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리우 협회 2과

 






'''리우 협회 2과'''
[image]
오늘의 책 리스트
''''''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
''''''
리우 협회의 책Ⅰ,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
[clearfix]
1. 개요
2. 핵심 책장
2.1. 리우 협회의 책장
2.2. 메이의 책장
2.3. 세실의 책장
2.4. 로웰의 책장
3. 전투 책장
3.1. 0코스트
3.1.1. 정면 돌파
3.2. 1코스트
3.2.1. 몰아치기
3.2.2. 전면전
3.2.3. 올려차기
3.3. 2코스트
3.3.1. 내면의 열혈
3.3.2. 검의 흐름
3.3.3. 속검
3.3.4. 질풍각
3.3.5. 철벽
3.4. 3코스트
3.4.1. 감정의 격동
3.4.2. 견고한 수비
3.4.3. 철산고
3.5. 4코스트
3.5.1. 휘몰아치기


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리우 협회 2과'''에 대한 하위문서.
공통적으로 감정 단계에 따라 공격 주사위의 위력이 증가하는 패시브와 속도 주사위 슬롯 +1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최초의 도시의별 책장들답게 네임드가 아닌 일반 해결사들의 핵심책장도 전부 속도 주사위 2개에 뛰어난 내성과 패시브를 가지고 있고, 전투 책장들도 모두 도시악몽급보다 확연히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처음 리우 협회와 전투하게 되면 비 네임드가 상대임에도 상술한 성능 때문에 어느정도 고전하게 된다.
왠만큼 덱을 준비해서 가도 감정이 쌓일수록 강해지는 특성 때문에 계승작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일이 합을 맞추면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니 주사위 하나로는 적당히 합해서 감정을 올려주고 나머지 하나로는 머릿수를 줄이는데 집중하자.[1]
그렇기 때문에, 리우전에선 '몰아친다'라는 컨샙처럼, 한번 승기를 잡은 쪽이 계속 밀어붙일 수 있다. 첫 웨이브는 난이도가 비교적 낮으니 이 때 한명을 잘라 우세를 점하고, 감정을 착실히 쌓아 에고까지 손에 쥔 다음 본격적인 두번째 웨이브로 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반대로 아군 사서쪽이 불리해져 상대가 감정을 잔뜩 쌓은 뒤라면, 4:5 싸움도 질 수 있다. 물론 거꾸로 5:4 싸움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층을 두 개로 나누는 것보단 한 층에 전투력을 몰빵하여 그 층으로만 승부를 보자.
접대시에는 모든 무대가 사서를 5명 배치할 수 있고 1,2차 공통으로 단일층 2무대로 진행된다. 그렇기에 레벨 5 이상 개방시킨 층에서 진행할 것이 반강제 된다.
도시의 별 등급에 걸맞게 일반 해결사들의 고급 핵심책장들은 도시악몽급 한정 핵심책장 정도의 피해 내성치를 가지고 있으며, 네임드인 메이, 세실의 핵심책장들도 한정등급이지만 약점으로 받는 피해가 없고 예술 등급 핵심책장 처럼 두 가지 피해 속성에 견딤, 나머지 피해 속성에는 보통이라는 훌륭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컨셉과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많다. 특히 메이의 경우 만두머리에 고양이입 속성이고 행동거지와 말투가 매우 귀여워서 유저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다만 평가와는 별개로 전투 노가다에 대한 평가는 악평이 많은 편. 도시악몽 때의 대부분의 에피소드 처럼 에피소드가 전부 복수의 무대로 구성되어있고 5명 꽉꽉 채워서 나오는 데다 하나하나 체력이 평균 100을 넘어가며 강하기 까지 해서 파밍을 한다 하면 굉장한 시간을 잡아먹는다.
특히 로웰, 세실, 메이의 책장을 얻으려면 에피소드 2의 3무대를 전부 돌아야 하는데 상술했듯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드랍 확률 마저도 낮아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리고 9월 21일 업데이트로 드랍 확률이 증가했다. 9/22일 패치로 손님으로 오는 리우 협회의 비 네임드가 체력 너프를 먹어서 98로 떨어졌고 9/23 패치로는 2차 접대의 무대 수가 1개 줄었다.
도시의별 첫번째 에피소드들이 전부 해금된 이후에도 1라인에서 제일 어려운 에피소드로 평가 받고 있다. 대거 너프를 먹긴 했지만 5:5를 2번해야되는데 층은 하나밖에 못쓰고, 상대 네임드들은 체력 혹은 흐트러짐 회복 패시브가 있기 때문에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힘든 편.

