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마침표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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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마침표 사무소'''에 대한 하위문서
모두 원거리 책장과 허약이 컨셉이다.
2. 핵심 책장
스테판과 타마키의 경우 쓸만한 귀속용 책장이 부족한 초중반에 귀속용으로 좋다. 첫 막에 주사위 사기를 제대로 칠 수 있기 때문. 둘의 패시브를 같이 귀속시키면 7코스트로 첫 막에 공격 주사위의 위력이 무려 '''5 증가한다.''' 이걸 사서 세 명한테만 적용시켜주면 1막에 무조건 누구 하나는 얻어터져서 죽는다. 또한 총덱만으로도 도시악몽까지도 대부분의 손님들을 치트키를 쓴 거마냥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여길 최대한 빠르게 뚫고 총덱으로 나머지 라인을 파밍하도록 하자.
원거리 카드들의 특성상 광역 카드가 아닌 이상 무조건 먼저 선빵을 칠수 있어서 주사위 분배를 잘만 하면 적이 다가오기도 전에 벌집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그리고 이 특성을 잘만 활용하면 도시의 별까지도 깰수 있다...
알아둬야 할 핵심은 두가지. '''원거리 주사위는 근거리와 합 시 속도 주사위 수가 어떻든 무조건 선공권을 가진다.''' 그리고 '''원거리 주사위끼리는 정상적인 속도 계산을 거친다.''' 이다.
손님 A,B와 총을 든 사서 a,b,c가 있다고 하자, 손님 A는 속도 주사위가 5, B는 4, 사서 a,b,c는 각각 6,3,4 씩 나왔다. 손님 A는 사서 b를 타겟, B는 c를 타겟한 상태이다. 이 때 a가 B의 어그로를 더 높은 속도 주사위로 가져오고, b와 c는 A를 지정했다. 이 상황에서 합 순서는 이렇다.
1, a와 B, 정상적인 합을 치룸
2, '''c와 A, c의 일방 공격'''
3, b와 A, 정상적인 합을 치룸
이렇게, 간단히 설명하자면 손님의 속도 주사위 수가 더 높을 때, 손님과 손님이 지정한 사서의 속도 주사위 사이값을 가진 모든 사서는 손님을 '''일방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다시 위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만약 사서 a,b,c가 모두 손님 A를 지정했을 경우 합 순서는 이렇다.
1, a와 A, 정상적인 합을 치룸
2, c와 A, c의 일방 공격
3, b와 A, b의 일방 공격
4, B와 c, B의 일방 공격
원거리 책장끼리는 정상적으로 속도 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a의 공격이 먼저 이루어지는것을 알 수 있다.
안그래도 불친절한 라오루 주사위 시스템에 더불어 이러한 계산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정말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숙달되고 나면 손님의 공격들 중에서도 맞을 만한 건 그냥 맞고 까다로운 한명만 집중 공격하여 그 손님이 칼을 꺼내기도 전에 끔살시킬 수 있다.
원거리 책장만 쓰는 타마키와 스테판은 각각 저격, 난사가 컨셉이므로 역으로 타마키의 경우에는 연속 공격 책장, 스테판의 경우 단발 죽창 책장이나 선 회피 책장을 합으로 걸도록 하자. 특히 공통적으로 쓰는 '발사'를 제외하면 스테판의 책장은 두 장 모두 근접전을 싫어한다는 컨셉처럼 마지막에 높은 수치의 회피/방어가 달려 있기 때문에 죽창이 아닌 어중간한 공격 수치의 책장으로는 앞의 두 발을 모두 튕겨내더라도 이 마지막 주사위에 막혀 피해를 제대로 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리웨이는 일반적인 손님처럼 간주하되, '그림자의 건너편' 이 도시 질병 기준으로는 높은 수치의 선회피를 달고 있으므로 선 방어 책장을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발사의 타격 속성과 리웨이의 참격 속성을 감안하더라도 피해 수치는 관통속성이 가장 높으므로, 관통에 강한 핵심 책장은 필수다.
당연하게도 첫 막에 이들과 정상적으로 합이 가능한 책장이 도시질병 중에는 거의 없으므로, 1막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2방어 책장을 채용하는것도 고려할 만 하다.
