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wless Wings of Yatagarasu
원래는 GeoStorm 이라는 그룹에서 후술할 The Hell Factory를 기반으로 만들기로 한 맵이고, Zelda 파트까지만 하기로 계획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대형 합작으로 변화하였고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게 된 '''2016~2017년에 Sonic Wave, Erebus와 함께 최강 데몬 3대장을 이루고 있었던 극악 데몬의 대표 주자 중 하나.'''
2016년 03월 06일 Cyclic의 핵 사용 시인 뒤 합작에서 Cyclic이 퇴출되고 Manix가 들어왔으나, 자신의 맵 패턴을 재탕했다는 추측과 Riot와의 다툼으로 인해 Manix마저 퇴출되고[2] , Viprin이 자신의 7번째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를 열어 이 빈자리를 콘테스트 1위를 차지한 AbstractDark의 파트로 채우게 된다.[3] Bloodbath를 올렸던 Riot이 합작 총괄과 Verify를 맡았었는데, 손부상을 당하고 게임이 질려버렸다는 이유로 Surv에게 이 맵을 맡기게 되고[4] , Surv는 Csx42 파트를 다시 상향하였다. 또한 Zelda 파트의 디지인도 변경.[5] Jeyzor 파트에서 너무 죽어 돌아버린 나머지 '''실수로 Jeyzor 파트를 지워버리고 save를 눌러버린''' 적도 있다. 물론 다시 복구했고,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화로 남았다. https://youtu.be/dZOrFkf72F8
그리고 Surv가 포기하게 되고, TrusTa가 이어받게 된다. TrusTa는 Jeyzor, Csx42, Hinds 파트를 하향하고 Michigun 파트를 조금 상향했다. 그리고 Vermillion 파트에 Rustam의 Viprin CC7에 쓰였던 해골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AncientAnubis도 게임을 그만두기 전 자신의 파트를 마지막으로 뜯어고쳤다.
그 후 '''이 맵이 시작된 날로부터 약 1년 4개월'''이 지난 후인 2017년 01월 13일 드디어 TrusTa가 스트리밍 중 Verify해냈고 예상대로 데몬 난이도 1위를 차지했다.[6] 그러나 Sonic Wave의 재평가와 Erebus, Digital Descent가 차례로 등장하고, Gamma, Plasma Pulse Finale, Bloodlust까지 등장하면서 6위까지 내려앉았고 계속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초기에 TrusTa가 받았던 버전에서 Verify되기까지 정말 많은 하향이 있었다[7] .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예전에 TrusTa가 Verify하던 버전과 업로드된 버전은 난이도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8]
Surv가 업로드된지 얼마 되지 않아 86%를 먹었고[9] 1월 17일 클리어하였다.
비슷한 시기 Sunix가 이 맵에서 '''98%''' 를 먹었다. 하지만 며칠 후 격파에 성공. 이후 BlassCFB, Skullo, Wooshi999, Kevtom 등의 초고수 유저들이 차례로 클리어했다.[10] 그 외에도 5명이 더 클리어했다. [11] 이외에도 BHFusion이라는 유저가 96%를 먹은 적도 있다. 세계 최저어템은 Combined가 1700어템대에 클리어했다.
한국유저 Xeon 또한 96%를 먹고 2월 9일 '국내 최초로 클리어. 마찬가지로 한국 유저 colorace가 64%를 가기도 했다
베리파이 직후 및 2020년 3월 기준으로는 Erebus보다 순위가 높지만, 한때 재평가로 인해 Erebus 밑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Erebus와 Yatagarasu를 둘 다 클리어한 Wooshi999, Kevtom, EndLevel, DiamondSplash 등등이 Erebus가 더 어렵다고 했다고 평가를 내렸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사실상 두 맵을 다 클리어한 6명 중 4명 Erebus가 더 어렵다고 하니 변경한 듯. 그러나 Yatagarasu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이 존재했고 결국 다른 얘들이 순위변동 될 때 이 맵만 가만히 있다 싶더니 4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10월 후반 포럼 순위 대격변이 여럿 일어나면서 다시 Erebus를 제쳤다. Sea에 말에 따르면 늦었지만 재평가를 다시 받고 있는 듯. 다만 같이 난이도 분쟁이 치열했던 Sonic Wave의 경우 Sonic Wave가 더 어렵다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
2019년 1월 20일''' 소웨를 17번(!)이나 클리어한 Jake가 이 레벨을 깨면서 소웨는 물론이고 Hyper Paracosm보다도 훨씬 더 어렵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12]
2020년 4월 둘째 주에 Tapwrack이 훅 떨어지면서 25위에서 24위로 상승하였다가, Spectrum Cyclone이 23위에 배정되면서 제자리걸음. 그리고 Aronia가 15위에 배정되면서 26위로 떨어졌다. 결국 Aquatic Auroras가 19위에 배정되면서 '''Top 30에서 탈락되었다.'''
