 있는 플스4 버전이나, 권장사양이 GTX780으로 과도하게 높은 스팀판 둘다 좋은 편이 아니지만, 화룡점정으로 스위치판은 PS VITA 게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질나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초당 30프레임 고정인것도 모자라 30프레임 마저 온전하게 뽑아내지 못하는 중.
  • DJMAX RESPECT V : 저사양 유저를 신경썼다는 제작진의 언급에 맞게 사양 자체는 2020년 게임들 중에선 낮은 편이나, 인텔 코어 i7이나 AMD 라이젠 7 이상의 CPU와 GeForce 20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함에도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는 정보가 있다. 특히 온라인 플레이에서 2인 플레이, 특히 래더 매치에서 문제점이 도드라진다. 램 누수도 심하여 사실상 권장사양은 최소한 인텔 9세대 i5나 라이젠 3300X 이상, 그래픽카드는 GTX 1650 Super 이상의 하드웨어로 여겨질 정도.
  • Escape from Tarkov : 그래픽 옵션을 낮추면 그래픽카드가 오히려 일을 안해서 프레임이 떨어지는 걸로 유명하다
  • EZ2DJ/EZ2AC 시리즈 일부: 이쪽은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PC용 기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적화 문제를 피할 수 없었다.
    • EZ2DJ 4thTRAX ~Over Mind~: BGA나 게임 시스템의 고사양화로 인해 랙이 늘어나기 시작, 특히 Metagalactic이 렉 유발 곡으로 유명했다.
    • EZ2DJ Platinum: 128MB인 기체에서 랙이 걸리고 싱크가 밀리는 등 이상 현상이 계속 나타나서 결국 256MB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특히 버추얼 배틀 모드에서 랙이 심하기로 악명높았다. 이 버전에서도 랙 유발 곡이 있었는데, 바로 Theme of EZ2DJ 2이다.
    • EZ2DJ 7thTRAX Ver 2.0: 올송 치트 걸면 40초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간다. 일부 기체에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기도 했다.
    • EZ2DJ 7thTRAX CLASS R ~CODENAME:VIOLET~: 최적화를 명분으로 구곡들을 대량 삭제하였지만 현실은 시궁창.[39] 오히려 구곡이 줄었다는 디메리트만 생겼으며, 음파공격 버그의 증가나 해금 시스템의 버그 등으로 인해 신나게 까였다.
    • EZ2DJ 7thTRAX BONUS EDITION: 이 분야의 끝판왕. 결국 EZ2DJ 7thTRAX BONUS EDITION revision A로 무상 패치가 이루어졌다.[40]
    • EZ2AC : EVOLVE 초기판: 특히 1.0 버전은 크레딧 증발 버그로 악명높았다. 출시 4일만에 나온 1.2a 패치도 로딩시간이 여전히 느렸으며[41], 이 문제는 기체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고 운영체제를 교체한 1.3c 버전이 되어서야 해결될 수 있었다. 음파공격 버그가 사라진 건 덤.
    • EZ2ON: 리부트 버전은 그 정도가 특히 심해서 쿼드코어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났었다. 신버전(구버전은 윈도우7, 리부트에선 윈도우8)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안 좋은 건 보너스다.
  • Fate/Grand Order 안드로이드 판 : 파티 편성 후 전투 돌입까지 30초에서 1분 이상까지 걸리는 로딩 시간에 보구 사용 시 일러스트 출력 장면에서 버벅거리거나 끊기는 등 개적화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 시리즈는 한술 더 떠서 작업관리자를 들어갔다가 오면 사운드가 깨지거나 아예 사운드가 출력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S9은 아예 랜덤으로 사운드가 나왔다 말았다 한다.
  •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모바일판 한정으로 발적화가 심하다. 초창기 안드로이드판에서는 구글 플레이 뮤직을 설치하지 않으면 실행이 불가능했을 정도로 심했다.
