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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피에르의 고기파이에 대한 하위문서
2. 핵심 책장
2.1. 뒷골목 도축업자의 책장1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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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찣기'''
| 출혈 상태인 적을 공격할 때 피해량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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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도축업자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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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23구는 맛의 골목이야.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짓이라도 전부 허용하지, 심지어 인간을 썰어버리는 것도, 정말 재미있지 않아?>>한 손님이 식당에 음식을 먹으러 들어왔는데, 그만 주방장 마음에 쏙 들어버린 거야! 정말 야들야들하고 적당히 통통한 사람이었거든, 주방장은 바로 칼을 들었고, 손님은 그대로 접시 위에 올라갔지.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은 요리가 네가 되는 거고, 다른 사람들은 너를 보며 감탄을 하게 될 거야.>>우리 골목에서 들을 수 있는 흔한 이야기야. 뭐... 그래도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영광으로 생각해도 좋아. 너를 아주 좋은 고기로 봤다는 이야기니까. 응? 23구에서는 이게 최고의 칭찬 중 하나야. 뭘 모르시네.>
>-뒷골목 도축업자의 책장1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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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 도시괴담
2.2. 뒷골목 도축업자의 책장2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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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찢기'''
| 출혈 상태인 적을 공격할 때 피해량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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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도축업자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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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인간을 도축하는 것은 동물보다도 간단해. 보통의 인간은 우리보다 작거든. 날뛰어도 힘만 있다면 바로잡을 수 있다는 소리야. 아, 물론 키가 커야지만 도축업자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마음 상하지 말고. 어쩄든 인간은 조금 아주 시끄러워도 다른 고기들보다는 신경 써야 할 게 적어서 아주 편해.>>게다가 그 뭐냐...'8인의 셰프들'?그 녀석들이 추구하는 방식에 가장 적합한 고기는 인간 밖에 없어. 요리의 과정도 맛으로 느껴야 한다느니... 다른 고기들은 할 수 없거든. 그러니 조심해. 이 구역을 겁 없이 돌아다니다가 네가 식탁 위에 올라가는 수도 있으니까.>
>-뒷골목 도축업자의 책장2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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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 도시괴담
2.3. 잭의 책장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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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식량'''
| 막 시작 시 체력 2 회복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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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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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보통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재료는 도축 전문 조직에서 조달받아. 조직마다 진행하는 방식이나 취급하는 고기가 달라서 잘 골라 이용해야 하지. 우리 고기파이집은 평소에 '브레멘 음악대'와 '꿀꿀이네'를 자주 애용했어.>>'브레멘 음악대'의 고기는 양이 많아도 신선한 편은 아니야. 산산조각이 난 뼈가 고기 사이사이에 박혀있다거나, 고기들이 뒤섞여서는 오묘한 맛을 내기도 했지. 하지만 꾸준히 많은 재료를 싼값에 우리에게 제공했어. 이곳에서 제공하는 고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 가지 실험을 해 볼 때나 소시지를 만들 때 사용해. 아, 이건 그냥 말해두는 건데, 소시지는 여러 가지 고기를 섞어서 만들어 안에 쥐 같은 게 들어있을지도 모르지. 어쨌든 우리는 소시지를 제외하면 그걸 파는 거로 내놓는 일이 극히 드물었어. 그들이 깔끔하게 사용하고 주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꿀꿀이네'라는 양이 적고 가격이 좀 나가도 품질 좋은 고기들을 제공하는 곳이야. 가끔 얻어걸리면 최상품의 고기를 받을 때도 있다니깐? '꿀꿀이네'의 고기는 보기만 해도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떠오르며 군침이 돌기 시작해. 그만큼 정말 맛있어 보이는 고기들이거든.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다 보니 중요한 요리를 해야 할 때나 손님들에게 파는 음식에만 사용해.>>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두 조직 모두 재료를 팔지 않겠다고 하는 거야. 결국에는 나와 피에르가 함께 새로운 유통경로를 뚫는 수 밖에 없는 거지. 하지만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피에르와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즐겁거든.>
>-잭의 책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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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 도시괴담별 볼일 없는 책장이지만 의외로 최후반부까지 진행했다면 계승용으로 써먹을 여지가 생긴다. 보통 체력 유지력을 필요로 할때 제일 먼저 고려되는 지속 능력인 '체력 수거'는 수량이 4개밖에 없어서 모자르고, 대체제로 고려되는 '안여태산', '시체 수거', 바로 밑의 '즉석 조리' 등은 일단 코스트가 무겁고 조건 역시 안정적이지 않아서 접대 상황을 많이 탄다. 그에 반해 이쪽은 절대적인 회복량은 적을지언정 코스트가 가볍고 조건 없이 무조건 회복 되는 특성상 누적 회복량이 체감되는 수준이라 '체력 수거'를 다 사용했다면 차선책으로 달아줄만하다. 대신 그정도까지 갔다면 체력보다 흐트러짐 유지력을 더 중요시 하다보니 짬처리용인 이 책장은 채택률이 낮은 편.