2020년 11월 30일, 한국 유저 Dorami가 스트리밍에서 '''프랙티스 모드 1어템 컷을 해냈다!''' 영상 보기 후에 데몬리스트의 관리자 중 한명인 Luqualizer에게 허가를 받은 후 노클립을 사용해서 일반 모드로 클리어했다.
2.1. 구간
- 스테이지를 파트별로 나누어 서술합니다.
처음부터 보이지 않게 어둡고 좁은 가시 간격이 배치되어있다. 처음치고도 다른 파트와 만만찮은 난이도. 다만 길이가 매우 짧아 이 파트는 연습만 하면 넘길 수 있다.
3~9% 링크.
처음부터 아이콘 칼타이밍, UFO 타이밍, 일자비행 및 까다로운 볼 모드 등의 고난도의 타이밍 구간이 많이 나온다.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면 넘기기 힘들다.
9~12% 링크.
'''맵 초반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칸이 매우 좁은 소형 웨이브가 나온다. 수시로 중력과 크기가 변형되고 변속도 있는데다 장애물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12~16% 링크.
초반에서 가장 까다로운 파트 중 하나이며 UFO 칼타, 30도 비행이 등장하고 기울기가 다른 통로를 지나가는 웨이브도 들어가 있다.
16~19% 링크.
볼 파트의 공점 타이밍이 매우 극악하다. 연속으로 밟아서 좁은 틈으로 들어가 비행기모드에서 1자비행을 한다.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잘 보이지도 않는다.
19~21% 링크.
마찬가지로 공점 컨트롤이 어려운 파트. 소형 비행기도 0.5칸의 틈으로 들어가는 게 기본이다. 마지막 일반모드때 3개의 공점을 조심하자.
21~26% 링크.
'''드롭 시작.'''
드롭이 시작되자마자 정말 어렵다. 자신의 동체시력과 감을 믿어야 할 정도. 시작하자마자 좁은 1칸 비행 및 자신의 감을 믿어야 하는 소형 웨이브와 칼타 볼모드도 등장한다.
26~30% 링크.
톱니바퀴가 많이 등장하는 2배속 웨이브와 좁은 소형 비행 구간으로,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파트이다.
30~33% 링크.
아이콘 칼타이밍도 어렵고 그 이후 등장하는 저속 칼타 UFO와 점프 조절 로봇 구간이 정말 어둡다. 심지어 어둡고 빨라 땅이나 배경을 분간하기 어렵다!
33~37% 링크.
미니큐브 미로+3배속이 어렵고 그 이후 저속 볼 모드도 나온다. 미니큐브 미로가 정말 어렵다.
37~40% 링크.
불규칙한 속도 변화가 함께하는 1자 미니 비행구간은 극악 그 자체. 볼 모드도 칼타이밍으로 완전무장되었다.
40~44% 링크.
다른 파트들에 비교하면 매우 쉽다. 타이밍이 약간 난해하긴 하지만, 초중수들도 운좋으면 깰 수 있을 정도.[13]
44~51% 링크.
극악한 비행구간, 1자비행에 점프링도 컨트롤을 잘 해야 하며 볼 모드도 칼타이밍으로 가득하다. 심지어 '''트리거 효과로 아이콘이 있는 부분 외 다른 부분이 안 보이기까지 한다!!!''' 실력과 암기력이 둘 다 엄청나야 깰 수 있는 파트.
51~54% 링크.
짧게 점프하는 로봇과 연타 웨이브로만 이루어져 있는 파트. 웨이브를 장애물에 맞지 않게 정확히 연타해야 한다. 마지막에 1배속 갑자기 등장하니 조심하자.
54~58% 링크.
