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443(소녀전선)
1. 소개
러시아 총기 MP-443 그라치를 사용하는 전술인형이다. 그라치(Грач, rook)는 떼까마귀라는 뜻으로 한반도에도 서식하는 까마귀 종을 뜻한다. 그라치는 MP-446 바이킹의 이전 모델로, 게임에서도 자매라는 설정이 대사를 통해 드러난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그라치'''. # 외모나 분위기, 복장 등 동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진형 버프가 전후 반대인 점, 방어 스킬인 점 등 실낱같은 연결점이 있다.어라라? 재미있는 돌을 찾던 중에 더욱 흥미로운 것을 찾았네요… 지휘관님, "그라치"의 수집품이 되어주시겠어요?
원래는 2018년 2월 출석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CZ52로 출석 보상이 변경되었다. 변경 이유는 게임 디자인 팀이 CZ52와 출시 일자를 헷갈려서 업데이트 직전까지도 MP-443의 SD를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 결국 이미 완성된 CZ52가 먼저 출시되었다고 한다. 결국 6월 출석 보상으로 지급.
난류연속이 상시 이벤트로 바뀌면서 복각되었다.
2. 설정
수집품을 모으는 게 취미인데 특이하게도 돌을 모은다. 지휘관이 가지고 있는 값 비싼 돌을 탐내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들고 있는 돌이 Fate/Grand Order의 그걸 닮았다 해서 성정석이라고 부른다.일을 할 때는 자신의 스타일을 관철하며, 다른 이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지만, 흥미있는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해 각종 돌멩이를 수집해 별 모양으로 조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돌멩이'의 가치를 알아봐주기를 바란다. '바이킹'의 언니지만 여동생에 대해서는 오히려 방임하는 태도를 보이며, 여동생이 사고를 치고 다녀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스킬은 글록 17의 스킬과 같은 스킬이다. 글록보다 진형 버프를 활용하기가 편한 점 때문에 범용성은 더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3.3. 평가
5성 은지와 흡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형. 진형 버프는 은지와 달리 뒤에 한칸이 비어있지만 은지가 주로 활약하는 포벡 제대에서는 문제가 없다. 진형 버프는 은지와 화력은 같고 회피가 10퍼센트 낮으며, 스킬은 사속 감소인 은지와 달리 화력 감소로 스킬이 일반 전투에서는 은지보다 더 효과적임을[1] 고려하면 상황에 따라 포벡 제대에 은지와 번갈아가면서 투입해볼만한 인형.
2RF, 2SG, 1HG를 구성할 때, 야간전에서는 출중한 성능을 지닌 나강 리볼버를 사용할 수 있지만 주간전에서는 회피와 명중이라는 어중간한 버프를 주던 글록17을 사용했었는데, 글록17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대사
5. 둘러보기
[1] 사속 감소는 조준부터 사격까지 모든 과정을 느리게 하지만 스킬이 터지는 6초대에서는 한창 적이 사격중이기 때문에 즉시 화력 감소되는 그라치가 낫다. 반대로 보스전에서는 보스들의 강력한 화력으로 어차피 한 발에 한 링크씩 사라지기때문에 사속 감소가 더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