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밴드)

 


''' 이글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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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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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글스
EAGLES
'''
'''멤버'''
'''돈 헨리, 글렌 프라이, 버니 리던, 랜디 마이스너,
돈 펠더, 조 월시, 티모시 B. 슈미츠
'''
'''입성 연도'''
'''1998년'''
'''후보자격 연도'''
'''1998년'''
<:><#0C0000>'''후보선정 연도'''||<:><#0C0000>'''{{{#ffd700 1998년
'''||


''' 역대 그래미 시상식'''[1]
[image]
'''올해의 레코드상'''
'''제19회
(1977년)'''

'''제20회
(1978년)'''

'''제21회
(1979년)'''
"This Masquerade" - 조지 벤슨

"Hotel California" - '''이글스'''

"Just the Way You Are" - 빌리 조엘

-
''' '''
''' 74위 '''

''' 75위 '''

''' 76위 '''
행크 윌리엄스

'''이글스'''

시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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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결성'''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현재 멤버'''
조 월시 (기타, 보컬)
빈스 길[2] (기타, 보컬)
디콘 프라이[3] (기타, 보컬)
돈 헨리 (드럼, 기타, 보컬)
티모시 B. 슈미츠 (베이스, 보컬)
'''활동'''
1971년 ~ 1980년
재결성: 1994년 ~ 2016년, 2017년 ~ 현재
'''데뷔'''
1972년 앨범 ‘Eagles
'''장르'''
, 컨트리 록, 소프트 록, 포크 록
'''링크'''

1. 개요
2. 상세
3. 멤버
3.1. 돈 헨리
3.2. 글렌 프라이[4]
3.3. 조 월시
3.4. 티모시 B. 슈미츠
3.5. 돈 펠더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1. 빌보드 1위
4.2.2. 빌보드 2위
4.2.3. 빌보드 3위~10위
4.2.4. 빌보드 11위~20위


1. 개요


1970년에 결성된 미국록 밴드.
에어로스미스, 밴 헤일런 등과 함께 미국 내 최다 앨범 판매량 순위를 다투는 전설적인 밴드. 미국에서만 1억 장 이상, 전 세계적으로는 1억 5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이글스의 음반 판매량은 '''밴드 기준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수치'''로 록 음악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이며 음악적 성취도도 높은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록 밴드''' 중 하나이다.

