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446(소녀전선)
1. 소개
워낙 바이킹 언급이 많고, 실제 이름도 바이킹이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바이킹'''[1] 이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반도 출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러시아 출신 권총이다. 스칸디나비아 바이킹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진 류리크와 그의 후손인 류리크 왕조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러시아의 기원 중 하나이므로 관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2]MP446“海盗”,是和MP443“乌鸦”同时研发的半自动手枪,首次被公开后,经过改进,作为保安和警用武器使用。
关于我的名字…全称有点不好记吧,毕竟有很多大人的事情嘛。不过,只要能保证我的杀伤力就行啦。
MP446 바이킹은 MP443 그라치와 동시에 연구 밎 개발된 반자동권총이며 먼저 공개된 후, 개량을 거쳐 경비와 경찰용 무기로 사용되었어. 내 이름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었겠지. 하지만, 내 살상력이 보증되기만 하면 문제없어!
견장은 러시아 해군 하사관.[3]
2018년 4월 9일에 개조 추가가 발표되었다.
2. 성능
2.1. 기본
2.1.1. 능력치
진형 버프로 화력만을 올려주는 핸드건으로 잘 알려진 Mk23(소녀전선)와 비교하면 아쉬운 성능이지만 이쪽은 위아래로 버프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2.1.2. 스킬
2.1.3. 평가
화력버프를 제공하는 권총으로 2성 중에서 PPK, 나강 리볼버와 함께 '''쓸만한 권총''' 중 하나. 순수 화력 버프와 버프 진영이 좋고 스킬도 쓸모가 있어 키워두면 쓸모가 있다. 웰로드와 버프 범위 자체는 동일하지만 이쪽은 화력만 올려주며 활용 방법도 좀 다르다. 키패드 기준 5번 자리에 놓였을 때 메인 탱커 역할을 하는 웰로드와 달리, MP-446은 체력과 회피가 좋지 못해 메인 탱커로 쓰기는 어렵다. 샷망제대가 아니라면 8번이나 4번 자리에도 배치가 가능하다.
샷건에게는 사속감소 디버프보단 화력감소 디버프가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케바케에 가깝다. 적의 공격을 전부 1로 받아낼 수 없을만큼 장갑 버프가 부족한 샷라제대등에서는 장갑과 시너지가 좋은 화력감소가 우세고 적의 공격을 모두 1로 받기 시작하면 그 이상 화력을 감소시켜도 별 이득이 없으므로 오히려 적의 사속을 감소시켜 샷건에게 오는 1뎀들을 줄이는 쪽이 더 좋다. MG가 부족하다면 후방뿐만 아니라 양 옆의 버프도 이용하여 4번 자리에 MP-446를 놓고 5번 자리에 다른 HG를 사용해서 2HG 조합 샷망 소대를 만들 수도 있으니[4] 본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어차피 2성이라 드랍이 잘 되므로 하나 키워두면 분명 보답을 할 것이다.[5] 결론적으로 '''정말 쓸만한 2성 권총'''이다.
3MG 소대에서 후열 3칸에 화력 버프를 줄 수 있는 권총은 Mk23의 36%, 컨텐더와 K5의 30% 다음으로 이 녀석의 28%다. 1탄창 싸움일 때는 권총의 스킬이 의미가 없고 2탄창일 때도 앞의 둘은 수동으로 스킬 발동을 맞춰줘야만 의미가 있는데 비해 MP-446은 자동 스킬로 굴려도 제 몫을 한다. 스킨이 두 개나 있는 것도 육성을 고려할만한 요소.
2.2. 개조 후
2.2.1. MOD1
등급이 4성으로 오르면서 버프 효과가 Mk23과 동급이 되었다. 개조 전에도 SG/MG 조합에서 화력 버퍼로 유용하단 평가를 받는 권총인 만큼 MOD1 개조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K5와 개조 나강이라는 신흥 강자들과는 스킬의 방향성이 달라 충분히 기용할 가치는 있다.
