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igun

 

'''Michigun'''
미치건

'''본명'''
Michael Reisner
'''직업'''
GMD 유튜버
'''출생'''
1996년 (27~28세), 오스트리아
[[https://www.youtube.com/user/reisnermichael
[image]]]
1. 개요
2. 상세
3. 맵
3.1. 개인 맵
3.2. 합작 맵
4. 어록
5. 여담
5.1. 3단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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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ometry Dash로 유명한 게임의 유명 유튜버.

2. 상세


한국어로 미시건이라는 유저의 그의 본명은 Michael Reisner이다. Michigun이란 닉네임은 RobTop과 마찬가지로 본명에서 따온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오스트리아 사람으로 1996년에 태어났다. 미시건은 게임 내 유저들에게는 Michingu, 머신건 등의 별명으로 불리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13.2만 명이다. GD 유튜버이니 당연히 99% 이상이 Geometry Dash 관련 구독자들이다.
[image]
Michigun이 쓰는 로고이다. 미시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콘으로 이 아이콘을 검은색으로 칠해서 매우 간지난다.
Michigun은 Geometry Dash 모바일 유저이다. 어느 날 게임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유래에 없던 속도로 별을 늘리면서 게임 극초반대 1위였던 한국인 SaRy->LunaSimg를 제쳤다. 2017년 초반까지 무려 2년동안 유저 랭킹 1위였는데, 한창 때 당시는 2위 유저랑 만 개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차이가 많이 났다.
그 때문에 엄청난 성장 속도의 Michigun은 당연히 핵 논란을 집중적으로 받았었고, 예전 GD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여러번 밴을 당했던 과거도 있다.
Noctafly의 핵 사실이 밝혀지기 전 Shaggy23, xMiguel007이 그를 제치고 Noctafly 등이 치고 올라가면서 4위를 차지했었다.
이 사람의 아이덴티티는 '''3단 가시'''. 자기 맵에 3단 가시를 엄청나게 넣는 것으로 유명하고 가장 유명한 맵도 오직 3단 가시만으로 이뤄져 있다. GD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3단 가시를 미치건이라고, 3단 가시로 도배된 맵을 미치건맵이라 부른다.
현재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이나, 간혹 좋아하는 맵이 나오면 플레이는 한다고 한다.

3. 맵


Michigun이 만든 맵을 나열한다.

3.1. 개인 맵


참고로 그가 만든 맵중 어려운 맵들은 대부분 ‘Temple’이 붙는다. 일명 Temple 시리즈.
Water Temple - Michigun(1864168)
Michigun이 처음으로 만든 데몬 맵.
Forest Temple - Michigun(11402965)
Michigun이 2.0버전때 처음으로 만든 데몬 맵. 웨이브 파트가 어렵다. 제목처럼 숲 테마로 만들어진 맵. 그의 맵답지 않게 3단가시가 마지막에 등장하지 않는다.
Fire Temple - Michigun(2842129)
미시건이 만든 2번째 데몬맵. 제목처럼 불을 컨셉으로 잡았다. 꽤 컨트롤이 어렵다.
Lava Temple - Michigun, Gboy(4727649)
Michigun과 Gboy가 같이 만든 합작맵. 난이도는 데몬이나 데몬 중에선 꽤 쉬운 편. 그래도 컨트롤이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역시 미시건의 맵답게 가시가 많고 특히 맵 전체에 걸쳐 3단가시가 많이 등장한다.
Shadow Temple - Michigun(2842129)
Michigun이 2014년에 만든 데몬맵. 나비모드와 소형웨이브 파트가 어려우나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다.
The Triple Trial - Michigun(11274262)
'''Michigun의 맵 중 가장 유명한 맵.'''
3단가시가, 그것도 매우 넓이가 넓어진 3단가시가 매우 많이 나오는 2.0 맵. 아니, 그저 맵 전체에 장애물이 3단가시인 맵이다. 맵 내에서 3단가시가 '''총 50개'''가 나온다. 난이도는 Hard, 4성이다. 길이는 짧으며 챌린지 형식이라고 칠 수 있다. 브금은 Flawless Wings of Yatagarasu를 썼다. 참고로 업데이트를 하여서 마지막 50번째 3단가시의 넓이가 3.5단 수준으로 넓어졌다. 업데이트 영상.[1]
별 디자인이 없는 단순한 챌린지 형식의 맵인데도 불구하고 별이 붙어 친목 논란이 된 맵이기도 하다.
Double Triple Trial - Michigun(28420508)
이건 제목처럼 3단가시가 아니라 6단가시이다. 속도는 4배속 정도. 6단가시를 총 25번 뛰어넘어야 한다. 칼타이밍이 정말 어려우며 해 보면 심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별은 붙지 않았다. 영상설명에 ΔΔΔΔΔΔ 라고 되어있다.
The real Flappy Bird - Michigun(1325476)
Flappy Bird라는 게임의 패러디. UFO 컨트롤이 짜증나므로 주의.
Trip - Michigun(55089784)
2019년 4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정말로 오랜만에 돌아와'''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88명'''의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초고퀄 3단가시와 4단가시를 만들어 한 맵에 모은 것이다. 난이도는 '''Insane Demon''' 이다.