2. 핵심 책장



2.1. 리우 협회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리우 협회'''
'''속도 2~6'''
'''86'''
'''45'''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속도'''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 불가)
4
'''열혈'''
감정 단계가 3 이상이면 공격 주사위 위력 +1
4
'''리우 협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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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리우는 전면전에 강한 전투 특화 해결사 협회로 각 날개의 의뢰를 받고 대업을 돕습니다. 리우의 전투 방식은 꽤 고전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투지가 강하고 굳센 전사들을 원하는 분들은 꾸준히 리우에 의뢰를 부탁합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의뢰는 복잡한 문제의 일들이 아닙니다. 열에 아홉은 그저 앞으로 나아가며 싸우는 것이죠. 다른 전략이 필요한 것도 특정 인원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오직 전쟁을 위한 협회. 그게 바로 리우니까요.>>이런 저희라고 늘 전쟁 같은 의뢰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해결사가 받는 의뢰는 자유로우니까요. 다만, 처리한 의뢰는 하나 협회로 보고해야 합니다. 의뢰에 관한 내용이나 의뢰자의 정보, 어떻게 사건을 해결했는지... 의뢰에 관한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해 넘겼다면, 하나 협회는 해당 사무소와 소속한 해결사가 처리한 업무를 보고 승격이나 강등 심사를 하죠. 그에 따라 사무소와 해결사의 급이 정해지는 겁니다. 따라서 강한 힘만이 해결사의 등급을 결정하지 않습니다.>>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해결사는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해결사가 자신에게 의뢰를 맡겨달라고 영업을 뛸 수는 있지만 이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하나 협회와 거래 전문 협회 외우피 협회가 이에 대한 것을 담당합니다. 물론 협회 같은 경우는 의뢰가 끊이질 않으니 이런 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리우 협회의 책장에서 발췌


고급 - 도시의 별
도시의 별 에피소드임을 증명하듯 최초로 추가된 2주사위 고급 책장이다. 비네임드지만 3자릿수가 넘는 108의 체력을 자랑했었다. 지금은 98이지만 여전히 네임드가 아닌 해결사들조차 꽤나 화끈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사서가 해당 책장을 장착하면 최대체력이 81이다.
패시브인 '열혈'은 위력 분야에서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데, 비록 감정 단계가 3이 되어야 한다지만 기존처럼 한 속성만 강화시켜주는게 아니라 모든 공격 주사위 위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공격 주사위에선 유진의 '사의 눈/탈력'과 동일한 효율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도시악몽 이상부터는 무대당 기본으로 8막 이상인 장기전이라 3막, 늦어도 4막부터 효과를 본다는 게 그렇게 느린 스타팅도 아니다. 심지어 리우의 3코 이상 책장들은 감정등급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잘 어울리기까지 한다.
이후 리우 1과 협회원들도 동일한 패시브를 들고 나와 사실상 책장 패시브를 맞출 때 일단 넣고 보는 국밥취급이 되었다.

2.2. 메이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메이'''
'''속도 1~7'''
'''89'''
'''47'''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속도'''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 불가)
4
'''안불망위[2]'''
감정 단계가 상승할 때 마다 흐트러짐 상태가 아니라면 흐트러짐 저항 25% 회복
2
'''열혈'''
감정 단계가 3 이상이면 공격 주사위 위력 +1
4
'''메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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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무기나 무술 말고도 저희를 보호해 주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의상이에요. 겉보기에는 화려한 금장식이 새겨진 옷으로 보이지만 해결사들의 옷은 보통 의상이 아니죠! 상대적으로 높은 과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M사 특이점인 월광석을 포함한 의상을 입어야 합니다. 물론 이건 리우만의 특이점이 아니므로 다른 해결사나 조직도 입고 다닌다고 하구요. 월광석은 금빛으로 빛나며 옷에 금박을 입히거나 장식으로 만들어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이 월광석은 정신에 가하는 공격, 압박, 간섭 등...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혹은 외부에서 들어오며 겪는 정신적 고통을 완화해 주거나 막는 역할을 합니다. 월광석의 원리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한 가지 목적, 생각 등을 증폭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고통을 잊게 해주거나 거대한 장벽을 만들 듯 정신을 단단하게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뒤틀림인 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정신적 피해를 받지 않은 것도 다 이 옷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메이의 책장에서 발췌


