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ironman
이 캐릭터는 ''''민국이' '''('''M'''in '''K'''uk'''2''')라는 별명을 갖고있으며, 이 별명은 이제는 별명을 초월하여, 이름보다 더 많이 쓰는 애칭이다. 몬스터길들이기에서의 "민국이" 라는 단어는 이 캐릭터를 가리키는 말.
나무위키에서 '''민국이''' 라고 검색하면 송민국으로 가는 것이 아닌, '''해당 문서'''로 들어오게 리다이렉트 되어있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MK - Alpha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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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코스튬으로만 존재함.
2.2. MK - 1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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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이 5성 하위호환.
2.3. MK - 2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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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이 6성 하위호환.
2.4. MK - 3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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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재료에서 무대의 신으로 변한 인생역전 몬스터.''''''"위이이이이이잉 철컼!"''' (....)
많은 기대를 받으며 등장한 첫 기계형 캐릭터였으나, 첫 등장은 가히 몬길 역사상 길이남을 혹평과 최악, 욕설이 가득했다. '''초창기 사업가 K의 데자뷰를 보는 듯한, 그 초창기 사업가와 비교하는 것자체도 실례일 정도인 초창기의 타르탄, 보다도 더 더 더더 욱!!!! 못한 7성 몬스터였다.''' 스킬 구성과 스텟, 패시브까지 모두 완벽했으나 그에 대한 패널티로 주어진 암울한 계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고철덩어리 신세를 면치 못 했을 지경. 그 당시 민국이의 지위를 잘 보여주는 글
그렇게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다가, 2015년 5월 21일 업데이트 이후로 강력한 무대 딜러로 탈바꿈하였다. 패시브가 전장의 렌의 패시브랑 동일한 효과를 항상 적용받게 되는 상향을 받으며, 공격 스킬 모두가 범위 상향을 받았으며. 또한 과열포는 120% 단발 피해에서 90% 2연타 피해로 변경이 되었다. 이동 속도가 증가한 것은 덤.
패시브로 항상 방어력 무시 30%가 부여되어 낮았던 데미지가 갑자기 폭딜로 변신하였고, 여기에 아이템과 조합을 잘 맞추면 이론상 '''방어력 무시 83%'''[3] 라는 미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무한대전에서도 재평가를 받았는데, 보스의 딜을 어느정도 피하기 쉬운 원거리에다가 폭딜을 퍼부을 수 있어서 보스 사냥 능력이 매우 좋아졌다고 평가받는다. 허나 기본 방어력이 별로 좋지 않기에 너무 믿고 쓰기에는 약간 버겁다. 35라운드의 이렌을 상대로는 타 딜러에 메리트가 없는 것이 서민 입장에서 매우 안 좋은 요소다. 하지만 그것을 버티고 그 후의 보스를 상대로는 최고급 딜러가 되어 보스가 버티지를 못한다. 43라운드의 가이를 저한돌에 개검없이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현재 무대는 보니,타르탄,MK-2가 순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암울한 초기와 비교하면 타르탄과 함께 그야말로 신분수직상승.
여담으로 뒤의 번호판에 1452라고 적혀있다.
2.5. Captain MK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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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이자 변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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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일반 모습)
MK 시리즈의 초월로, 7성 첫등장은 거의 '''초기 사업가 K''' 급으로 성능이 좋지 않았었지만, 상향을 통해, 최강의 무대 보스딜러로 활약했었다. 7성 시절의 역할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민국이가 무대 보스딜러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보스를 한순간에 없애버리는 타이니의 존재 때문에 그 어떤 것으로도 타이니의 자리를 빼앗을 순 없다. 타이니의 포지션과 유저들의 예상이 겹쳐서 초월 민국이는 별로 좋지 못 할 것이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로빈의 사례가 그랬듯이,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최강의 변신캐릭터로써 팀대전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3, 2, 1 풀파워 가동! 」'''
변신을 하게 되면 방어력 60% 무시에 4개의 스킬 중 3개의 계수가 1000%를 넘어가는 미친 화력을 선보이는데다, 자신의 방어력 50% 증가에 10회의 피해를 막는 배리어까지 생겨 딜탱을 혼자 다해먹는 미친 괴물이 된다. 오죽하면 치노+로빈+힐러 조합으로 깨야했던 신비한 유적 41~45층을 민국이+'''한돌몬 2마리'''(...)로 깨버리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문제는 변신 조건이 워낙 까다롭다는 점이다. 25회 공격이라는 조건은 현재의 폭딜메타에서 쉽게 충족시키기 어려운데다, 5초 동안 콤보를 이어가지 못 하면 콤보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팀대전 대세 아이템인, 인내자의 투구는 이런 민국이와는 살짝 안 맞는다. 늪주인의 방패나 은둔자의 장갑을 끼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억지로 콤보를 이어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지만, 투구의 석화는 딱 5초라서 콤보를 이어가다가 석화가 터지기라도 하면 다시 쌓아야 한다. 물론, 자체적으로 콤보를 안전하게 쌓기 위한 수단인, 무적이나 회피로 적절히 쌓을 수 있으며, 가나시 같은 서포터의 보조가 있다면, 더더욱 안전한 변신이 가능하다.
