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SPEC MONKEY

 

let`s get PARTY HARD PARTY HARD :)!!! (...)
미국군복 패치 회사. 홈페이지
이곳에 가면 모든 패치들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군복에 찍찍이 형식으로 떼었다 붙였다[1] 할 수 있는 패치를 만드는 회사 중 하나.
기존 패치들과는 달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룬다. 예를 들어서 넨도롱 사이즈 같은 여자가 바니걸 입고 총기든 패치라든가, 쭉쭉빵빵한 여자들이 총기와 국기를 들고 웃는게 그려진 패치를 만든다던가 악마 복장을 입은 여자가 불속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은 패치를 만든다. 무엇보다 이 회사의 가장 잘 알려주는 패치마크는 원숭이 면상 패치라고 한다.
Major League Baseball의 엠블럼을 패러디한 'Major League Doorkicker', 'Μολών λαβέ'(Come and Take) 문구와 스파르타 투구를 그려넣은 패치 같이 과시적인 문구를 담은 패치들도 만든다. 미군 특수부대가 과시를 위해 착용한 모습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여러모로 덕후스러운 디자인 중심의 패치 회사.

[1] 이러한 것을 모랄 패치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