  • GTA 4: 나온지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권장사양을 한참 오버해도 원활하게 돌릴 수 없다. 게다가 NVIDIA 최적화라 Radeon에서는 더욱 힘을 못 쓴다. 그렇다고 NVIDIA 쓴다고 잘 돌아가는 건 아닌 데도 이 지경이니 그야말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게임. 더군다나 후속작인 GTA 5는 신적화로 이름 높은지라 대차게 까였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GTA 4에서 랙이 먹던 컴퓨터가 GTA 5를 랙 없이 돌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이는 GTA 4가 물리엔진과 고급 AI를 무리하게 도입한게 원인이다. 리얼한 물리엔진은 현실성 면에서는 평가가 좋았지만 실제 게이머들에게는 지나치게 높은 운전 난이도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고 무엇보다 연산량을 엄청나게 요구해 발적화를 유발했기 때문에 결국 5에서는 NPC들의 인공지능과 물리엔진을 다운그레이드했다. 덕분에 5는 역대급 최적화를 보여주어서 어지간한 저사양 컴으로도 옵션을 낮추면 충분히 돌릴 수 있게 되었다.
  • Kerbal Space Program: 부품을 조합해서 우주선을 만드는 게임이나, 부품마다 물리 상태를 일일이 계산하기 때문에 부품 수가 늘어날수록 무자비한 랙이 동반된다. 웬만한 고사양 컴퓨터[42] 라고 해도 부품 수가 수백 단위로 넘어가면 물리연산 덕분에 프레임 드랍이 심각하게 일어난다. 게다가 엔진조차도 유니티라서 멀티코어 지원이 안 되므로 더욱 더 심각한 문제. 단 게임 자체는 발적화 욕하면서도 열심히 할 만큼 재밌다. 그나마 1.1 즈음하여 유니티 신버전으로 넘어가면서 일부 멀티코어가 지원되고 코드 최적화가 동반되면서 퍼포먼스가 2배 가까이 좋아졌다. 2배라고 해도 물론 별로 좋지는 않다. 그레픽도 좋지 않은 수준이다. 각진 폴리곤이 신경쓰일 정도. # 또한 요즘 나온 심플로켓 2에 비교하면 더욱 안습..
  • KOF 2002 UM 스팀판: 사양이 좋지 않으면 채팅이나 다른 상태창을 만지는 것 만으로도 렉이 걸린다. 반면에 중국 QQGame에서 서비스하는 02UM은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서 비교가 된다.
  • OMSI: 버스가 날아다닌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2017년도 기준) 최소 사양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30프레임도 못 뽑는 발적화도 발적화지만 특히 메모리 누수 현상이 매우 심해서 서너판 플레이하면 점유율이 15~16GB 가까이 치솟아 도저히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의 랙을 유발한다. 2018년부터 개발사에서 1.0 버전 패치를 통해 대규모 최적화를 한번 하고 이후에도 자잘한 패치를 하여 플레이 환경을 개선시키고, 배틀그라운드의 유행으로 게이머들의 PC 사양이 상향 평준화 되어 램의 용량과 그래픽카드의 VRAM 용량이 향상되어 이 문제가 어느 정도 극복되었다. 그러나 2020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경쟁작 대비 동 사양 기준 최소~최대 프레임에서 50~100프레임까지 떨어지는 등, 객관적으로 발적화에서 벗어나지는 못 한 상황이고 인텔 7세대 i5 이하, 지포스 960대 이하 제품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최적화 상태가 좋지 않다.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기 위해 고사양 컴퓨터를 마련하는 주객전도가 일어나면서 그냥 고사양 게임이라는 인식까지 생겼다.
  •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발적화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가 산더미라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는다.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로딩 중 튕기는 건 기본, 게임 중은 물론이요 대기방, 채팅, Alt+Tab등 여러 방면에서 무자비한 튕김의 미를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멀티코어 지원이 안되는 지라 싱글코어에서 멀티코어로 넘어가던 당시에는 멀티코어보다 싱글코어에서 쾌적한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현재진행형. 이와 더불어 엄청난 랙을 자랑한다. 특정 맵의 경우 자신의 컴퓨터가 중보급형이라면 플레이를 포기할 정도. 그렇다고 해서 그래픽이 요구사양에 비해 뛰어난 것은 절대 아니다.