'''Yatagarasu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손꼽히는 파트 중 하나.'''
처음에 1칸의 틈을 넘는 로봇으로 시작해 Michigun 특유의 칼타이밍 큐브 구간, 3배속 극악웨이브에 1칸비행으로 빠르게 바뀌어 지나가 정신을 차릴 틈을 주지 않는다. 또 마지막에 매우 넓은 3단가시와 그 후에 칼타이밍 그 자체인 점프는[14] Michigun답다.
여담으로 이 파트에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웨이브 상태일때 2번째 가시블록의 밑부분을 지나가면 된다.[15] 그러면 맨 뒤에 Michigun, Viprin 닉네임과 이스터에그 그림이 나온다. #
58~62% 링크.
칼타 UFO 및 볼 모드가 등장하지만 처음터치가 오토이고 난이도도 그후의 나올파트에 비하면 어려운편이 아니다.
62~70% 링크.
'''Yatagarasu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손꼽히는 파트 중 하나'''
시작부터 3배속 소형 나비모드로 우리들을 반겨준다. 나비 모드 특성상 컨트롤, 조작감이 어려운데 장애물마저 1칸 정도로 배치되어있어 자비없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비행기 구간의 난이도도 가관이다. 이후 또 한번 나비모드가 진행되고 이후에도 까다로운 모드들로 파트가 구성되어있다.
70~74% 링크.
매우 좁은 비행기 구간에 안보이기까지. 심지어 중간에 나오는 삼족오도 피해야 한다. UFO 모드도 칼타이밍의 끝을 보여준다.
74~78% 링크.
시작부터 듀얼 미니 비행기로 1~0.5칸의 틈을 지나가야 하고, 저속이라지만 거의 0.5칸에 가까운 틈을 웨이브로 지나가며, 칼타 볼모드와 일자비행도 등장한다! 맵 내에서도 어려운 편.
78~84% 링크.
'''가장 많이 너프된 파트.''' 원래는 '''일반모드 비행'''으로 엄청난 난이도였지만 소형모드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중간 저속 웨이브도 정말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눈에 띄게 너프되었다. 그 외에도 볼 모드 타이밍 등이 너프되었다. 너프 되기 전에는 맵 내에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 너프된 지금도 볼 모드가 매우 극악하기로 유명하다.
84~93% 링크.
전 구간들의 느렸던 페이스를 깨버리며 갑자기 좁은 3배속 비행과 점프링 컨트롤이 등장한다. 그 이후 터치 트리거[16] 를 이용한 볼 모드와 UFO는 외우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Yatagarasu는 분명 2.0에 나왔는데, '''Move 트리거만을''' 활용해 중간에 '''회전하는 파이어볼'''을 등장시켰다. 이 맵은 2.0에 나왔고, Rotate 트리거는 2.1에 출시되었다.... [17][18]
93~100% 링크.
저속모드로 좁은 3단가시, 3배속으로 넓은 5단가시 등 엄청난 칼타이밍의 끝을 보여주어서, 마지막까지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만든다. 점프링 하나 잘못 누르면 마지막에 훅 간다.[19] 여담으로 잘 보면이 합작에 참가한 모든 유저의 닉네임이 써져있다
이 파트의 마지막 점프링을 누르면 삼족오가 아이콘을 목적지에 데려다 주며 클리어.
2.2. 여담
- 원래 포럼에 기록을 등재하는 기준이 21%로 매우 낮았으나 현재는 34%로 올라간 상태이다.
- Sonic Wave와의 라이벌 구도로 많은 순위변동이 있었다. 포럼에서 1, 2위가 오락가락했었는데, 전술했듯 최종적으로 Sonic Wave가 가장 어렵다는 걸로 종결되었다.
- Trusta가 Yatagarasu를 하향하자 포럼도 2차례나 하락하고 유저들의 눈에 크게 났었다. 그래서 Trusta가 그에 관한 영상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AZbJDMvo0YU 여튼 그 덕분에 TrusTa=Nerf라는 밈이 생겨서 다른 익데가 하향되거나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Trusta가 하향했냐던지, Trusta가 아니면 익데를 하향할 수 없다라는 댓글도 간혹 보인다,
- TrusTa가 Yatagarasu를 스피드핵으로 속도를 110%를 맞춰놓고 23%까지 간 기록이 있다. 이런 스피드핵 놀이는 Quaser로부터 퍼져서 고수들이 자주 즐겨하는 일. 영상.