2.1. 스테판의 책장
고급 - 도시질병
원거리 전투책장만 사용가능한 핵심책장이다. 첫 번째 막 동안 위력이 +2되지만 방어주사위를 가진 전투책장이 3가지밖에 없으며 원거리 핵심책장은 첫 번째 막에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통 타마키의 책장을 주로 사용한다. 스테판에 타마키를 계승시키는 것보다 타마키를 스테판에 계승시키는 편이 1코스트를 더 남길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타마키의 책장에 난사를 귀속시켜 사용하는 게 더 좋다.2.2. 타마키의 책장
고급 - 도시질병
마침표 사무소 총덱의 핵심. 첫 번째 막동안 공격주사위의 위력이 무려 3이나 뻥튀기된다는 특징 덕분에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공격에 중점을 둔 원거리 책장의 특성상 시너지가 강력하여 감정을 고조시키기보다는 이기는 것에 목적을 둔 경우 빠르게 이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한때 3타마키를 채용한 구성이 많이 쓰였다. 특히, 원거리 전투책장의 특성상 공격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공격주사위의 위력이 더 크게 상승하는 타마키의 책장이 스테판의 책장보다 유용하다.현재로서는 스테판의 난사와 관통 위력 증가 등으로 떡칠한 뒤, 1막에 손님 하나를 바로 책으로 만들어버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특히 리우 2과같이 갈수록 강해지는 손님들의 경우, 감정을 쌓기 전에 제거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도서관 레벨이 높아져도 어느 정도 채용할 여지가 있다.
2.3. 리웨이의 책장
한정 - 도시질병
첫 막에 모든 주사위 위력이 +1이면서 '''근접 책장과 원거리책장을 동시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의 장점과 근거리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거리 책장은 사용하면 소멸하기 때문에 원하는 근거리책장만을 덱에 남기는 경우도 가능하다. 예시로는 경미의 '속도 1', '호흡'을 귀속, 원거리책장 6장을 넣은 뒤 난투 3장을 넣어 3막 동안 원거리 책장을 2장씩 쓰고 그 이후부턴 확정적으로 난투를 발동시키는 덱이 있다.도시의 별 등급에는 처음부터 근원거리 교전이 모두 가능한 컨셉인 엄지 책장을 잔뜩 얻게 되므로 쓸 일이 없어진다. 그래도 위력 증가는 유용하고, 계승 비용도 2코스트로 싸기 때문에 남는 자리에 적당히 끼워준다.
3. 전투 책장
마침표 사무소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원거리 책장은 기존의 근접 책장에 비해 다른 특징을 가진다.
- 근거리 책장으로 공격하는 적을 상대할 경우 무조건 선공권을 가진다. 자신의 속도 주사위값이 상대의 속도 주사위값보다 낮더라도 적이 아군 사서에게 달려들기 전에 벌집을 만들어줄 수 있다.
- 근거리 책장의 공격 주사위값이 원거리 책장의 주사위값보다 높을 경우, 주사위가 다음 공격에 재사용된다. 또한 이 때 원거리 주사위가 모두 깨진 경우, 유효타는 일방공격 판정으로 들어간다. 회피와 비슷한 판정으로, 근접 책장의 주사위값이 높다면 주사위가 1개라도 원거리 주사위들을 모두 튕겨내고 기어이 붙어서 뚝배기를 깰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거리 책장을 상대할 때는 죽창형 책장이 효과적이다.
- 원거리 책장은 동일 코스트의 근접 책장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만, 사용 후 소멸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이렇게 소멸되면 다음 막부터 해당 책장은 사용할 수 없게 되고,[1] 이 때문에 단기전엔 압도적인 깡화력을 보여주지만 원거리 책장을 전부 사용하고 나면 아무런 공격도 방어도 못 하는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리웨이의 책장은 근/원거리 공용 핵심 책장이라 근거리 책장을 곁들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스테판/타마키의 책장은 원거리 전용 핵심 책장이라 오직 원거리 책장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다.
다만 초반의 화력만을 믿고 예술의 층 3번째 환상체인 포큐버스에게까지 원거리 책장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말 것. 포큐버스의 패시브 중 하나인 '하늘하늘'에 '''원거리 책장의 공격 무효'''가[3] 붙어 있어 이길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후방공격이나 역습 등의 책장은 원거리 공격 따위는 회피로 다 피해버리고 유유히 딜을 넣는 모습을 보인다(...). 카운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 인데, 보통 원거리 책장은 두번 이상 공격한다. 이걸 다 회피로 피해버리면 사서가 일방 공격으로 쳐맞으며, 특히 역습은 회피 주사위 합 승리 시 들어오는 대미지 버프를 잔뜩받아 갈아버린다.