  • 피파 16 모바일: 스토어 공식 발매 세 달전부터 유튜브에서 플레이 영상이 돌아다녔는데 물리엔진이 피파 13에 쓰였던 임팩트 엔진 [43]이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최적화를 우려했고 그 예상대로 발매 첫날부터 발적화[44]로 무진장 욕을 먹었다.그 이후로도 몇번 업데이트되면서 발매 때보다는 나아졌다.현재는 스토어에서 내려가서 구글링으로 다운받아야 하는데 심지어 갤럭시 S7으로도 2판만 하면 발열과 프레임 드랍 현상이 생긴다. [45]
  • 호라이즌 제로 던 PC판: 발매 첫날 스팀 평가 복합적을 기록했다.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강제 종료 오류와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오류, 실행 자체가 불가능한 오류, 권장 사양을 한참이나 넘었음에도 60프레임 보호가 안 되는 등의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었다.
  • 기타 국내 게임사들의 모바일 게임, 특히 for kakao 게임들: 저예산, 저인력 환경에서 극한으로 모는 것도 있고. 한탕식으로 치고 빠지기가 성횡하는 동네라 자연스럽게 게임 질이 낮아지고, 최적화는 산으로 보낸다. 그렇다고 벤쳐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대형 게임사들도 그런다는 게 문제. 개발자들의 역량도 부족해서 백이면 백 OpenGL ES 2.0 기반이고 병렬화 역시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건 당연하다.
또 개발의 편의를 위해 iOS 기반으로 제작하고 안드로이드 쪽은 단순 포팅만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물론 포팅 후에도 최적화를 하면 괜찮다지만 최적화를 안 하니 성능이 떨어진다.[46]
다만 최적화에 상당히 공들이는 게임사들도 있으니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말자.

4.2. 일반


  • 어도비의 전문 소프트웨어들. 포토샵이 특히 업데이트 할때마다 온갖 버그와 크래쉬가 발생한다. 허접한 GPU 가속으로 인해 CS6 버전과 현재의 CC 2020을 비교해봐도 사용자의 체감성능은 십년전 버전보다 더 비대하고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진다. 브러쉬의 안티앨리어싱이 간헐적으로 깨지면서 오류가 나거나 스트로크 도중 선택한적도 없는 브러쉬가 그어진다든가, 캔버스를 조작할때 엉뚱한 위치에 정렬되거나, 마퀴툴로 지정한 영역이 아닌 엉뚱한곳이 무작위로 선택되거나... 십년전의 CS6 버전 시절보다 심하게 무거워졌고 발적화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있다.
  • 인터넷 브라우저들은 초창기에 참조를 루트로부터 찾아가지 않고 상호간의 검색을 하였는데 이때 순환참조 문제가 생겼다. 설계상의 문제로 영구적으로 여유 자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 윈도우, OS XGIMP: 글꼴이 많을 경우 로딩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며, 도중에 뻗어버리는 일도 잦다. SSD를 쓰는 시스템에서도 답이 없을 정도. 그나마 로딩은 2014년 7월 들어서면서 개선이 됐다.
  • 윈도우용 아이튠즈: 아예 최적화를 안 하는 수준이었다가 10버전 이후론 상당히 좋아진 편. 그래도 여전히 답답하다.
  • OS X용 Microsoft Office: 윈도에서 보던 그 프로그램이 맞나 싶을정도로 끔찍함을 자랑했다. 지원되는 기능의 차이도 차이지만, 안정성의 차이도 커서 오죽하면 VM 위에서 돌리는게 더 안정적 이었을까. OFFICE 2016는 최적화가 된 편이라고.
  • Microsoft Word 2007: 이상하게 이 버전 워드는 렉이 잘 걸린다.
  • 삼성 Kies: 아이튠즈랑 비슷한테 훨씬 답답하다! 결국 스마트 스위치라는 이름으로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다.
  • 안드로이드 네이버 앱: 툭하면 화면이 깨지고 터치가 먹통이 된다. 그리고 업데이트 할때마다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게 개악된다. 차라리 그냥 인터넷 쓰는 게 낫다.
  • 안드로이드 네이버 카페 앱: 툭하면 튕기고 무거워지고 날이 갈수록 버그가 쏟아지는 바람에 네이버 앱들 중에서 별점 최하 2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유없이 빙글빙글 도는 무한로딩창이 별미.[47] 최근 들어 최적화를 하고 버그를 고치면서 나아질 기미를 보이더니 3.5.0 업데이트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화면도 덩달아 내려가는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48] 어떨 때는 게시글 본문이 통째로 안 보이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잔버그들이 상당하지만, 네이버는 픽스하지도 않으며 쓸모없는 기능과 디자인을 바꾸는데 혈안이다.[49] 하다 못해, 2월 24일자 업데이트에서는 게시글 목록에서 날짜 표시 기능을 없애버렸다.
