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trange/스토리
[image][스포일러1]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당신의 결정과 행동에 따라 과거와 미래의 스토리가 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1]
'''The time has passed but I will remember everything.'''
시간이 지나겠지만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할 거예요.[2]
1. 에피소드 1: 번데기
Life is Strange/스토리/에피소드 1로.
2. 에피소드 2: 시간은 다 되어 가고
Life is Strange/스토리/에피소드 2로.
3. 에피소드 3: 카오스 이론
Life is Strange/스토리/에피소드 3으로.
4. 에피소드 4: 암실
Life is Strange/스토리/에피소드 4로.
5. 에피소드 5: 양극화되다[4]
Life is Strange/스토리/에피소드 5로.
6. 진 엔딩?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므로 어느 쪽이 공식 설정인지는 플레이어가 판단하기 나름이다.[5]
그리고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에서 주인공이 아카디아 만에 들르게 되는데 전작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6]
7. 기타
게임 제작 당시 클로이 희생 엔딩은 클로이가 죽는 것이 아니라 클로이가 총에 맞기 직전 맥스가 개입해서 놀란 네이선이 총을 오발하지만 다행히도 클로이의 급소는 피해 맞아서 클로이가 병원에 무의식 상태로 누워있는 침상 옆에서 맥스가 일어나는 거였다.[7] 클로이가 총에 맞지만 맥스의 개입으로 죽지는 않지만 총은 격발되어 나비가 날아갔으니 토네이도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 제작 중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클로이를 죽이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클로이 희생 엔딩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병원은 에피소드 2 이후 케이트를 다시 보고 싶다는 유저들의 성원에 에피소드 4에서 케이트가 살아있을 시 입원해 있는 장면에서 재활용된다. 장례식 장면은 원래 케이트가 죽고 나서 한 번, 클로이가 죽고 나서 한 번 더 나오기로 했지만 장례식을 두 번씩이나 보여주는 건 영 그렇다는 의견에 케이트의 장례식은 삭제했다고.
[image]
컨셉 아트도 있다.
또한 이 엔딩 분기의 삽입곡은 따로 있었다.#[8]
돈노드는 이 컨셉아트와 파일 등에 대해 맥스가 데이빗에게 구출되고 나서 암실로 나온 후에 나올 장면[9] 이었다고 말했다. 원래 엔딩이었다가 중간 장면이었다가 연관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라진 듯.
[스포일러1] 에피소드를 끝낼 때마다 다음 에피소드의 시작 시점으로 기상 상태가 변하는데 에피소드 1을 끝내면 아침에 구름이 잔뜩 낀 날씨로 변하며 에피소드 2를 끝내면 밤중 맑은 하늘에 보름달이 떠있고 에피소드 3을 끝내면 노을이 지고 있는 모습으로 변하며 에피소드 4를 끝내면 맥스의 예지대로 '''폭풍이 마을을 쓸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다.[1] 타이틀 화면과 에피소드 시작 전에 늘 나오는 말.[2] Life is Strange 런치 트레일러의 OST이기도 한 Glass Walls [3] '양극화되다' 라고 번역한 한글 패치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작품의 소재를 생각해 보면 편광(偏光). 즉 빛의 세기를 조절한다는 뜻이다. 사진술에서는 편광 렌즈나 편광 필름 등을 사용해 불필요한 빛을 줄여 유리에 상이 반사되는 등의 일을 조절하는데, 에피소드의 내용과 연관지어 보면 과거의 사건을 변화시키거나 조절함으로써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이 에피소드에서 맥스는 1~4에서보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자주 넘나든다. 일단은 불완전하나마 한글 패치를 존중하여 그대로 내버려 둔다.[4] '양극화되다' 라고 번역한 한글 패치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작품의 소재를 생각해 보면 편광(偏光). 즉 빛의 세기를 조절한다는 뜻이다. 사진술에서는 편광 렌즈나 편광 필름 등을 사용해 불필요한 빛을 줄여 유리에 상이 반사되는 등의 일을 조절하는데, 에피소드의 내용과 연관지어 보면 과거의 사건을 변화시키거나 조절함으로써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이 에피소드에서 맥스는 1~4에서보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자주 넘나든다. 일단은 불완전하나마 한글 패치를 존중하여 그대로 내버려 둔다.[5] 덧붙여 맥스 콜필드를 연기한 Hannah Telle는 아케이디아 베이를 구하는 쪽으로 생각했다가 클로이를 살리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Before the Storm에서 레이첼 앰버를 맡은 카일 브라운은 '소중한 한 명을 위해 천 명을 죽일 수는 없다' 라는 이유로 아케이디아 베이를 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6] 클로이를 희생했다면 등대가 빛나고 마을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으며 광고판도 있는 반면에, 아카디아를 희생했다면 등대와 마을이 박살나 텅 비어있으며 광고판에는 광고 대신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적혀있다.[7] 게임 파일 중 Hospital-Ending 파일이 있다. 에피소드 업데이트 중 혹은 중간 패치로 이 파일이 모두에게 있는 게 아니라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초장기 버전에서 발견된다.[8] 영상 자막에서는 에피소드 4라고 하지만 이 파일이 있는 위치로 미루어 보아 많은 유저들이 에피소드 5라고 말하고 있다.[9]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