- 맵 이름을 해석하자면 삼족오를 뜻한다.[21] 그래서 그런지 맵 전체에 걸쳐 삼족오가 나온다. 다만 자세히 들어가자면, 삼족오는 한중일에 따라 생김새도 역사도 다른데, Yatagarasu는 일본식의 삼족오를 뜻하는 것에 가깝다. 자세한 뜻은 야타가라스 문서 참조.
- 그리고 이 맵의 이모티콘 버전이자 쉬운 버전인JAJAgarasu[22] 도 있다. 게임플레이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Yatagarasu를 클리어할 실력이 되지 않는 유저들에게 추천.
[1] '''ViPriN''', '''AncientAnubis''', Jeyzor, WOOGI1411, Findexi, Rek3dge, WeoWeoTeo, Anthrax, AbstractDark, Giron, COSINE, xcy-7, Vermillion, Zelda, '''Michigun''', Luneth, Hinds, Evasium, Csx42gaming, Funnygame, '''Riot'''[번역] 신과 같은 힘과 세 다리를 가진 까마귀에 대한 오래된 전설이 있습니다. '''야타가라스'''라고 불린 까마귀이죠...[2] 퇴출된 패턴의 일부는 Bloodlust와 BOJ의 올드버전에 쓰이게 된다.[3] 이 콘테스트에 Manix도 재참여하였으나 떨어졌고, 그 파트 역시 BOJ의 구버전에 쓰였었다.[4] Riot 버전 영상. 이 버전은 Manix가 퇴출되기 전이며, Cosine의 파트가 바뀌었다. 또한 Csx42의 파트가 하향되었다. https://youtu.be/nq7xwnPy3uM[5] Manix 참여 버전: http://youtu.be/QWdm3UElURk[6] 그는 이 맵을 클리어할 때 무려 5만 어템 이상을 소모하였다고 한다. 보통 익스트림 데몬들은 (Bloodbath나 Sakupen Hell등등) 많아야 1~2만 어템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Bloodlust 등과 함꼐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7] 이 일 때문에 Trusta에게는 너프의 대명사라는 밈이 붙었던 적이 있다.[8] 영상을 자세히 보면 Hinds의 나비모드는 너무나 좁았던 가시 간격이 하향된것을 볼수있다. 또 80%의 비행기 파트도 소형으로 뜯어고치는 등 사실상 맵 전체 자잘한 부분들을 전부 손봤다.[9] 여기서 Surv가 엄청난 실력자라는 사실이 또 한번 크게 각인되었는데, Surv가 Verify하던 버전은 TrusTa가 Verify하던 Yatagarasu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버전이다.[10] 당시에 Skullo, Wooshi999, Kevtom 의 경우 2019~2020년에는 커뮤니티에서 널리 알려진 유저들이지만, 당시에는 인지도가 바닥을 치고 있었고, 극악 데몬의 대표주자였던 이 맵을 클리어한 뒤 인지도를 쌓았다.[11] Rampage, DiamondSplash, TheRealZephal, iNeo, BoldStep[12] 다만 해당 유저의 경우 웨이브 실력이 정상급으로 평가받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3] 다만 아주 가끔씩 이 구간의 타이밍이 매우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14] 점프를 안하면 삼족오가 나와서 죽는다.[15] 뭘 주는 것도 아니고 불가능할 정도이니 이 짓을 한 사람은 아직 없다.[16] 터치 트리거는 2.1에 출시되었고, Yatagarasu는 2.0에 나왔다. 사실은 toggle 트리거와 듀얼모드를 이용하여 터치 트리거를 구현시킨 것.[17] 사실은 진짜 회전이 아니라 마름모를 그리며 이동하는 것으로 눈속임을 한 것이다.[18] 여담으로 2.0 당시에도 포물선을 그리는 것과 같이 진짜 원을 그리며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긴 했다.[19] 마지막 파란 점프링 4연타를 늦게 눌러 Sunix가 죽은 적 있다![20] 모든 패턴이 하향되기전을 짜깁기한 영상이다.[21] 까마귀에 다리 3개 달려있는 전설의 동물.[22] 참고로 나오는 이모티콘은 :thinking:이라는 이모티콘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모티콘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