한정 - 도시의 별
감정 단계가 상승할 때마다 흐트러짐 저항을 회복한다. 웬만해선 거의 흐트러지지 않는 좋은 능력이지만 체력을 회복하는 안여태산에 비해 장기전에서 조금 약하다.
체력 회복과 장기전에 특화되어 있는 예술층에 채용하거나, 세실 책장의 패시브 혹은 청소부의 체력 수거 패시브를 채용하면 보다 안정적인 체력관리가 가능해지므로 다양하게 고민해보도록 하자.

2.3. 세실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세실'''
'''속도 2~6'''
'''89'''
'''47'''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속도'''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 불가)
4
'''안여태산[3]'''
감정 단계가 상승할 때 마다 체력 15% 회복 (최대 20)
3
'''열혈'''
감정 단계가 3 이상이면 공격 주사위 위력 +1
4
'''세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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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리우는 전쟁 전문 전투 협회입니다. 오직 승리라는 목표를 위하는 곳이죠. 하지만 승리라는 것이 반드시 싸워서 쟁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제일 좋은 길은 적이 싸우려는 의도 자체를 파훼하는 것이며 그다음은 의지를 잃게 하고, 그다음에서야 적의 병사를 공격하는 것이죠. 전쟁을 각오하더라도, 먼저 전쟁을 일으킨 후에서야 승리를 바라는 것은 금해야 합니다. 승리할 길을 확보한 후 전쟁에 참여한다. 리우는 항상 이긴 상태로 싸웁니다. 이길 수밖에 없는 전략을 짜고 질 수밖에 없는 적을 상대하는 셈이죠.>>반대로 말하자면 이길 수 없는 전쟁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돌진하는 것이 승리하는 길은 아닙니다. 전략을 통해 승리를 내다볼 수는 있지만, 반드시 승리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죠. 따라서 아군의 전력과 적군의 상황을 잘 고려하여 이대로 진격해도 될지 후퇴해야 할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버려야 할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각 과의 부장님... 그러니까,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지도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로웰 부장님의 경우 조금이라도 아군의 전력이 부족한 경우 후퇴를 한 뒤 정비를 하는 등 굉장히 신중하신 편입니다. 반대로 샤오 부장님의 경우 걸어볼 곳이 있다면 계속해서 나아가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적병에 불리한 아군의 전력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치밀하게 짜 승리로 이끄시는 분이죠. 로웰 부장님의 선택이 늘 현명한 것도 아니고 샤오 부장님의 선택이 늘 순탄한 승리를 거머쥐는 것도 아니지만, 언제나 두 분은 각자의 범위 내 최선을 위해 노력하십니다.>
>-세실의 책장에서 발췌