2.2.2. MOD2
디버프와 버프가 동시에 걸리는 파격적인 구성이다. 아스트라 리볼버와 동일한 스킬 배율로 사속이 오른다. MOD2 바이킹 하나로 양질의 4성 디버프와 3성급 DPS를 다 챙겨줄 수 있다. 다만 사속이 오르는 것이라 MP-446이 채용되는 SG/MG조합에서는 이 사속 버프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기존의 SG/MG 조합으로 쓰던 사람에게는 MOD1에서 멈추고 스탯과 스킬 배율, 진형 버프까지 챙기고 MOD2를 안 가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투자 대비 효율 관점에서 오히려 좋아하는 지휘관도 있다.
넓게 화력과 사속을 올려주기 때문에 MOD2에서 새로운 자리가 생기긴 했다. 바로 방어 권총으로만 구성된 2RF/3HG조합 8번에 위치하는 서브탱커다. 스탯으로만 봐도 마카로프정도의 기대치는 갖고있는 셈이고 진형 버프와 스킬로 따져도 다른 권총들에게 딱히 밀리지도 않는다. 특히나 명중감소와 사속감소 시너지가 높기 때문에 웰로드와 궁합도 좋다. 사속감소 권총들이 진형 때문에 RF조합에 잘 쓰이지 않는 걸 생각하면 나름 강점인 셈이다.
단점은 사속 버프 지속시간이 일반적인 버프 스킬에 비해 짧다는 점이고, 진형 버프 내에서만 사속이 오르기 때문에 무빙 제약도 생긴다. 물론 스킬 레벨을 최대까지 올려도 지속시간은 4초로 짧고, 딜러 2명에게만 버프를 주면 최소한의 조건은 충족시키는 셈이니 굳이 스킬을 묻히려고 전방 센터 자리로 옮길 필요까지는 없다. 일부에게 진형 버프를 주면서 전체에 스킬 버프를 추가하는 일반적인 버프 권총과는 반대로 전체에게 진형 버프를 주면서 일부에게 스킬 버프를 추가하는 특이한 케이스.
그래도 1스킬과 독립적으로 적용되고 진형버프 범위의 제한이 없는 듀얼 서바이버와 칠색의 개선가에 비하면 스킬업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특히 나강 리볼버는 사실상 선쿨이 없는 특징이 있고, 콜트 리볼버는 영속적으로 적용되며 중첩 적용되는 특징까지 있다. 이들보다 파도의 외침이 나은 점은 버프의 배율이 높다는 것 정도뿐이다.
2.2.3. MOD3
전용장비는 5성 소음기에 비해 명중을 8 더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버퍼형 HG 특성상 명중이 오르는 게 이득이 있을지가 의문. 결국 소음기 소모량을 하나 줄여주는 역할 이외에는 별 볼 일 없는 수준이다. 이 점은 본격적인 딜러나 탱커역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버퍼역할을 하는 개조 인형들 모두에게 생기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성능만 보고 키울 것이라면 굳이 MOD3까지 오진 않아도 상관 없다. 외형도 스킨을 껴줄 것이라면 상관 없기도 하고.MP-446은 개조 후 더욱 플렉시블한 446C형을 사용하게 됩니다. 경기용의 120mm 총신으로 교체한 뒤 정밀도가 상승했습니다. MP-446 전용입니다.
2.2.4. 평가
개조 전의 원판도 2성 중에서 평가가 좋았는데, 개조가 끝나고 나면 딜러에게 주는 버프가 Mk23와 동급이 된다. 물론 버프 진형과스킬이 달라 두 인형의 소임은 완전히 겹치지는 않는다. 탱커의 부담을 줄여주는 기존 스킬과 아군에게 사속 버프를 주는 추가 스킬 덕분에 SG/MG제대 뿐만 아니라 2RF/3HG제대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샷라 조합에 최적화된 버프를 갖추고 있다. 적 사속 감소 스킬로 장갑 버프가 부족한 샷건에게는 유지력을, 라이플에게는 높은 계수의 화력과 사속 버프를 같이 몰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 부차적으로는 주로 기용되는 우사스나 AA-12에게 사속 버프를 얹어줄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메리트가 있다.
3. 작중 행적
본편에서는 이렇다할 행적이 없다.