2. 상세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되고 초기에 컨트리풍의 팝과 록이 섞인 음악으로 인기를 많이 끌었다. 음악의 취향은 전반적으로 컨트리가 강한 서던 락이었고, 그루브 넘치는 활기찬 부기부기 음악을 들려주던 올맨 브라더스 등등의 다른 서던 락 밴드와 달리 약간 템포가 다운된 슬로우 록 발라드들을 많이 히트시켰다. 호텔 캘리포니아 외에도 Sad Cafe같은 곡은 국내에서도 엄청나게 사랑받은 애절한 발라드. 드러머가 리더와 보컬을 맡는 흔치 않은 밴드이며(돈 헨리), 못지 않게 멤버들끼리 화려한 보컬 화음을 구사하는 밴드이다. 퀸과 달리 포크록 베이스이긴 하지만.
원래부터도 훌륭한 밴드였고 컨트리로 무시하기엔 꽤 굉장한 연주 테크닉을 보여준 밴드였지만,[5] 밴드 활동 중간에 기타리스트 조 월시가 들어온 뒤 연주 테크닉과 곡들의 음악성은 한층 높아졌고, 마침내 저 Hotel California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1600만 장을 판매하며 초대박을 터트린다. 이 앨범에서 돈 펠더와 조 월쉬의 기막히게 어우러지는 트윈기타 연주는 진짜 최고다. 여담이지만 호텔 캘리포니아를 제작할 때, 멤버들이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오컬트 사상에 심취했다고 하며, 그런 사상이 앨범 분위기에 많이 녹아들어갔다고 한다.
이후 역시 700만 장의 대박을 터뜨린 The Long Run 앨범을 발매하지만, 1980년, 밴드는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해 해산되고 만다. 그 후로 여러 번 재결합 소문이 있었지만, 언론에선 이글스의 재결합이 쉽지 않을 걸 예상했다. 하지만 1994년 재결합했고, 라이브 앨범 Hell Freezes Over와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Long Road out of Eden를 발매한다. 이것들도 각각 800만 장 700만 장씩이나 팔렸다. 이게 이글스가 미국에서 차지하는 위치다.
재결합 라이브 앨범의 Hell Freezes Over라는 제목은, 예전 해체 후 인터뷰에서 '재결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에 '지옥이 얼어붙으면 그렇겠죠.'라는 대답을 한 것이 그 기원. 나중에 건즈 앤 로지스슬래시의 재합류 후 이를 차용해 재결합 투어 이름을 Not in the Lifetime[6]으로 짓는다.
1976년 발표한 앨범 "Their Greatest Hits 1971-1975"은 미국에서만 '''3,800만 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기록 중인데, 이는 2019년 현재 '''미국 내 판매량 1위 기록이다.[7]''' 재밌는 사실은 앨범에 'Hotel California'가 없다! 이유는 5집인 '호텔 캘리포니아' 전의 4개 앨범 히트곡 모음집이라서. 그런데 이 Hotel California 앨범의 판매량도 굉장히 많은 2,600만 장으로 미국 내 판매량 2위인 마이클 잭슨Thriller[8](3,300만 장)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2011년 3월 15일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했는데 평일에다 티켓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었지만[9] 팬들이 중장년층이라 그런지 공연장이 꽉 채워졌다. Sad cafe를 제외한 웬만한 히트곡은 다 연주되어서 3시간에 가까운 공연을 선보였다. 덕분에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정시에 시작했음에도 막차를 놓쳐 다음 날 새벽 첫차를 타게 되었다.
2013년 History of the Eagles라는 다큐멘터리의 방송과 동시에 동명의 History of the Eagles 투어를 돌기 시작했다. 1970년 결성된 밴드이다보니 맴버 개개인의 나이가 정말로 많음에도 불구하고[10] 미국, 유럽, 호주를 돌며 3시간에 가까운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으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참고로 2015년 투어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투어를 끝으로 커다란 투어를 돌지 않는다고 한다[11]. 내한은 2011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2016년 1월 18일, 창립 멤버인 글렌 프라이가 투병 끝에 사망하였다. 기사는 여기에 (영문).
글렌 프라이의 사망 이후로 더이상 이글스의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되었다.

3. 멤버



3.1. 돈 헨리


아래의 글렌 프라이와 함께 이글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했던 멤버이다. 드러머이며, Hotel California, Desperado와 같이 국내에 알려진 유명한 곡을 포함한 많은 곡의 리드 보컬도 같이 하고 있다. 재결합 이후로는 세션 드러머를 고용하여 몇몇곡에서만 드럼을 치며, 드럼을 치지 않을때는 퍼커션을 치거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솔로 경력도 꽤 유명한데, Dirty Laundry, The Boys Of Summer, All She Wants To Do Is Dance의 히트곡들은 후기 이글스 공연에서도 자주 연주했다. 이외 솔로 디스코그래피에는 I Can't Stand Still (1982), Building The Perfect Beast (1984), The End Of The Innocence (1989), Inside Job (2000), Cass County (2016) 가 있다.
1977년부터 1년간 플리트우드 맥의 보컬 스티비 닉스와 교제했으며, 이후 1981년에 듀엣의 정석이라 불리는 Leather and Lace를 함께 불렀다.

3.2. 글렌 프라이[12]


이글스의 리듬 기타리스트이며 돈 헨리와 함께 창립멤버이다. 히트곡 중에서는 Take It Easy, Peaceful Easy Feeling, New Kid In Town, Lyin' Eyes, Take It To The Limit[13] 등 여러 곡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다. 돈 헨리 못지 않게 보컬을 맡은 곡이 많으며 리듬 기타 파트라 화려함이 돋보이는 멤버는 아니지만 작곡과 작사를 많이 한 만큼 음악적으로 비중이 높다. 글렌 프라이는 2000년경부터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투병해왔으며, 이후 그 합병증으로 장염, 폐렴 등의 질병에 시달리다 2016년 1월 18일 뉴욕 컬럼비아대학 병원에서 타계하였다.

