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클럽)
1. 개요
M2
'''클럽씬의 유구한 역사를 함께한 최장수 3대 클럽'''
2004년 5월에 영업을 시작한 후 2019년 현재 15년째 홍대를 지키고 있다. 홍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렉트로니카 클럽이기도 한데, 1층을 아예 락커룸 및 주차 전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플로어 크기가 크고 테이블 수도 많다.
사업체 이름은 오후 엔터테인먼트이며 엠투의 빌딩 명도 오후빌딩이다.
이하는 페이스북에서 발췌한 공식 설명이다.
엠투는 현재 TRACK으로 이름을 바꾼 상태이다한국 최초 일렉트로닉클럽의 역사를 갖고있는 엠투
1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일렉트로닉 역사를 느껴보세요!!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2. 상세
홍대 초창기의 일렉트로니카 클럽 3곳이 공동 투자해서 설립한 대형 클럽이다. 지리상으로는 홍대 상상마당 건물 기준으로 합정동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다.
홍대에서 가장 유명한 일렉트로니카 계열 클럽이라 항상 줄이 길게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홍대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니카 클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장료는 금요일, 토요일에는 2만원이며, 나머지 요일에는 만원이 소요된다. 애프터 타임 무료 입장제로 운영된다.
2016년 4월 현재 전속 DJ는 오너인 Unkle 외에 Ziro, Techzin, Apex, Dmekk, Tamasiro, Rude B이다. 베라 리모델링 시기에는 베라 디제이 이은택씨가[1] 엠투에서 고정 디제이로 공연하기도 했었다.
정해진 드레스코드는 없으며,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테이블이나 룸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차지하기 어렵다.
VIP 존은 지하 1, 2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하 2층을 메인 스테이지로 사용하고 있다.
신과 함께 영화판에서 클럽씬 촬영에 엠투가 나오기도 했다.
가장 펑키하고 대중적인 힙합을 틀어주는 곳이었다. 편하게 힙합 음악을 접하고 싶은 클러버들이 선호하는 클럽이었고, 다만 2014년 이후 EDM 편중화로 문을 닫고 말았으며, 큐보의 고정 디제이들은 현재 THE A 힙합 존으로 가서 일을 하고 있다.
2015년 12월 23일 레이디스 파티가 큐보에서 열려져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
3. 유명 DJ들의 등용문
현재까지 존재하는 최고령 클럽 중 하나답게, 유명 디제이들이 이 클럽을 거쳐갔다. 그 예로...
드릴 문한근씨 - 현재 앤써의 고정 디제이로 활동 중.
레이 남수현씨 - 건대 대부분의 클럽을 오가며 고정 디제이로 활동 중.
김한민씨 - Show Me Your BBASAE를 만든 그 DJ이다.
림지 임지혜씨 - 990볼트의 아티스트이며 현재는 시너지 그룹으로도 활동한다.
류승범
이언
[1] 디제이 예명 Hy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