2.4. 피에르의 책장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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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조리'''
| 적 처치 시 체력 10% 회복 (최대 1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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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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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이런 곳에서 요리하는 요리사들의 대부분은 같은 꿈을 꿔. 바로 '8인의 세프'가 되는 것! 그들은 정말 궁극의 맛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거든. 그들의 요리 방법은... 아마 듣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질 거야! 모르겠다고? 아니야, 너도 분명 느낄 수 있어. 그냥 미친 것 같다고? 에잉, 잘 들어봐 이 꽉 막힌 사람아! 이래서 뇌가 늙은 사람들이랑 대화를 못 하겠다니까. 맛도 없고!>>사람이 끌어낼 수 있는 맛에는 한계가 있어. 인간의 혀가 느낄 수 있는 맛의 극한은 생각보다 별 거 없거든.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의 맛은 느낄 수 없고 그냥 딱... 딱 눈이 돌아갈 정도만 맛있는 거야! 너희들이 아~맛있어~하고 그냥저냥 먹는 음식들은 더! 더, 더더더~더욱 별거 없다는 소리지! 그래서 수많은 셰프들은 이 이상의 맛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이 뭘까... 하고 무릎을 맞대고 고민하다가... 동시에 머리를 '탁' 쳤어! 혀로 느끼는 맛, 그 이상의 경험을 맛으로 승화시키면 어떨까? 접시에 예쁘게 담는 것도 맛의 일부라고 하잖아? [[살인|요리의 과정 자체]]를 맛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면! 그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실험을 했어.>>그래서라니? 맛에 끝이 있었다면 난 이렇게 노력하지도 않았어! 세프들 모두가 더 화끈한 맛을 추구하기 위해 아직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 난 그들의 앞치마 얼룩만큼이라도 따라가고 싶을 뿐이고!>
>-피에르의 책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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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 도시괴담
패시브는 평범한 극초반 능력인 체력 회복이지만, 처음에는 회복량이 20%에 귀속 코스트도 고작 1이었기에 비용 문제로 더 좋은 회복 효과를 귀속할 수 없는 책장에 많이 쓰였다.
이후 1.0.2.2 버전에서 너프를 받아 체력 회복량이 20%에서 10%으로 반토막이 났으며, 코스트는 1에서 4로 네 배나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시체 청소보단 코스트가 낮고 회복량도 준수하기 때문에 혼자서 다 쓸어담는 원맨쇼 전략을 사용할 경우엔 기호성이 있는 편.
3. 전투 책장
갈고리 사무소에 이은 출혈 책장들로 훨씬 유용한 책장이 많다. 출혈을 애용한다면 흑운회를 공략하기 전까지 쓰이게 될 것이다.
[image]
| '''갈증'''
| 고급
도시괴담
| '''''' [image]3~4 적중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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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기준으로는 비교적 준수한 피해, 출혈 부여가 붙어있어 쓸 여지가 있다.
2타로 들어오는 회피 주사위의 최대치가 무려 12인데, '''불순물'''까지 가서도 이 최대치를 넘는 책장은 게부라의 'EGO 발현' 뿐이다. 대신 첫 번째 공격 주사위가 좀 약한 편이라 수비->공격이라면 반동으로 흐트러짐을 받고, 공격->공격이라면 공격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다만, 반대로 생각해서 방어/죽창 형식의 공격은 인내 버프나 월터, 윤, 청소부 등의 패시브를 귀속시키면 비등한 값이 나오므로, 성공하면 1코스트로 2~3코스트를 막아내는 사기도 칠 수 있다. 이 경우, 어차피 첫 주사위는 저 책장들도 그리 높진 않기 때문에 성공한 회피로 흐트러짐도 회복할 수 있다.
마비 부여는 매력적이지만 주사위 값이 글러먹었다.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선 방어 후 공격의 1코스트 책장으로 안정적으로 합을 진행하기 좋으면서도 출혈을 2 부여하기 때문에 츠바이까지도 써먹기 괜찮은 책장이다. 주사위값 편차가 1, 2라서 감정을 확정적으로 1, 2/3 확률로 2 얻을 수 있는것도 큰 장점.
적중시 대상에게 걸린 출혈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마땅히 출혈을 걸만한 책장도, 그걸 보조해줄 핵심 책장도 없는 초중반엔 구리지만 말그대로 출혈 그 자체인 흑운회 파밍이 진행된 이후로는 체력 회복용으로 한장정도 기용해볼만 했었다. 출혈 너프 이후로는 출혈 중첩이 굉장히 빠르게 깎여나가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2020년 7월 10일까지는 일러스트가 요리 준비와 동일했으나 패치로 인해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3.3.1. 무엇이든 요리할 수 있지
칼에 묻은 피가 조커마냥 찢어진 입처럼 그려진 일러스트가 특징. 둘째 주사위가 도시 전설까진 준수한 고정 수치이고 이 게임에서 회복이 달린 주사위는 매우 희귀하여
[1] 여기서 한 번, 가로등 사무소에서 한 번 나온 뒤로는 '''도시 악몽'''에서야 나온다.
유지력 보강으로 잘 쓰인다.
주사위 값은 나름 괜찮지만 속박이 그렇게 매력적인 디버프가 아니다. 괜찮은 주사위 값도 편차가 심해 속박을 먹이려면 일방공격용으로 써야하는데 1코도 아니고 2코급 책장을 일방공격으로 쓴다는 것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