3.2. 합작 맵


대형 합작 맵의 Michigun 파트를 서술한다. Michigun 고유의 디자인들이 들어가 있다.
Bloodbath의 미시건 파트. 링크
초반부터 3단가시 3개에, 스트레이트 비행기와 타이밍 볼 구간, UFO구간은 짧지만 매우 어렵다. 오히려 짧아서 포탈이 바뀔 때가 어렵다. 그 후에 3단가시 3개가 다시 나오고 웨이브를 지나면 끝이다. 3단가시 간격이 짧고, 그렇다고 꾹 누르면 안 되기 때문에 매우 빡도는 구간이다. Crack, Etzer의 파트와 함께 맵 내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로 꼽힌다.
참고로 마지막 Gboy-Riot의 파트 사이에서 타이밍을 잘 조절해 '''GG''' 발판을 밟고 올라가면 "Michigun"라는 문구가 뜨면서 게임이 끝난다. 맵의 마지막이므로 정말 고수들이 아닌 이상 가지 않는 루트. Trusta의 영상.
Artificial Ascent의 미시건 파트. 링크
처음부터 2배속으로 끝점프가 나오며, 극악한 타이밍의 4번 파란공점 클릭, 그리고 마지막엔 잊지 않고 3단가시가 나온다. 많은 유저들이 여기서 죽었었다. 일반 3단가시가 아닌,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약 4.5칸 정도로 넓이를 넓힌거라 통과하기 힘들다. 맵 내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중 하나. 미시건의 파트 답게 이스터 에그가 하나 있는데, 만약 파트 내 3단가시에서 죽으면 위 '''"Michigun"'''라는 글자 옆에 Win이나 King이라는 문구가 추가로 뜨며 3단가시가 좁아진다.
Yatagarasu의 미시건 파트. 링크
Y처음에 1칸의 틈을 넘는 일반 로봇이 3번 나오는 것으로 시작해, Michigun 특유의 칼타이밍 큐브 구간이 나온다. 2배속으로 4단가시와 보라 공점을 밟고 2단가시를 뛰어넘고 4단가시를 2번 더 뛰어넘어야 한다. 그 후 3배속 1칸 극악웨이브에 바로 1칸비행으로 빠르게 바뀌어 지나가 정신을 차릴 틈을 주지 않는다. 또 그 뒤 파트의 마지막에 매우 넓은[2] 3단가시와 그 후에 칼타이밍 그 자체인 점프는 Michigun답다. 역시나 맵 내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파트로 뽑힌다.
여담으로 Michigun의 파트에는 반드시 '''3단가시'''가 1개씩은 나오며, 다 맵 중 가장 어려운 파트로 손꼽힌다. 또 이스터 에그가 하나씩은 들어가 있다. 다만 Yatagarasu의 이스터 에그는 게임 플레이로 확인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영상.

4. 어록


'''ΔΔΔ''' - The Triple Trial 클리어 영상에 나온 영상설명.

'''ΔΔΔΔΔΔ''' - Double Triple Trial 영상에 나온 영상설명.

''';)''' - 그의 GD 페이지의 첫 글이자 제일 많은 좋아요를 받은 글.

'''Every Level needs a triple.''' - "모든 맵에는 삼단가시가 하나 정도 필요하지."

누군가 so why you love triple spike? 라고 묻자

'''why you don't?'''[3]


5. 여담


닉네임이 Michigun인데, -ch 발음이 원래 ‘ㅊ’ 소리가 나다보니 미시건, 미치건 이렇게 둘 중 하나로 불리면서 어느 발음이 진짠지 논쟁들을 하는데 미국의 미시건 주도 그렇고 외국유저도 미시건이라고 부른다. 한국 유저들에게는 별명으로 미치건이라고 불린다.
Michigun은 합작맵의 자신의 파트를 만들때마다 이스터에그를 1개씩은 넣는다. 대표적으로 Bloodbath의 미시건 루트. 마지막 Riot의 구간에 타이밍 맞게 점프를 해 GG 글자 위로 올라가면 미시건의 이름이 뜨면서 클리어된다. 그 외에도 여러 합작맵에 이스터에그를 넣는다.

다들 Michigun이 지메를 접었다고 생각했으나, 유튜브에 간간히 지메 관련 영상을 올리고, 합작도 참여하는등 모습을 보였다.

5.1. 3단가시


그는 3단가시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3단가시로 뒤덮인 챌린지를 업로드하는 둥 BloodbathYatagarasu, Artificial Ascent 등의 대형 합작맵의 자신의 파트에 3단가시를 넣는다는 것을 보면 그가 3단가시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 3단가시도 아니고 3.25~3.5단 넓이의 가시이다. Artificial Ascent에서는 2배속으로 4.5단 정도 넓이의 3단가시를 넣었다.
그의 요청으로 맵의 마지막에 삼단가시가 패치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Windings이라는 맵팩 데몬 마지막에 삼단가시들이 추가된 적이 있었다. 현재는 다시 사라졌다.
michigun
△ △ △
그 외에도 구독자 10만명 감사 인사 영상을 올릴 때에도 3단가시가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영상을 찍었다.
그 외에도 각종 맵의 마지막에 3단가시가 나오면 반드시 미시건이 언급된다. 그 예로는 끝도 없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한 가지가 있는데 Ice 건틀렛의 첫 번째 맵 Amplification 86%에 '''Michigun mode'''가 있는데 그걸 먹으면 2단가시가 3단가시가 된다. 또 게임 내 커뮤니티 크레딧에서 "Special Thanks" 3인[4] 중 Michigun이 나오는데, 밑의 그림이 3단가시다.

[1] 공식적인 업데이트 영상이 없어 다른 유저의 영상을 사용함.[2] 약 3.25단으로 추정된다.[3] 해석하자면 넌 왜 3단가시를 사랑해? 라고 묻자 넌 왜 안 좋아하는데? [4] Etzer, Viprin, Michi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