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ustry/콘텐츠/유닛 관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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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는 6.0 정식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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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유닛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이다.
3. 목록
6.0 기준으로의 공장 설명이다. 6.0에서는 공장들이 지상/공중/해상으로 나뉘어 1티어를 생산하고, 2티어부터는 동일한 재구성기에 전티어 유닛을 넣어 티어를 올린다. 지상유닛은 공중유닛의 수송기능을 활용해 재구성기에 넣을 수도 있으나, 나머지 유닛들은 무조건 한번에 원하는 티어까지 재구성 공정을 거쳐야한다.
참고로 각 공장과 재구성기의 자원 수용량은 그 건물이 1회 제작에 소모하는 자원의 정확히 두배이다. 모든 자원을 똑같이 수용하는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3.1. 지상 공장
1티어 지상 유닛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이다. 출력되는 유닛은 바로 옆, 혹은 화물 컨베이어를 활용해 재구성기에 투입하거나 공중 수송유닛을 활용해 재구성기에 넣어 티어를 올릴 수 있다.
3.2. 항공 공장
1티어 공중 유닛을 생산한다. 공중 유닛은 한번 나오면 재구성기에 다시 넣는 방법이 전혀 없으니 공정을 잘 짜야 한다.
3.3. 해양 공장
1티어 해상 유닛들을 생산한다. 이 게임 특성상, 의도적으로 구축된 해양형 섬맵이 아닌 이상에야 쓸 일이 거의 없다. 캠페인에서는 폭풍의 격전지와 대행성 출격단지가 그나마 해군을 사용하기 적합하다.
3.4. 재구성기: Additive
투입된 1티어 유닛을 해당하는 2티어 유닛으로 강화한다. 크기도 공장과 동일하고 실리콘 소모를 공유하다보니 흑연만 따로 물려주면 바로 이어서 짓기 좋다.
재구성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라서, 빠르게 생산하고자 한다면 공장을 두개정도 이어주는 것이 좋다.
3.5. 재구성기: Multiplicative
뜬금없이 강화 유리를 소모해서 약간 귀찮지만, 이외에는 실리콘과 티타늄만 적당히 구해다 물려주면 된다. 2티어 재구성기에 비해 재구성 시간이 꽤 기니 빠르게 수를 불리고자 한다면 화물 컨베이어를 적절히 활용해 여러채를 사용해보자.
3.6. 재구성기: Exponential
슬슬 요구하는 자원의 규모와 티어가 확 올라가는데다, 지속적인 냉각수 공급까지 요구하기 떄문에 상당히 많은 티타늄을 사용하게 된다. 4티어 유닛부터는 화물 컨베이어에 올릴 수 없으니 5티어를 만들려면 다음 재구성기와 완전히 붙여서 지어야한다.
3.7. 재구성기: Tetrative
최종 단계. 최상위급 자원 3종류를 모두 소모하는데다, 그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냉각수를 무려 '''180'''이나 먹어서 엄청난 양의 냉각수 공급을 요구한다. 어지간해서는 캠페인에서는 굳이 5티어를 뽑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생산한다면 거의 그 지역의 자원을 다 빨아먹는다고 생각하면 좋다.
3.8. 유닛 지휘소
말 그대로 통합 지휘용 건물. 공격, 순찰, 정지의 3가지 명령어를 사용 가능하며, 공격은 말 그대로 적의 공격방향으로, 공격맵이라면 유닛의 최우선 공격목표를 무조건 공격하러 간다. 순찰은 해당 지휘소로 병력을 집결시키며, 정지는 말 그대로 가만히 있게 한다.
1~3티어 지원 공중 유닛들은 기지 유지보수가 생산 목적이여서 그런지 지휘소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더 상세하게 병력을 지휘하기 위해서는 직접 지휘하거나 프로세서를 활용해야 한다.
3.9. 수리 지점
3.10. 보급 지점
[1] 아무 맵이나 만들어 규칙에 들어가면 유닛 목록에 탄환 필요가 존재하는데 그걸 키면 유닛이 총을 발사할때마다 탄약이 줄어든다. 그때 구리 탄환을 쓰는 유닛이 이 상자를 사용하면 탄환이 다시 충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