한정 - 도시의 별
감정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각 층 마지막 이야기와 같은 장기전에서 유리해지는 책장. 적절한 회피 책장만 준비하면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2.4. 로웰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로웰'''
'''속도 2~7'''
'''95'''
'''51'''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견딤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속도 3'''
속도 주사위 슬롯+1, 감정 단계가 3 이상일 때, 추가로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 불가)
6
'''임전무퇴[4]'''
감정 단계가 상승할 때 마다 힘 1과 인내 1을 얻음
2
'''열혈'''
감정 단계가 3 이상이면 공격 주사위 위력 +1
4
'''로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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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샤오는 모든 상황에 냉정하고 속내를 잘 보여주지 않는 사람이었다. 리우가 전투함에 어떠한 감정도 내보이지 않고 오직 앞을 향하는 이들이긴 하지만 샤오는 중에서도 더 냉철한 사람이었다. 난 이 사람에게 과연 감정이란 게 있을까 궁금했다. 화가 날 상황에서도 무미건조했고, 동료를 여럿 잃은 상황에서도 이를 냉담하게 받아들였다. 모든 것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자신만은 철저히 챙긴다. 그게 내가 아는 샤오라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더더욱 샤오와 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했다. 작전도 성격도 사소한 것 하나 맞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저 부장 간의 공적인 관계로 끝인 줄로만 알았다.>>언제부터 이렇게 가까워졌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자연스레 곁으로 들어온 사람을 밀어낼 정신도 없이, 그렇게 일 외적으로도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떻게든 사람들 사이에는 교점이란 게 생긴다. 어째서, 그리고 대체 어떤 일이길래 서로 만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부장과 부장의... 그러니까 겉으로 보이기 위한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소중하기 때문에 서로가 필요한 거지 필요해서 소중한 사람으로 둔다는 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적어도 나는 샤오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하지만 이 도시에서 사랑 같은 걸 운운해 봤자 하등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해결사는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되는 사람. 지위가 높을수록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다. 많은 해결사가 사적인 일을 공적인 곳까지 끌고 오는 걸 수도 없이 봤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좋지 못했다. 소중한 것에 휘둘리는 순간 자신을 잃는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거다. 언제나 자신을 우선시로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소중한 것에 감각이 둔해져 자신의 목숨보다 더 우선으로 두는 것이 생긴다... 어떤 이유에서건 그 결과는 좋지 못하다. 그렇기에 혼인을 약속했을 때 다시 한 번 새겨두기로 했다. 서로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목숨은 내던지지 말자고. 내가 생각했던 대로 샤오는 덤덤히,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알겠다고 답했다. 난 이 사람을 믿었고, 샤오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죽어도 샤오가 나를 위해 몸 던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 당장 죽을 위기에 놓여도 내가 살아남는 것에 집중한다. 샤오를 만나고 마음이 더 강해진 건가. 그저 묵묵히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큰 도움을 받는 나였다.>
>-로웰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의 별
손님으로 등장하는 로웰은 안불망위, 안여태산을 전부 가지고 있지만 핵심 책장에서는 사라져 있다. 계승해서 쓸 수도 있지만 둘을 합치면 5코스트라 총합의 절반을 사용해서 남은 5코스트 가지고 머리를 굴러야한다. 6코스트 이상 먹는 지속능력들도 사용 못한다. 하지만 초반에 감정 레벨을 올리기 쉬워졌고 전면전과 열혈로 빠르게 감정을 쌓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초반 3~4막은 임전무퇴의 힘으로 상시 힘&인내 1이나 다름없다. 내성도 좋고 전용 책장인 휘몰아치기는 상당한 성능+덱 압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의 별 예술급을 한다. 속도 주사위가 지속 능력으로 분리되면서 속도 3으로 변경되었는데 감정 단계 3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유진에 이어 속도 주사위가 3개인 책장이 되었고 유진의 경우 1개는 쓰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3주사위 책장인 셈이다. 물론 지속 능력만 보자면 그렇다는 거고, 유진의 속도 2는 계승할 수 있으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최초는 아니다.
대신 감정 5단계부터는 임전무퇴가 무쓸모가 되니까 덱과 귀속 패시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유일 덱 처럼 책장의 선택 폭이 너무 넓으니까 수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도시의 별 3막이 2개 개방된 지금은 귀속 및 덱 구성에 따라 탱커나 딜러 모두 될 수 있는 유진급의 잠재력을 지니게 되었는데 주로 예술 책장과 궁합이 맞는 역사의 층에서 굴리거나 피노키오 환상체 책장이 있는 총류의 층에서 고 코스트 고성능 책장을 장전해 주력으로 활용한다.[5]

3. 전투 책장


일부 전투 책장이 감정 상태가 쌓이면 코스트가 적어지거나 강해지는 효과를 가져 후반 왕귀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에고 각성전 필립 핵심 책장과도 비슷하다.
또한 이팩트에 맞게 화상을 부여하기도 한다. 1과와 더불어 사실상 화상덱의 최종판.

3.1. 0코스트



3.1.1. 정면 돌파


[image]
'''정면 돌파'''
사용시 빛 1 회복
보급
도시의별
'''''' [image]2~7
[image]1~2
에너지 순환의 변형판. 빛 회복 조건이 1타 명중에서 사용으로 바뀌고, 충전효과가 사라지며 1, 2타 최대값이 1씩 줄어든 에너지 순환. 0코스트 사용시 빛 회복 카드중에 가장 딜이 높아서 순환도약 콤보를 사용하지 않는 덱에서 쓰기 좋다. 주사위가 관통인 점도 9.18 패치 이후로 인형이나 오스카, 사요 등의 일부 핵심 책장을 제외하면 공격속성을 통일할 필요가 줄어들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거기다 깨알같이 두 번째 주사위가 1~2라 주사위 최댓값이 뜰 시 긍정 감정, 최솟값이 뜰 시 부정감정이 누적되는 시스템 상 무조건 감정 1을 쌓으니 버릴 게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훌륭한 카드다.

