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LX7000(소녀전선)

 


'''LTLX7000'''
[image]
[image]
기본
중상
'''번호'''
No.323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베레타 LTLX7000
'''성우'''
미정
'''일러스트'''
AF_KURO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4. 대사
5. 여담
6. 둘러보기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이탈리아제 5성 산탄총 전술인형. 제조 시간은 8시간 17분으로, 기존에 제조시간이 가장 길었던 CAWS의 기록을 경신했다.

2. 설정


쌀쌀해 보이는 겉모습과 정반대로, 사실은 어리광이 많은 성격인데, 그걸 입으로 꺼내려고 할 때마다 반사적으로 자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하는 사람에게 큰 압박감을 준다. 푹신푹신한 물건을 좋아해, 소파를 목격할 경우 반드시 드러눕는다. 가위는 찔릴까봐 대단히 무서워한다.

캐릭터 공개 후 일러레가 올린 트윗에 따르면 복장은 맨몸에 바디 슈트라고 한다. #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은 흰 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모양.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B)
체력(S)
138 / 275
화력(C)
9 / 23
회피(B)
2 / 11
명중(S)
2 / 14
사속(A)
20 / 28
장갑(S)
3 / 25
장탄수
5
작전능력
267 /
기동력
6
치명률
40%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30 / 45 / 60 / 75 / 90
식량
40 / 65 / 90 / 115 / 14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MG 한정)



화력 10%, 명중 15%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8시간 17분
드랍
없음

3.2. 스킬


스킬
[image]
이물배척
패시브: 정면 방향의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 감소.
액티브: 피해가 없는 공격을 해 자신 정면 부채꼴 범위(중심각 150도, 반경 6) 내의 이동 가능한 적을 강제로 밀쳐내고 보호막과 버프 효과 제거. 스킬에 맞은 적의 수에 비례해 자신의 장갑 상승(최대 5중첩), 대신 화력 감소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피해 감소량
지속시간
장갑 증가치
화력 감소치
1
5초
20초
10%
6초
10%
30%
2
19.6초
11%
6.2초
11%
27%
3
19.1초
12%
6.4초
12%
24%
4
18.7초
13%
6.6초
13%
21%
5
18.2초
14%
6.9초
14%
18%
6
17.8초
15%
7.1초
15%
15%
7
17.3초
16%
7.3초
16%
12%
8
16.9초
17%
7.6초
17%
8%
9
16.4초
18%
7.8초
18%
4%
10
16초
20%
8초
20%
0%
패시브는 전방의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효과로, 심플하지만 장갑을 지닌 샷건 병종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액티브는 전방위 적을 광역으로 밀쳐냄과 동시에 여러 버프를 해제하고 자신의 장갑을 상승시키는 효과이다. 이 밀쳐내는 효과는 보스에게도 적용되는데, 원래 보스는 기절이나 넉백에 면역이지만 LTLX7000의 스킬은 일반적인 넉백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해서 면역을 무시하고 밀쳐낸다.[1] 같은 이유로 공격 모션중인 적들도 얄짤없이 넉백된다. 그리고 장갑버프는 곱연산이라 5중첩 시 약 148.8% 정도 상승하는데, 덕분에 원래부터 장갑 수치가 높아 튼튼했던 LTLX7000의 탱킹력을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제거 가능한 버프는 화력, 회피, 명중, 사속, 이속, 치명타, 관통, 장갑, 그리고 스킬 툴팁에 있는 보호막을 포함한 9종류로, 때문에 미노타우르스의 받는 피해량 감소 버프는 제거하지 못한다.

3.3. 평가


스텟 자체도 가장 중요한 체력과 장갑에 집중되어있는 데다가 진형버프도 매우 준수하고, 거기에 막강한 장갑버프까지 추가로 두를 수 있는 탱킹형 샷건. 거기에 일정 사거리 내의 적을 강제넉백 시키면서 보호막 및 버프를 모두 해제시키는 독특한 스킬도 지니고 있다. 다만 사거리가 매우 긴 유닛은 밀쳐내면 사거리 밖으로 밀려나 아군이 이동해서 쫓아가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운용 시 주의를 요구한다.
보호막 해제 효과 때문에 오르트로스를 상대할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주목받았는데, 스킬 자체는 분명히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오르트로스는 물론이고 십중팔구 함께 나오는 켄타우로스도 샷건 병종의 카운터다 보니 메인 탱커로 쓰기는 어렵다.[2] 따라서 LTLX7000을 오르트로스의 카운터로 쓰기 위해서는 전열에 탱커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탱커나 도발 등을 전열에 세우고 본인은 후열에 배치해 버프 해제 요원으로서 활용해야 한다.#