  • 웹소설 조아라: 모바일 어플은 아에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하지 말라고 비는 어플... 평점 2점대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지만...
  • 한컴오피스 한글
    • 한/글 워디안: 발적화도 발적화지만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졌다. 결국 한/글 2002로 무상 패치되었다.
    • 한/글 NEO: 글꼴이 깨진다거나 오래 쓰면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 등 불안정하다.
  • 페이스북 공식 앱
    • Windows 10 : 페이스북의 명성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나쁜 완성도를 보여준다. 터치 스크롤이 매우 조잡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메신저 앱의 경우 iOS용 앱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괴리감 있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 안드로이드 : 위의 Windows 10용 보다는 훨씬 더 낫지만, 문제는 배터리 소모율이 엄청나다. 심하면 화면보다도 소모율이 높게 나올 정도. 특히 백그라운드 배터리 소모율이 엄청나 페이스북을 지운 것만으로도 사용 시간이 몇시간은 길어지는 일도 흔하다. 페이스북 초창기부터 지적된 문제인데 어째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고 개선되지 않는 문제.
  • 텀블러 Android 공식 앱: 각종 기능들이 먹통이 되는 건 기본이고, 좀만 돌아다녀도 램을 다 먹어서 지 혼자 리프래시 하거나 백그라운드 앱을 죄다 날려버린다거나 툭하면 CPU 풀로드 걸어서 배터리 광탈에 폰 먹통으로 만들고, 업데이트 할 때마다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더 악화되는 환장스런 앱이다. 그나마 페이스북마냥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 광탈하지 않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페북은 적어도 쓸 수라도 있지 이건 사용하지 못할 수준. 그리고 페이스북이 워낙에 넘사벽의 배터리 소모율이라 그렇지 이쪽도 만만찮다.
  • Windows용 에프터 이펙트: 갑자기 다운되거나 튕긴다.
  • AhnLab Safe Transaction: 3A에 비해 검출률은 낮으면서 컴퓨터에 리미트를 건 것처럼 전체적으로 느려진다. 더 큰 문제는 이딴 쓰레기를 은행 이용할 때 무조건 설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 AnySign for PC: 위의 AhnLab Safe Transaction와 비슷하게 욕을 먹고 있는 보안모듈로, 간헐적으로 CPU 사용률 100%를 찍기도 하며, 가장 악명 높은 문제는 절전 기능 차단. 때문에 절전 기능이 필요성이 높은 노트북 컴퓨터태블릿 PC의 배터리를 광탈시키는 원흉으로 꼽힌다.
  • 안드로이드 Q-Net 앱: 앱 충돌을 유발시킨다. 삼성 서비스 진단 프로그램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앱으로 뜬다고 한다.
  • RPG 만들기 XP
쯔꾸르 시리즈중 최악의 발적화 시리즈로 화면이 부드럽지 않다. 초당 프레임이 떨어졌기 때문이다.(60->40)

4.3. 기타


  • 국내의 웹 환경: 웹표준 따위는 무시하고 짠 테이블 위주의 레이아웃, document.all[50]의 사용, 악성코드의 온상으로 지적되어 다른 나라에서 사용을 금기시하는 ActiveX의 사용 등 여기에 쓰기에는 지면이 모자라다. 한국의 컴퓨터 평균 사양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며, 해외에서 국내 홈페이지를 들어오는 사람은 헬게이트를 경험하곤 한다(...).[51] Microsoft Edge 출시 이후 개선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었다(...).
  • 극악한 개발 환경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 빠듯한 시간과 쥐꼬리만한 개발 자금으로 겨우겨우 나온 물건이니 최적화는 안드로메다로...
  • TG앤컴퍼니 Luna: 6.3번 문단 참조.
  • : 서버 렉과 버그가 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서버 트래픽 오류, 나무위키/불안정 요소 및 문제점 문서 참고.
  • Windows Me: OS 차원에서의 심각한 발적화로 그야말로 대재앙이 일어났었다.
  • Windows 98: 빌게이츠와 관중들 눈앞에서 웬 블루스크린이 튀어나왔다.[52](...)