3.2. 1코스트



3.2.1. 몰아치기


[image]

'''몰아치기'''
전투 시작 이번 막 동안 모든 공격 주사위 피해량 +1
고급
도시의별
'''''' [image]3~7 대상의 현재 수비 주사위 위력 -2
[image]3~7 적중 화상 1 부여
1코스트란 적은 코스트에 높은 주사위값을 가졌으며, 이번 막 동안 모든 공격 주사위의 피해량이 1 올라가 속도 주사위가 2개 이상일 때 딜 증가 효과가 쏠쏠하다. 첫타의 위력이 수비 주사위를 상대로는 5-9나 돼서 선수비 카드와 붙으면 1코 주제에 말도 안 되는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리우 접대 시에는 타격 책장이라고 해도 기기긱 대신 연료 뽑기가 권장된다. 첫 관통 주사위가 3~6으로 사실상 동일한 주사위값이고 방어 주사위도 안정적으로 후속타를 막을 수 있다.
설령 저 위력 감소를 뚫고 회피했다고 해도 위력감소는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주사위 위력 증가 패치로 1코스트 2타 책장중에서는 가장 높은 밸류를 가지게 되었다.[6] 무려 3~7('''5~9'''), 3~7로 수비주사위와 합할 땐 2코스트 급의 성능을 발휘하며 피해량+1을 감안하면 2코스트 검의 흐름과 실질적인 피해량은 동일하다.
물론 1코스트 중에서도 방/공, 혹은 공/방 주사위들보다 수치 자체는 낮지만, 어차피 몰아치기는 선방어 책장들의 카운터라 문제는 없다. 처음 접대하게 될 경우 말도 안되는 성능에 트라우마가 생길 법한 책장.

3.2.2. 전면전


[image]
'''전면전'''
사용시 긍정 감정 1 누적
고급
도시의별
'''''' [image]4~9
[image]4~8
새벽녘과 같은 방어 참격 구조에 긍정 감정 누적이 붙어있는 카드. 주사위 하나가 딜을 못넣는 방어긴 하지만, 주사위값만 보면 1코스트 주제에 도시악몽 2코스트 2주사위 공격책장 중 중상위권인 차원의 틈보다 높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파워 인플레이션에 기가 찰 노릇.
1코스트만으로 안정적으로 합을 할 수 있고, 감정누적 덕분에 감정레벨도 빠르게 올릴 수 있어 매우 좋다.[7] 단, 고성능 붕괴책장을 노려야할 땐 감정비율에 주의하자.

3.2.3. 올려차기


[image]
'''올려차기'''
보급
도시의별
'''''' [image]5~10 적중 책장을 1장 뽑음
똑같이 적중시 드로우인 0코스트 도시 질병 카드 뒷골목의 법칙(2~8)과 비교하면 확실히 성능이 올라갔지만, 코스트와 1주사위라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일격 적용시 7~12라는 질풍각에 근접한 매우 높은 수치가 나오지만, 적을 확실하게 흐트러짐으로 만들거나 처치하기엔 조금 낮은 수준이고, 주사위가 하나뿐이라 후속타는 거의 반드시 맞아야한다는 점 때문에 여러모로 애매한 책장.

3.3. 2코스트



3.3.1. 내면의 열혈


[image]
'''내면의 열혈'''
사용시 긍정 감정 1 누적
한정
도시의별
'''''' [image]4~9
[image]6~10
높은 수치의 방어/공격으로 이루어진 책장. 참격 내성이 약하거나 빈사상태라 맞기 싫다면 두 번째 주사위가 높은 책장을 내밀어야 하는데, 리우 협회와 처음 만난 시점에 지닌 2코스트 카드 중 안정적인 합 승리를 기대할만한 카드는 체력이 25% 미만인 희미한 기억(4~8), 첫타를 진 쾌청 베기(5~11), 성공한 공간 절단(11~14)밖에 없기 때문에 반강제로 3코스트 책장, 그것도 새벽녘이나 묵직한 일격같은 특수 책장을 써야 해서 코스트 손해가 난다. 참격 내성이 좋은 책장으로 그냥 맞아주거나, 사용시 빛 회복이나 드로우 카드로 어그로를 끌어서 대신 맞아주는 편이 나은 상황이 자주 나온다. 두번째 주사위가 방어인 책장도 좋은 선택.
도시악몽, 도시의별 대규모 리밸런스 패치 후론 사실상 쓸 이유가 없어졌다. 1코스트인 전면전과 차이점이 고작 참격주사위 위력 2가 전부고, 충전획득이나 조건부 위력증가, 자가버프 부여, 적 디버프 부여, 빛or체력 회복, 드로우 등의 부가효과는 하나도 없다. 거르자.

