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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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측의 인물.
사진은 모리의 최근 활동인 Creature Creature.
1. 개요
일본의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본명은 大塚基之(오오츠카 모토유키).
1964년생, 효고현 출신, 혈액형 A형, 코베외국어대학 졸업.
부인은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heather paauwe.
2009년 재결성한 DEAD END와 2005년에 활동개시한 Creature Creature에서 보컬을 담당중.
통칭 킹 모리. 킹은 전성기 시절 보컬스타일이 디오와 유사한 파워풀한 중고음 샤우팅이었던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디오=이탈리아어로 왕이란 뜻)
보컬 스타일은 후에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여, DEAD END 후기의 스타일은 수많은 90년대 일본 록밴드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2005년 일본음악신에 복귀한 뒤로는 중저음의 다소 느끼한 창법을 선보이고 있다.
2. 역사
초등학교 시절 TV에서 본 퀸(밴드)의 킬러 퀸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중학교 시절 집에 있던 포크기타로 이글스(밴드)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카피한 것이 최초의 카피였다고 한다.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TV애니메이션의 테마송같은 것도 곧잘 따라불렀다고.
1984년 활동하던 LIAR에서 나와 DEAD END를 결성한다.
초기의 가사는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보이며, 퇴폐적이고 호러색이 짙었다. 또한, '네크로노미콘'따위의 고유명사도 사용하고 있었다.
DEAD END후기에는 가사에 신과 천사가 등장하는 등, 조금 밝아진 느낌은 있으나, 언제나 그의 가사에 있어서 핵심을 관통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라는 요소는 존재했다. 언제나 가사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은유같은 것을 즐겨 사용하는 것도 특징.
1990년 DEAD END가 해체된 후, 솔로 프로젝트를 개시하여 90년, 92년, 95년에 앨범을 하나씩 낸 바 있다. 이 앨범들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베스트나 재판도 된것으로 보아 그런대로 본전은 뽑은 듯 보인다.
93년 앨범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래 그대로 뉴욕에서 눌러살면서 독일인 뮤지션과 결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다.
이후 2005년 매드 캡슐 마켓츠의 Minoru(미노루 코지마, 무로히메 신)와 라르크 앙 시엘의 tetsu의 서포트로 Creature Creature라는 명의로 10년만에 일본 음악신에 복귀한다.
이 Creature Creature는 모리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그룹으로,
기타에 Hiro(전 라크리마 크리스티), 시노부 (레전더리 식스나인)
드러머에 Sakura(전 라르크 앙 시엘), 신야(LUNA SEA), 야마자키 케이(Venomstrip, DEAD END 드럼세션)
베이시스트에 히토키(쿠로유메)[1] , FIRE(과거 스기조의 세션맨으로 자주 얼굴을 비춘 실력파 베이시스트)
등이 거쳐가거나 활동중에 있다.
또 2009년 DEAD END가 재결성되어 이쪽으로도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솔로 작품
- 1. ignorance (1990)
- 2. ロマンティックな、余りにロマンティックな ( 로맨틱한, 너무나 로맨틱한, 1992)
- 3. 影の饗宴 (그림자의 향연, 1995)
- 4.ECTOPLASM (2005) [2]
- 5.HARD CORE REVERIE (2014)
純潔の城
Danger Game
ムーンライト・ベイビー
Angelic Night
光る曠野
Crusader
幽明鏡
Phantom Lake
Melancholia III
神髄
Into My Eyes
3.2. Creature Creature
- 1st album : Light & Lust (2006)
- 2nd album : INFERNO (2010)
- 3rd album : PHANTOMS (2012)
- 4th album : Death Is A Flow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