  • Windows Vista: 당시 평균적인 컴퓨터 사양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사양을 요구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다만 서비스팩 2 이후로 많이 개선되었지만, Windows 7 이후 버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느린 편이다.[53]
  • 소닉 스테이지
  • iOS 8, iOS 11
  • 안드로이드 허니콤
  • 갤럭시 S9, 갤럭시 S9+: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성능 덕분에 발적화라고 느끼지 못하지만 내부 소프트웨어를 본다면 잘못된 커널 셋팅으로 인해 배터리, 성능을 까먹고 있다[54]. 이에 대해 2.1.1.1문단을 보자
  • 베가 레이서
  • 갤럭시 알파
  • 갤럭시 A30: 사용자들 사이에서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당장 A30 문서에 최적화 수준이 낮다는 문단이 있는 것만 봐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조금이나마 최적화가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1] 심지어, 양쪽 다 식의 맹목적인 몰아붙이기가 아니라 엄연히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나온 얘기다.[2] 하프라이프 2 이외에도 포탈 2, 글옵밸브 코퍼레이션의 대다수 게임들은 몇개 빼고는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3] 12인 레이드에서 스킬을 마구 난사해야 하고 보스들의 공격 이펙트가 상당히 깔끔하고 퀄리티가 엄청난데 듀얼코어 램 2gb 지포스 7600으로 약간의 옵션 타협만 하면 60fps, 못해도 50fps는 뽑아낸다.[4] 이는 SoC 쪽의 아키텍처 개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벤치상 A9 쿼드코어는 A15 듀얼코어보다 벤치마크 스코어가 낮다. 아이폰 5의 SoC는 A15 커스텀 아키텍처라 A9 쿼드코어와 비교시 성능이 높은 게 당연한 것. 그러나 A6 프로세서 이후의 아이폰은 싱글코어 성능에 주력하여 크기를 키우는 대신 낮은 클럭으로 고성능을 뽑아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아키텍처 자체의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하드웨어 설계 능력을 요구한다. 즉 이것은 하드웨어 수준에서의 최적화인 것.[5] 거기에 데이터 공유 문제(각각의 CPU 코어는 동시에 한 데이터에만 접속할 수 있다)때문에 코어 4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제작은 코어 2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제작보다 10배 정도 어렵다. 애플 측에서 코어 수보단 싱글 코어 성능에 주력하는 이유로 보인다.[6] 그러나 물론 아이폰의 퍼포먼스가 커스텀 코어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경쟁사의 코어의 경우 쿼드코어에 더해 클럭까지 더 높으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경우 AP의 모든 성능을 끌어내므로 쿼드코어의 구조적 한계는 여기선 의미가 없다. 특히나 아이폰의 경우 실성능을 반영하면서도 스마트폰의 모든 성능을 끌어내는 브라우저 벤치마크에서 우위를 점했는데, 이것은 분명 애플의 아키텍처 설계 능력과 최적화가 빛을 발한 부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7] 하지만 4.0 ICS 버전에서는 상당한 발적화를 보였다. 다행히 4.1 JB에서 다시 최적화가 되었다.[8] 다만 갤럭시 S III는 4.1 JB에서 상당한 발적화를 보인다고 한다. 이후 4.3 JB와 4.4 KK 순으로 올라가면서 성능이 다시 괜찮아졌다.[9] 가장 극단적인 예는 D3. 이쪽은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이후 완전히 새 기기가 되었다. 이 이후 나온 두번째 플래뉴 제품인 Z2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10] 사실 이쪽은 최적화라기보단 극한 환경에서의 작동을 고려한 설계 구성이 대부분이라 영역이 다르다고 봐야한다. 러기드폰이나 러기드 노트북등을 비교해야 하는 것.[11] 근데 이러한 경향을 무시하고 2017년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이 흥행에 성공한다.