3.3.2. 검의 흐름


[image]
'''검의 흐름'''
감정 단계가 3이상일 경우 이 책장의 비용 -1
고급
도시의별
'''''' [image]3~8 적중 화상 2 부여
[image]3~8 적중 화상 1 부여
차원에 틈에 충전 대신 조건부 코스트 감소와 적중시 화상이 붙은 카드. 감정 3단계가 되면 도시질병~도시악몽의 2주사위 2코스트 카드의 평균치보다 살짝 더 강한 주사위를 1코스트로 굴릴 수 있어 가성비가 굉장히 좋아진다. 이글거리는 검이나 노을빛 검의 상위호환격 책장.
충전덱이나 연기덱같은 고유스택덱이나, 오스카와 에마, 인형같은 공격주사위 속성이 제한되는 덱을 제외한 대부분의 덱에서 좋은 성능을 낸다. 참격 특화덱인 날칼사요덱에 채용시 기존에 사용하던 삶의 마침표나 필사적인 사투보다 전체적인 성능은 좋아 장기전에 유리하다. 화상 부여가 달린만큼 각성 필립 책장에도 궁합이 좋다.
하지만 도시악몽~도시의 별 급 책장 주사위 위력 증가 패치때 다른 2코스트 2타격 책장들에 비해 두번째 참격 최대치+1이라는 미미한 버프만을 받았다. 당장 '''도시악몽'''의 2코스트 책장인 차원의 틈, 삐그덕보다도 주사위 수치가 낮으며, 리우 2과 1코스트 책장인 몰아치기보다 우위인 점은 겨우 최대위력+1과 공격 속성이 통일되어 있다는 것밖에 없다. 심지어 몰아치기는 피해량+1을 달고 있어 실질적인 수치는 동일하며, 첫 타로 상대 방어 주사위 위력을 깎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몰아치기보다 못하다.
물론 감정 레벨 3을 찍으면 1코 책장중엔 괜찮은 밸류가 되지만, 감정 3레벨이 빠르게 찍히는것도 아닌데다 1코 책장중 엄청나게 강한 수준도 아니다. 당장 위에 1코스트 전면전과 비교해봐도 검의 흐름의 주사위 값이 확연히 떨어진다.

3.3.3. 속검


[image]
'''속검'''
보급
도시의별
'''''' [image]2~6
[image]4~8 적중 다음 막에 신속 1을 얻음
[image]3~8 적중 다음 막에 신속 1을 얻음
2코스트 주제에 아주 준수한 주사위값을 가진 책장. 관통 딜러들에게 채용해도 좋고, 회피 주사위의 위력을 늘릴 수 있는 탱커들도 어그로를 위해 채용하면 좋다. 회피가 살짝 부실하단 점은 감안하자.

3.3.4. 질풍각


[image]
'''질풍각'''
한정
도시의별
''''''
[image]7~13 적중 책장을 1장 뽑음
[image]2~6
감정이 잘 안쌓이는 일격덱 특성을 조금 매꿔주는 반격이 붙었다. 극검/맹돌 대신 채용하면 일방공격에 취약한 발렌틴의 리스크를 조금이나마 감소시킬 수 있다. 관통에 드로우가 붙어서 오스카를 비롯한 쐐기관통덱에도 채용할 만하다.
이후 20/11/06 업데이트로 일격이 반격주사위에 적용이 안되게 변해서 일격덱에서의 활용성이 조금 내려갔다. 대신 반격 자체가 상향 먹은지라 관통 덱에 채용이 더 늘었지만 12월 패치중에 반격이 책장 하나당 한번만 재사용이 돼서 많이 애매 해졌다.