개조 스토리에서는 어두운 곳을 무서워한다는 점이 드러나는데, 이를 알아낸 P7이 C96와 M1919A4에게 바이킹이 어두운 곳을 무서워한다며 놀려댔다. 이에 바이킹은 그렇지 않다고 애써 부정하자 P7은 그렇다면 이를 증명하라며 담력 시험을 제시하고, 결국 바이킹은 한밤 중에 인근 시가지의 지하실로 가서 내부를 조사하게 된다. 바이킹은 기지 내부를 조사하던 중 더미 소체들을 잔뜩 발견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이 더미소체들은 철혈공조의 소체들로, 바이킹이 들어간 지하실은 철혈의 백업 더미창고였다. (MOD 1)
바이킹은 급히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려 하나, 그 전에 스케어크로우와 엑스큐셔너가 인트루더의 명을 받고 지하실 내부로 들어왔다. 백업 더미창고에는 단순 더미 소체뿐만이 아니라 대량의 골리앗 폭탄까지 있었고, 그리폰 기습을 위해 이 더미들을 가동시키기 위해 창고로 온 것이었다. MP-446은 두려움에 떨면서 다른 인형들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혼자였기에 궁여지책으로 더미의 머리를 하나 뽑아서 그 더미를 C96인 양 대화까지 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후 골리앗 폭탄들이 저장된 곳에 도착하지만 한참 전에 이를 눈치챈 스케어크로우에게 발각당하고 위기에 처한다. 스케어크로우가 자기를 죽이려 하지만 골리앗 폭탄을 던져대며 열심히 저항하고, 골리앗 폭탄을 하나 안은 채로 도망친다. (MOD 2)
바이킹은 열심히 도망쳤지만 결국 몰리게 되고, 꼬맹이에게 가급적 손을 대기 싫어서 좋게 해결하려는 익스큐셔너에게 최대한 저항하나 결국 스케어크로우에게 제압당한다. 스케어크로우는 골리앗은 제외하고 더미만을 가동시키려 네트워크에 연결했으나, 이미 바이킹이 손을 써두어 골리앗까지 함께 가동되고 만다.[8] 결국 스케어크로우와 익스큐셔너는 임무에 실패하고 철수하게 되고, 바이킹은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려 하던 찰나에 외부에서 대기하던 M1919A4에게 구조된다. 이후 기지로 귀환한 뒤 P7이 "바이킹이 순찰 도중 철혈을 발견하여 용감히 대처하여 큰 위험을 막았다" 라고 거짓보고를 하고, 이로 인해 무단 외출에 대한 징계는 피하게 된다. (MOD 3)
이후 바이킹은 공은 세운 대가로 개조를 받게 되고, 카리나에게서 새로운 장비를 싸게 구입하게 된다. C96과 M1919A4는 이를 부러워하고, P7은 다시 한번 바이킹을 도발하나 바이킹이 태연하게 이를 넘기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MOD 4)
4. 스킨
4.1. 2016 일상 스킨 - 고집 센 악동
'''"해적이라고 하면 역시 특립독행이지! 반론과 장애물따위 내 앞에선 소용없다구."'''
4.2. 2017 춘절 스킨 - 해바라기
'''"지휘관! 새해 복 많이 받아! 신년에도 잔뜩 놀아줘!"'''
저체온증 이벤트의 1-2지역을 클리어하면 확정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일러 내에서 저체온증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었던 붉은 봉투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 대사
5.1. 기본 대사
5.2. 개조 후 대사
6. 둘러보기
[1] 로마자 표기는 똑같이 Viking이지만, 러시아식 발음은 비킹크.[2] 확증은 없는 상태. 류리크 왕조가 슬라브인과 계통이 다르다는 것만 확실하다.[3] 그림의 경우 확대되거나 거의 비슷하게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4] 물론 이런 상황이라면 스핏 파이어가 더 좋긴 하지만 그 쪽은 4성이고 이쪽은 드랍으로 지겹게 나오는 2성이다.[5] 그리고 개조 시스템의 등장으로 Mk23과 맞먹는 화력 버프가 되면서 정말로 보답을 했다![6] 120레벨 달성 시.[7] 118레벨 달성 시.[8] 구출 이후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사실 바이킹은 골리앗 타이머만 맞추었을 뿐인데, 골리앗이 기지 외부에서 대기하던 기타 그리폰 인형들을 스캔하는 바람에 공격모드로 전환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