[12] 개적화된 사양 그대로 출시한 게임[13] 놀랍게도 2010년에 오픈한 월드오브탱크, 2014년 말에 오픈한 클로저스2015년 중반에 오픈한 메이플스토리2, 그리고 2009년 에 첫 릴리즈를 한 Kerbal Space Program등은 예외. 다만 월탱은 부분적으로나마 멀티코어를 지원하다가 게임 엔진을 아예 갈아엎은 후 멀티코어를 지원하고 KSP는 엔진 업데이트를 통해 한 기체(Ship)당 1코어 할당이 가능해졌다.[14] 다만 MMORPG 등 네트워크나 디스크 IO가 주 부하가 되는 게임의 경우 게임 엔진을 뜯지 않더라도 병렬화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뜯더라도 그나마 고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고.[15] 물론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은데도 개적화라고 우기는 것은 금물. 판단 기준은 공식 권장 사양임에도 최상 옵션으로, 공식 최소 사양임에도 최하 옵션으로 '''제대로 구동이 되지 않는 수준'''이면 발적화 확정.[16] 그러니까 개발사에서도 '요즘 기술로 이 그래픽은 무리수인데, 그냥 렉걸려도 뽀대나는 거 우선하는 사람들이나 미래의 그래픽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은 써보든가~' 같은 소리를 대놓고 공지하는 옵션이라거나.[17] 다만 권장 사양의 경우 게임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순 있다. 주로 극단적인 최상옵은 영상촬영이나 홍보 등의 목적으로 간지&뽀대용으로만 만들고 해당 옵션으로 실제 플레이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전제하고 개발해서 최상옵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경우나[16]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적당한 사양으로 최상옵이 잘 돌아갈 정도이나 초고해상도(UHD)와 같이 게임용으로는 매우 마이너한 특수 환경에 '''한정해서는''' 애초부터 출시 당시의 개인용 하드웨어로는 최고 등급의 부품들로 도배해도 최상옵 60fps를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
예를 들자면 워썬더는 Ultra 옵션 위에 Movie 옵션이 있는데, 권장사양은 Ultra 기준이다. 말 그대로 '''통상의 게임 플레이용이 아니라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연출에 의한 영상 촬영용'''도 같이 성능이 아니라 간지내는 연출용으로 쓰라는 옵션이라는 것이다.(그렇게 대놓고 설명에 적혀있다.)
그 외에 '''4K 해상도 대응 게임''' 같은 경우는 UHD 환경에서는 권장사양이더라도 최상옵이 아니라 중간 내지는 중상옵 정도까지만 원활한 플레이를 보장한다고 적힌 게임도 몇 있었다. '''780Ti~980Ti 같은 게 최고사양이었던 시절에는 FHD나 QHD에서는 최적화 잘 된 평범한 게임도 4K UHD 해상도의 깡패 같은 연산량 앞에서는 별 수가 없었다.''' 애초에 당시는 FHD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현재도 게임용 모니터의 대세는 FHD 아니면 QHD니.
[18] 최대 RAM 용량의 한계가 있다는 소리이다! 설상가상으로 램을 많이 잡아먹는다면...[19] 이 게임의 위대함은 시스템이 워낙에 엿 같아서 제작자들까지 제대로 된 업데이트에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전이의 배경이 이거 아닌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20] 다만 다른 권장사양은 납득할수 있는 정도인걸 봐선 CPU만 쓸데없이 사양을 높게 적어놓은 듯. 그래도 그래픽 품질에 비해 고사양인 건 문제다.[21] CPU 요구사양이 높은 건 일부 캐릭터(특히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등)의 도트에 들어가는 이펙트 때문인데, 이를 그래픽카드가 부담하게 만들면 CPU 사양은 대폭 낮아진다. 문제는 GPU 프로그래머가 상당한 고급 인력인지라... [22] 과거 발적화로 말 많았던 PUBG조차도 거듭된 최적화를 통해 현재 울트라 옵션에 4K로 평균 75~80프레임 유지가 가능하다. 다만 배그는 그래픽 수준이 출시년도인 2017년 수준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는 그래픽 수준인걸 감안하자.[23] 다만 게임 특성상 표현할 오브젝트 수가 많은 게임이고, 당시에는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없었던지라 관련 지원도 없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그때 당시 그 수준이면 발적화 맞지만[24] 특히 게임을 하다가 뚝뚝 끊기(최신 버전 기준으로 약 10FPS)는 경우도 생각 외로 잦다. 