3.3.5. 철벽


[image]
'''철벽'''
사용시 다음 막에 인내 1를 얻음, 감정 단계가 3 이상이면 대신 2를 얻음
고급
도시의별
'''''' [image]5~8
[image]4~8
[image]2~6
오랜만에 나온 쓸 만한 2방어 책장. 2코스트 도시의 별 카드 답게 매우 훌륭한 방어 주사위값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감정에 따라 다음 막에 인내 1-2를 얻는다는 점. 속검처럼 수비 주사위가 애매한 책장과 조합해서 콤보로 쓸 수 있고, 철벽 자체도 인내를 받고서 상시 위력 6-9, 5~9, 또는 7-10, 6~10이라는 높은 수치의 방어값을 기대할 수 있다. 어느 탱커 덱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방어 책장.

3.4. 3코스트



3.4.1. 감정의 격동


[image]
'''감정의 격동'''
사용시 감정 단계 2 마다 이 책장의 모든 주사위 위력 +1
예술
도시의별
'''''' [image]4~8
[image]5~9 적중 화상 2 부여
[image]4~9 적중 화상 1 부여
[image]3~7
원래 위력도 괜찮은 편인데,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무서워지는 책장. 감정 단계 4를 넘어서면 위력이 2 증가되어 6~10 7~11 6~11에 5~10의 반격 주사위를 가진 페널티 없는 과충전 수준의 책장이 된다. 거기다 선방어 카드라 공격을 막기도 좋고 화상까지 붙이는 등 정말 쓸모가 많다. 공용 예술 책장이라 아무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3.4.2. 견고한 수비


[image]
'''견고한 수비'''
사용시 책장을 1장 뽑음
한정
도시의별
'''''' [image]3~10
[image]8~17 합 승리 책장을 1장 뽑음
[image]3~6 적중 화상 2 부여
카드 자체의 성능은 매우 좋다. 특히 2번째의 방어 주사위 값이 매우 높아 죽창형 책장도 너끈히 방어해내며 흐트러짐도 쉽게 만들수 있다. 딜러들도 응급 방어용으로 한장 들고 다니면 드로우와 막강한 수비능력 덕분에 안정성이 수직상승한다. 단 첫 번째 주사위가 회피이므로 다음에 오는 방어 주사위를 의도치 않게 날릴 수 있다는 점은 유의.[8] 추천하는 사용 방법으로 회피로 합을 해주고, 남은 방어를 일방 공격 당할 시 소비하거나, 혹은 상대의 수비 주사위와 합을 해주고 다음 공격을 방어로 막아주는 방법도 좋다. 이때문에 선방어 죽창들의 강력한 카운터로 군림한다.
유일한 공격 주사위가 3코스트치고는 낮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가 사용할 때는 합해주지 않고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그후 일방공격만 조심하면 쓸일이 없어지는 주사위들이기 때문. AI가 쓰면 애매하지만 받아치는 입장인 플레이어쪽이 쓰면 괜찮은 책장.

3.4.3. 철산고


[image]
'''철산고'''
예술
도시의별
'''''' 전용 전투 책장
[image]5~6
[image]8~21 적중 화상 1 부여.
감정 단계 1당 부여하는 화상 수치 1 증가

[image]3~7
'''메이, 세실 전용 전투 책장.'''지금까지 나왔던 죽창 책장들의 패턴인 방어와 죽창 형식이 아니라 공격/죽창으로 이루어진 책장이다.
등장 직후에는 예술값을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장 저 밑에 도시질병인 새벽녘과 비교해도 기댓값이 그리 높은 편도 아니였고, 감정이 낮은 초반에는 추가효과 면에서도 딸린다. 때문에 계속된 패치로 성능이 상향되어 현재는 첫 막에 바로 써도 도시악몽 3코스트 정도는 나오고, 감정이 쌓인 후에는 다른 도시의 별 3코스트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정도가 되었다.