4. 대사


상황
대사
획득
LTLX7000, 신고합니다. 당신이 믿음직한 사람이길 바랄게, 지휘관.
접속
늦었잖아. 날 혼자 기다리게 하다니, 너무하지 않아?
편성
나보고 리드하라고? 어... 크흠,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겠어.
대화
왜 그렇게 나를 빤히 바라봐? 인간의 점은 색소 침전이지만, 인형의 점은 그냥 장식이라고. 만지지 마, 느낌 이상해.
후아아, 푹신푹신 소파 정말 편안해... 응...? 별일 아니면 내버려――앗, 지휘관?! 벌써 근무 시간이야!? 바, 바로 일어날게!
지휘관, 지금 피곤해? 나도 조금... 아, 아무것도 아니야. 일은 아직 안 끝났어? 곧 퇴근 시간인데.
추가
대화
서약 후
그만 만져, 나 전원 켜져 있다고. 그냥 잠깐만 같이 누워 있고 싶은 거야, 아주 잠깐만...
출격
적을 박살 내는 것이 의무야.
전투
전혀 귀엽지 않은 적이네.
공격
돌격해, 내가 방패로 지켜 주겠어!
방어
조심해, 내 뒤로 숨어.
스킬사용
안 통해.
너 따위가?
날 동요시킬 생각이라면 버려.
중상
아앗! 방패랑 옷이...!
퇴각
어서 가자, 이젠 형세를 뒤집을 수 없어!
MVP
무사히 끝났네. 지휘관, 역시 당신은 믿음직한 사람이구나.
군수지원 출발
가기 전에 살짝 안아 줄래...? 노, 농담이야. 이만 갈게.
군수지원 귀환
여기 요구한 물자야, 그리고 이건 의외의 수확이고. 전부 줄게.
자율작전
맡겨 줘,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게.
강화
성격도 능력처럼 쉽게 고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수복
왔어? 저기... 어깨에 좀 기대도 될까...?
제조완료
푹신푹신하고 귀여운 인형일까...?
편제확대
우리 모두가 각자 의지를 지녔다면, 다 함께 따듯하게 뭉칠 수 있을 텐데.
서약
반지?! 난 아직... 아니, 이제 와서 내 마음을 부정하진 않겠어. 지휘관, 아마 진작에 알아챘겠지만 난 사실 겉모습처럼 믿음직스럽지 않아. 속으론 항상 지휘관한테 기대고 싶었어... 지휘관이 원하는 건, 솔직한 내 모습이야? 정말 그렇다면... 자아, 이제 난 당신의 것이야.

5. 여담


  • 유저들 사이에서 정착된 별명은 라텍스. 일차적으로는 복장이 바디슈트였기 때문에 붙었는데, 붙이고 보니 총기 네이밍도 묘하게 별명을 연상시키는 측면이 있다보니 그대로 정착되었다.
  • 일러스트 공개 이후 일러레가 올린 트윗에 따르면 총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자신의 그림체와 인형 설정의 궁합이 잘 맞아 마음에 들었다는 모양.
  • 함께 추가된 샷건들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좋은데, 성능이 준수하게 나왔고 일러스트도 잘 뽑힌 편인데다가 쿨한 외모와 대비되는 어리광 부리기 좋아하는 성격이 제대로 먹혀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6. 둘러보기



[1] 이 특성 때문에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스매셔가 두 마리 존재하는 전역에서 위 스킬로 인해 한 마리만 넉백될 경우, 자신의 뒤에 존재하는 유닛을 즉사시키고 보호막을 얻는 패턴 때문에 후방 스매셔가 팀킬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해당 영상에서는 무엇 때문인지 두 스매셔가 서로에게 해당 패턴을 시전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2] 함께 나오는 켄타우로스에 대한 탱킹력은 타 샷건들과 별 다를 바 없고 오르트로스의 장갑 무시 공격에도 대처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