무적, 석화, 배리어 등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 적은 공격해봤자 콤보가 누적이 되지 않아서, 팀 무적을 주는 가나시, 자신을 석화 상태로 만드는 인내자의 투구가 대세인 메타라는 것 또한 문제다. 자신의 조합 뿐만 아니라 상대의 조합을 타는 몬스터.
그래도 역시, 이러한 역경을 이겨내서 변신에 성공하면, 적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맞서 싸우는 것이 불가능한 존재. 로아노와 카이저도 변신 후 민국이 앞에선 한 수 접어줄 정도로, 방어력이고 체력이고 뭐가 높던지 간에 엄청난 방어력 무시 능력과 데미지로 다른 캐릭터를 찍어누르는 괴물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또 있다. '''지속시간과 쿨타임.''' 변신의 지속시간이 15초 밖에 안 되면서, 쿨타임은 1분이나 된다. 지속력이 매우 떨어지며, 변신 전 민국이의 스펙으론 다음 변신 쿨타임 까지 버티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즉, 변신 후의 15초 동안, 모든 승부를 끝내야한다. 길대나 영대의 경우엔 3대3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엔 15초 안에 지든 이기든 승부가 나서, 길대나 영대에선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아니지만, 두 팀을 연달아서 상대할 수도 있는 골드 이상 리그 팀대전에선 이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
고유장비가 대세화된 17년 2월 시점에도 변신시 방무+미친 스펙으로 고유장비를 착용한 상대에게도 여전히 폭딜을 쏟아 붓는것이 가능하다. 미나, 로아노와 함께 불멸자+고유장비가 대세화된 상황에서도 민국이의 플라즈마 스톰은 고유장비를 착용한 상대도 반피 이상을 날릴 각오를 해야 할 정도로 절륜한 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17년 12월 시점으로는 시공의 균열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어 시작하지 얼마되지 않은 유저들도 고유장비를 맞출수 있게 되었다. 결국 MK는 브론즈에서나 써먹을수 있게 되었으나 그것마저도 힘들다.
2020년 7월 16일, 몬스터길들이기 캐릭터 중에서 '''마지막으로''' 고유장비가 출시되었다. 세트 효과에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약점 강타가 있으며, 스킬에 모든 신장 대상 추가 피해가 붙어있어 신장들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변신이 풀린 직후 내구감소 상태가 된다는 게 흠이다.
2.5.1. 상성
- vs 캐릭터의 이름과 링크
2.5.2. 조합
- + 캐릭터의 이름과 링크
2.5.3. 컨텐츠 별 평가
3. 설정
4. 대사
[1] 감전시 .5초당 공격력 80%의 피해를 입힘[2] 참고 http://cafe.naver.com/monstertaming.cafe?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6342659%26search.menuid=38%26search.boardtype=I. 5회 타격이라 했는데 이게 피격 효과 횟수이며, 타격 효과당 2타가 들어간다. 다연발 포도 똑같은 이치.[3] 패시브 30% + 용암 영혼석 2세트 20% + 적안의 레이나의 버프 20% + 2주년 반지 13% = '''83%'''. 레이나 대신 축복받은 생명의 홀로 대체해도 괜찮다. 두개 다 있다? 방무 100%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