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l Chrismas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쌍쌍뱌가 RPG 쯔꾸르 VX ACE로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신에게 선물을 준 산타를 찾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붓으로 그린 듯한 흑백 그래픽, 맵에서 커서만 조작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회원 투표 및 심사위원 6인[2]의 추천으로 아방스 추천작에 선정됐다.
2. 특징
붓으로 그린 듯한 흑백 그래픽과 훌륭한 선곡이 특징이다. 보통의 맵에서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이 아닌 커서를 조작하여 해당 장소를 조사하는 방탈출 방식의 게임이다. 스토리가 뻔하고 배경에 비해 비현실적이라는 평도 있지만, 추천작에 선정된 만큼 감명을 주는 스토리와 개그 센스를 가지고 있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등장 순서대로 나열.
- 멜 - 주인공. 화재로 부모님을 잃었다.
- 크리스 - 아저씨. 고아가 된 주인공을 거둬줬고 현재 같이 살고 있다. 세렌을 좋아했으나 고백을 해서 차인 이후로 만나기를 꺼리고 있다.
- 세리아 - 세렌의 여동생. 주인공을 아낀다.
- 세렌 - 세리아의 언니. 환자지만, 겨울이 지나면 퇴원한다고 한다.
- 산타 - 주인공에게 곰인형을 선물한 수수께끼의 인물. 게임 전체 내용이 산타를 찾는 내용이다.
3.2. 이외의 인물
산타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는 가게 점원들.
만나는 순서는 플레이어의 자유이므로 가나다순으로 나열.
- 마트 점원 - 왜 마트인데 보석을 파는지는 의문이다.
- 선물 가게 점원 - 오르골, 수건, 목도리 등을 팔면서 담배는 팔지 않는다는 점으로 보아 선물 가게라고 추측된다.
- 편의점 점원 - 크리스마스에도 24시간 근무을 한다며 매우 우울해한다...
4. 스토리
크리스마스 당일. 화재로 부모님도 잃고 친척도 없는 멜이 누군가에게 곰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멜은 누가 곰인형을 선물로 주었는가 묻지만 줄만한 인물들은 모두 아니라 하여 의문을 가지게 된다. 멜은 이 수수께끼의 인물을 산타라고 칭하며 크리스와 함께 산타를 찾아나서는데..."누가 화재로 부모님도 잃고 친척도 없는 애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는지."- 멜
5. 기타
- 실황 제작은 자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