3.3. 조 월시


이글스의 리드 기타리스트이다. 롤링 스톤지 선정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에서 54위를 차지하였다. 이글스에서의 활동 외에도 제임스 갱, 솔로 커리어가 화려하다. Rocky Mountain way, Funk #49, Life's Been Good와 같은 곡들이 '''일단''' 유명하며, 이외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다.

3.4. 티모시 B. 슈미츠


이글스의 베이시스트이다. I Can't Tell You Why, Love Will Keep Us Alive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여성스럽고 부드럽다. 어째서인지 History Of The Eagles 투어 이후 돈 헨리와 조 월시는 앨범을 내거나 투어를 돌고 하는데 이 분은 아무 소식이 없었다가 2016년 'Leap Of Faith'라는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3.5. 돈 펠더


이글스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다. 슬라이드 기타 테크닉도 대단하다. 2001년 법적 분쟁 이후 이글스에서 해고되었다. 이것에 대해 일부 팬들은 '돈 펠더가 없는 이글스는 이글스가 아니다'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기타 실력도 실력이지만 오늘날의 이글스를 있게한 명곡 Hotel California 를 작곡한 사람이 바로 돈펠더이기 때문이다..[14] 돈 펠더의 자리는 이후 세션 멤버인 'Steuart Smith'가 대신했다. 7집인 Long Road Out Of Eden의 작업에도 참여하였고, 이후 돈 헨리의 Cass County 투어에도 세션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하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이외에도 여러 장의 라이브, 컴필레이션 앨범이 있다.

4.2. 싱글



4.2.1. 빌보드 1위


  • Best of My Love (1974)
  • One of These Nights (1975)
  • New Kid in Town (1976)
  • Hotel California (1977)
  • Heartache Tonight (1979)

4.2.2. 빌보드 2위


  • Lyin' Eyes (1975)

4.2.3. 빌보드 3위~10위


  • Witchy Woman (1972)
  • Take It to the Limit (1975)
  • The Long Run (1979)
  • I Can't Tell You Why (1980)

4.2.4. 빌보드 11위~20위


  • Take It Easy (1972)
  • Life in the Fast Lane (1977)
  • Please Come Home for Christmas (1978)

[1]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2] 미국의 유명한 컨트리 가수로 이글스가 투어를 위해서 임시 영입했다.[3] 글렌 프라이의 큰 아들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뒤이어 투어 멤버로 참여중이다.[4] 프레이 가 아닌 프’라’이 가 맞는 발음이다.[5] 컨트리라는 장르 느낌만 보면 잘 모를수도 있지만 피킹과 핑거링을 함께 사용하는 일명 '치킨 피킹'을 기반으로 한 괴물 기타리스트들이 생각보다 많다. 기타리스트 입장에서 컨트리 기반의 속주는 굉장히 고난이도에 해당하는 주법이다. 유명한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도 컨트리주법을 이용한 연주를 굉장히 즐겨한다.[6] 액슬 로즈가 슬래시와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질문 받자 내놓은 대답.[7] 2018년까지는 마이클 잭슨Thriller가 전세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지만, 2018년 중순 이글스가 미국내 Thriller의 판매고 앞질렀다.[8] Thriller는 전 세계적으로 6600만 장 정도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다.[9] 가장 비싼 VIP 패키지석이 33만원, 가장 싼 B석이 9만9천원[10] 이글스의 주축인 돈 헨리와 글렌 프라이가 각각 1947, 1948년생이다[11] could very well be our last.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라는 뜻이다.[12] 프레이 가 아닌 프’라’이 가 맞는 발음이다.[13] 사실 이 곡의 메인보컬은 렌디 마이즈너이지만 렌디가 탈퇴한 이후 라이브에서는 글렌 프라이가 보컬을 했다[14] 돈헨리와 글렌 프레이는 작사에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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