현재 원거리 책장들은 엄지 책장을 제외하고 사용 후에 소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소멸 효과 덕분에 덱에 원거리 책장 하나를 2장 이상 넣어도 소멸시켜서 1장만 남겨두면 덱에 중복 책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하이랜더 카드들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R사 책장이 추가되면서 토끼팀 한정으로 책장 재활용[4] 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1. 1코스트
3.1.1. 응사
마침표 사무소가 막 나왔을때부터 쓰이지 않았던 굉장한 역사를 자랑하는 책장. 주사위값의 최소치가 너무 낮고,[5] 후속 방어는 극단적일 정도로 공격 중심인 총덱 특성상 의미가 그다지 없다.
3.1.2. 근접전은 싫어
응사의 상위 호환. 첫번째 최대 주사위 값을 2 낮추고 두번째 공격이 추가된 카드. 마지막에 달린 회피가 상당히 높다. 보통 선 회피 책장들이 선 방어 책장에게 카운터당하는데, 이 책장은 오히려 마지막 주사위가 회피라 그런 책장들을 역으로 카운터치는게 가능하다. 특히 공격 주사위랑 다르게 방어 주사위는 원거리와 합을 승리해도 다시 쓰지 않으니 더더욱. 밑의 발사와 비교하면 공격 횟수가 적은 대신 원거리의 특징인 선 공격을 하고 남는 회피 주사위로 공격을 피하는 방법이 있어 안정성이 높다. 취향껏 선택하자.
의외로 총덱 상위호환이자 도시의 별 급인 엄지의 보리스가 사용하는 단죄의 완벽한 카운터급인데, 방어 주사위는 원거리와 합을 승리해도 다시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의 위력을 무시하는 대신 단죄 자체 주사위의 위력도 그리 좋진 않기 때문에 이 카드의 후속 회피에 허무하게 빗나가 버린다.
3.1.3. 발사
1코스트로 3회 공격이라는 엄청난 주사위값을 가진, 한 점만 노리겠어와 함께 원거리덱의 꽃인 카드[6] 로, 기대값이 2코스트인 노을빛 검과 동일하며 심지어 3회 공격이라 힘 버프도 매우 잘 받는다. 관통이 대다수인 총덱에서 유일하게 타격이 2회나 붙은 책장. 초반에 여러명이 한 적을 집중공격해 흐트러짐으로 만들거나 흐트러짐인 적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라오루의 책장 특성상 갈수록 새롭게 나오는 적들에 비해 밸류가 떨어지기 때문에 도시 악몽부터는 노을빛 검과 동일하게 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7] 일방공격 용으로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원거리 공격이여서 속도 주사위의 영향이 없으며 총덱 특성상 빈틈을 보인 적을 다같이 집중사격해 제거하는 접대를 하므로 속도 주사위까지 계산을 거쳐야 하는 노을빛 검보다도 훨씬 좋다. 물론 힘 버퍼와 함께 쓰고 타마키+스테판 책장이라면 첫 턴 한정으로 왠만한 2코~주사위 운 나쁜 3코 책장도 이겨먹을 수 있다.
3.1.4. 타겟 포착
근접전은 싫어의 완벽한 하위호환. 리웨이가 사용하는 유일한 원거리 책장이다.
3.2. 2코스트
3.2.1. 무차별 사격
높은 최대치를 가진 책장으로 타마키의 책장에 채용하여 첫 막에 사용시 4~11x3이라는 수치를 자랑한다. 거기에 합 패배시 두번이나 위력이 증가하므로 앵간하면 한대 정도는 꽂아넣을 수 있다. 그러나 최소치가 1이므로 주사위 운에 많이 기대야 한다는 것은 단점.
보통 가장 중요한 첫 막에 이거랑 발사중 하나를 쓰게 되는데, 적이 관통 내성이 강하거나 패에 발사랑 한점만 잡힌 경우를 빼면 거의 이게 선스킬로 나간다. 그 외에는 적이 발사를 내기엔 강하고 한점을 내기엔 약한 책장일 경우, 한대는 맞아라 식으로 쓴다.
3.2.2. 가까이 오지마
원거리 책장에서 무난하게 채용할 만한 2코스트 책장이다. '무차별 사격'과 비교할 땐 대미지 기대값은 낮지만 최소치가 4로 제법 높아 합이 더 안정적이며 후속 방어 역시 높은 수치라 안전하게 합을 치룰 수 있다. 오히려 첫 막 이후에는 합 진행 시 무차별 사격보다 더 안정적이고 효율이 좋다. 타마키의 책장으로 첫 막에 7~10 주사위 2개를 통해 14~20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괜찮은 책장.