3.5. 4코스트



3.5.1. 휘몰아치기


[image]
'''휘몰아치기'''
사용시 이 책장의 모든 주사위 제거. 다음 막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광역 공격 책장을 손에 추가. 이 책장은 사용 후에 소멸됨
예술
도시의별
'''''' 전용 전투 책장
[image]8~20 개별, 적중 화상 3 부여
'''로웰 전용 전투 책장.''' 드디어 나온 덱에 넣을 수 있는 광역 공격 책장이다. 다만 사용 시 소멸이라 무대마다 1번만 쓸 수 있고 본 책장을 사용함으로써 다음 턴에 광역 책장이 손에 들어오는 방식이기에 제대로 쓰기 위해선 어그로를 잘 끌어야 한다.
책장에 있는 주사위는 학습이나 난투 등의 카드를 이용하면 직접 꺼내서 쓸 수 있다.
[image]
'''광역 공격 책장
휘몰아치기-일격'''
이 책장은 이번 막에만 사용 가능
예술
도시의별
'''''' [image]8~20 개별, 적중 화상 3 부여
휘몰아치기를 사용한 다음 턴에 추가되는 책장. 1코스트를 추가로 요구하므로 총 비용은 5코스트가 된다. 휘몰아치기를 예열한 막에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어지고, 흐트러짐이나 디버프 등으로 해당 막에 주사위를 쓰지 못한다면 그대로 날려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편차가 꽤 되고 최댓값도 낮긴 하지만 개별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단점까지는 아니다.
손님으로 오는 로웰은 자주 1막에 감정 쌓고 2막에 휘몰아치기 예열, 3막에 일격을 날리는데, 도시의 별에 막 진입한 상태라면 2과 잡졸들한테 두드려맞아서 체력 상태가 개판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날아오는 휘몰격은 영 좋지 못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든 2막에 패서 흐트러뜨려야 한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공격 주사위가 관통이라 '휘몰아치기' 라는 책장 이름과 일러스트와 맞지 않는 기묘한 카드였으나 이후 패치로 참격으로 수정되었다.[9]
난투로 광역기를 복사할 때는 광역 공격의 적용이 책장 사용 시에 적용하기 때문에 광역 판정이 사라지고 해당 주사위값으로만 근접공격을 하게 되므로 사용 시 유의.
참고로 샤오가 쓰는 휘몰아치기-애 혹은 이 책장의 일러스트를 하나를 좌우 반전 시킨 뒤 붙이면 불의 궤적이 하트모양이 된다.
[1] 주사위 전부를 한 명에게 꽃아넣는 것도 괜찮지만 시 협회나 검지 수행자들처럼 한 사서를 다수가 겨냥하는 경우가 자주보여 어차피 어그로 빼려면 합이 필요하다. 리우협회가 감정에 따른 왕귀덱이라지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에고 책장과 환상체 떡칠한 사서들보다 강력해질 수는 없다. 특히나 청소부 책장을 귀속했다면 어그로 분산시키며 한명씩 분지르는게 난이도가 확연히 떨어진다.[2] 安不忘危. 편안한 가운데서도 늘 스스로를 경계함.[3] 安如泰山. 마음이 태산과 같이 끄떡없고 든든함.[4] 臨戰無退. 싸움에 임하여 물러서지 않음.[5] 사실 굳이 로웰을 쓰는건 다른 속도 3 예술 책장들이 피노키오 책장과 궁합이 매우 안좋기 때문이다. 탄환생성이 발목을 잡아서 온전한 활용이 힘든 칼로, 충전이라는 특수 자원을 사용하는 R사 대장들, 자세변환과의 매커니즘 충돌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한 보라눈물 등. 그나마 에스더는 가능성이 있지만 이러면 위력 1 증가라는 최상급 패시브를 버려야된다.[6] 엄지의 견제 사격이 탄환을 소모하면 5~9, 5~8로 가장 높지만 이쪽은 전용 책장에다 탄환을 소모해야 하며 원거리 책장이다.[7] 감정 1단계로 가기 위해선 코인 3이 필요하다. 따라서 방어나 회피가 앞에 붙은(뒤에 붙은 경우 상대도 3주사위가 아니면 뒷주사위는 사용하지 않아 다굴 상황이 아니면 감정을 못쌓는다) 3주사위 책장을 첫 막에 쓰는게 좋은데 이 책장은 두개임에도 감정 1이 추가로 쌓여 바로 감정고조가 가능하다. 이 책장을 빼면 0~1코중에 감정고조가 확정인 카드는 저 아래 도시질병에서도 주사위값 똥인 '쾌속 찌르기' 뿐이다.[8] 예를 들어 당장 밑의 철산고를 상대할때, 첫번째 주사위는 값이 낮아 회피에 성공하지만 뒤따라오는 죽창을 그대로 쳐맞고 높은 방어수치는 써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9] 이외에도 시 협회의 극검, 사의 경계 등 책장 일러스트와 공격 주사위 속성이 매칭되지 않는 카드가 꽤 있다. 20년 11월 업데이트로 극검은 참격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