풀옵도 아니다. 중하옵이다.[25] 언어Java로 한 이유도 있다. Xbox 360용 버전의 경우 원래 Java로 짰던 걸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입으로 C++로 다시 짜서 그 정도 성능이 나오는 것. 엑박360 수준의 컴퓨터에서 Java로 짠 PC판 마크를 돌렸다간 버틸 수가 없었을 것이다.[26] 덜 중요하다 해서 낮은 사양으로 맞추는 것은 곤란하다. 권장 사양이 i5-4690이다![27] 파왕 우르스, 샤레니안 지하수로 및 현재 폐지된 헤카톤[28] 이게 Direct X 9 기반 게임이기 때문에 2010년대 컴퓨터 사양보다 2000년대 중반 컴퓨터 사양에서 더 프레임이 잘 나오는 기현상이 생긴다.[29] 하나의 원인은 XML 파싱 과정이 기가 막히게 느리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게임 데이터가 순수 XML 파일로 되어 있다.[30] 후술하겠지만, GTA 4도 어마어마어마한 발적화로 욕을 숱하게 먹은 게임이다.[31] 최소사양으로 요구하는 그래픽카드가 GTX 680이고 권장사양으로 요구하는 그래픽카드가 GTX 780이다. 최소사양이 680이다 최소사양이! X80 라인이 최소사양과 권장사양 모두 꿰차는 엽기적인 사양이 완성되었다.[32] 물론 팬덤이라 하더라도 로딩은 아무도 쉴드 치지 않았다.[33] 논란점은 꽤 많은 게임이지만 게임성 자체가 크게 비판받는 건 아니다. 오히려 역대 궤적 시리즈 중 가장 재밌었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34] 사실 소스 엔진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다. 하프라이프 2포탈 2는 밸브가 최적화를 잘 해놨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35] GTX 1060 체급 그래픽카드에서 풀옵션으로 144hz 방어.[36] 전체화면 기준이다.[37] 여기에다가 로딩이 참느리다 겨우 치트엔진을 써야 빨라진다.[38] 특히 비행기가 착륙할때 이펙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39] 다만 인컴테스트 때에는 상당한 신적화를 보였다고 한다.[40] BERA는 상당한 신적화를 보였으며, SE 가요곡을 포함한 모든 곡이 완벽하게 부활해서 호평을 받았다.[41] 기본적으로 40초는 먹고 들어간다.[42] 라이젠 7 + 2070 조합으로도 100FPS를 넘기기 힘들다.[43] PC한정 피파 14포함 [44] 서버또한 영 좋지 않다. [45] IOS의 경우 안드로이드보다는 비교적 괜찮지만 최신 버전의 ios일 경우 역시 랙이 발생한다.[46] 간혹 이를 안드로이드의 파편화 때문에 그렇다는 말도 있는데, 아무리 파편화가 심하더라도 국내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플래그쉽 제품들까지 최적화가 안되어 있다는 건 그냥 의지가 없는 것.[47] 특히 이 때는 터치 불가가 되면서 뒤로 가기도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해결 방법은 앱을 홈으로 잠시 나갔다 오면 된다.[48] 어떤 기기에서는 램 정리가 안돼서 이미지 로딩이 많아지거나 하면 뻗어버린다.[49] 익숙해질만 하면 버튼 위치나 각종 UI를 바꿔버린다. 한번은 탭 위치를 오른쪽으로 옮겼다가 상당히 욕을 들어먹고는 되돌렸다.[50] JavaScript를 흉내낸 JScript의 대표적인 문법으로, 페이지상의 모든 개체를 읽는다! 거기다가 JavaScript엔 없는 구문이기 때문에 IE를 제외한 브라우저는 당연히 구문 오류를 일으킨다(...). 심지어 IE도 10 이상이면 오류를 낸다(...).[51] 해외의 평균 인터넷 속도가 국내보다 느려서 그런 탓도 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페이지가 용량을 많이 먹는 편이지만, 해외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페이지를 상대적으로 가볍게 만든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구글.[52] 그 와중에 빌 게이츠는 태연하게 “자 이래서 아직 출시 안하는겁니다” 라고 말했다고(...).[53] 참고로 Windows 8은 Windows Me, Windows Vista와 함께 실패작이라고 평가받지만, 이 쪽은 최적화는 상당히 잘 되어있다. 후속 버전인 Windows 8.1Windows 10도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54] 심지어 절전모드에서 CPU 제한만 하면 체감 성능이 좋아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