3.2.3. 헤드샷
'한 점만 노리겠어'에서 비용과 위력을 낮춘 책장이다. 데미지 기대값자체는 '가까이 오지마' 보다 낮지만 그래도 낮지않은 주사위값을 통해 합에서 확실히 한 번을 이길 필요성이 있을 경우 고려해볼만 하다.(토머리 접대에서 주민들이 사용하는 습격시리즈 등) 물론 운이 좋지 않으면 내가 카운터당하니 주의
3.2.4. 삶의 마침표
근거리 책장으로 주사위가 모두 참격이어서 날카로운 칼날과 연계하기 좋으나 여명, 먹칠을 주로 채용하는 먹칠덱에서는 자리가 모자라서 채용하기 애매하다. 2타에 붙은 허약은 도시악몽 2줄이 전부 나온 시점에도 부여하는 카드가 총 4장밖에 안되는 상당히 희귀하고 강력한 디버프라서 2코 참격카드 중 확실한 차별성이 있다.
3.2.5. 그림자의 건너편
삶의 마침표에 선회피가 추가되고 공격이 약화된 버전. 선회피 카드가 다 그렇듯 운이 좋으면 선공격 카드들을 상대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회피의 최소치가 높고 평균값이 체력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희미한 기억과 동일해서 흑운회 책장과 조합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3.3. 3코스트
3.3.1. 한 점만 노리겠어
마침표 사무소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원거리 책장계의 죽창스킬. 공격 주사위의 최소 수치도 높은데다 최대치는 무려 20에 달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관통 취약인 사서/손님이 이거에 맞으면 높은 확률로 골로 가는 고위력 책장.
사서마다 이 책장을 쥐어준 뒤 접대를 시작하자마자 손님 한명에게 일점사하면 그대로 끔살시키거나 흐트러짐으로 만든 다음 시작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주사위가 하나뿐이라서 주사위가 2~4개인 책장을 뽑아드는 손님과의 합 진행 도중 반격당할 위험이 있고, 힘 버프를 얻는 타마키랑 스테판의 책장 덕에 첫 막은 보통 이거 대신 발사랑 무차별 난사가 자주 쓰인다. 체력이 충분히 까인 손님을 확실히 끝장내야 할 때 사용되는 편. 코스트가 3인데다 원거리 전용 핵심책장은 빛 회복능력이 없으므로 감정고조로 빛 최대치가 올라간 다음 쓰는 게 뒷탈이 적다.
역설적이게도 이 카드는 그나마 마침표 사무소의 난이도를 낮춰준 요소인데, 만일 타마키가 무차별 난사나 발사를 썼으면 위력+3 때문에 엥간한 능력으로는 깨지도 못했을거다.[8]
[1] 접대가 끝나 다음 무대로 넘어가게 되면 이전에 사용된 원거리 책장이 재충전된다.[2] 작중 설정상 머리가 건 규제가 워낙에 많아서 총 쓰는걸 익힐 바에는 신체강화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하며 특색 해결사 정도의 실력자라면 기본적으로 칼로 총알을 베어 막거나, 총알을 예측해 피할수 있는 듯 하다(...)[3] 라오루 유저 입장에선 갓 마침표 사무소덱을 꾸린 유저들을 프문이 엿(...)먹이려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실제 전작 로보토미에서도 있었던 포큐버스의 고유 패시브로 환상체 전투가 추가된 타이밍이 교묘하여 마침표덱을 다 맞춘 유저를 뒷목 잡게 한 불상사가 생겨버린것.[4] 전용 특성을 통해 사용 시 소멸 효과를 무효화한다.[5] 자그마치 '''뜬소문'''의 '골목 돌파'와 동일한 값이다.[6] 1코스트 3회 공격은 이 외에도 침착하게, 가르기, 기회 포착 등이 있지만 그것들은 주사위 값이 못 쓸 수준이라 회피 5 정도만 있어도 허무하게 빗나가버린다.[7] 특히 원거리 공격 특성상 상대 공격 주사위 하나에도 죄다 튕겨져 나갈 수 있다.[8] AI는 빛 범위 내에서 자신이 가진 책장 중 가장 높은 코스트의 책장을 우선적으로 낸다. 만약 타마키의 패가 이상하게 나와서 정말 발사라도 먼저 쓰는 날에는 차라리 한점이 낫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