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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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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는 6.0 정식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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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이템, 고급 방어포탑, 프로젝터부터 시작해서 유닛 공장도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전기와 전력 노드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다. 발전기를 소홀히 관리하면 발전기의 효율이 내려가 전력량이 0보다 작아지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꼭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 한번씩 점검하고 늘려야 전력량이 0보다 작아지지 않을 것이다.
노드를 설치하면 주변에 전기가 연결 안된 건물에 자동으로 연결시켜 준다. 대신 그 사이에 플라스터늄 벽이나 배터리 다이오드가 있다면 하지 않는다. 자동연결은 노드를 더블 클릭함으로써 다시 할 수 있다. 더블클릭을 또 하면 연결이 모두 다 끊어진다.
노드에 커서를 대면 그 노드에 흐르는 전력량을 알 수는 있지만 소모량과 생산량은 불 수 없다.
배터리는 위와 같이 전력량이 0보다 작아지는 상황에서 충전된 전기를 내보내서 전기가 요구되는 건물들에게 대신 전기를 공급해 준다. 하지만 배터리 마저 0이 된다면 건물은 완전히 가동을 멈춘다. 대신 화력 발전기나 rtg 발전기, 열발전기, 태양광 전지판들은 대가없이 전지판 제외 아이템만 넣어도 전기가 나오므로 이걸 이용해서 전기를 살리면 된다.
3. 목록
3.1. 화력 발전기
초반 전력 생산을 위한 중요한 건물. 어느 정도의 전기 생산 시설을 갖추면 과감히 파괴해도 된다.
대부분 인화성 아이템을 연소하여 전력을 생산한다. 즉, 인화성에 전력량이 비례한다.
여담으로 폭발물을 넣으면 천천히 피가 줄어들다가 폭발한다
3.2. 터빈 발전기
초반 플레이어의 전력 생산을 책임지는 건물이다. 잘만 지으면 매우 안정적인 전력 수급로를 얻게 된다. 하지만 물 수급로를 화/동력 펌프나, 물 추출기 같이 전력을 쓰는 건물로 할 경우, 전력이 -일 때 물 추출기와 발전기의 효율이 내려가서 걷잡을 수 없는 정전까지 이르게 한다. 이는 융합로 같이 큰 발전기도 동일.
이전에는 온실-포자 압축기-물 추출기-증기 발전기를 연결해서 창조경제를 만들 수 있었으나 이젠 대부분 너프되어 불가능해졌다.
화력 발전기와 같이 폭발물을 넣으면 천천히 피가 줄어들다 폭발한다.
3.3. 지열 발전기
영구적으로 안정적이고 비교적 큰 전력 생산량을 자랑하는 열 발전기, 하지만 특정 타일 위여야 하는 제한성이 있다는게 유일한 흠이다. 놀랍게도 발전기 스프라이트에서 몇 없는 일체형 스프라이트다!
3.4. 차동 발전기
전력 생산량은 토륨 원자로보다 높지만, 사용 재료가 만들기 까다로운 파이라타이트다 보니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발전기이다. 지속적인 버프를 받았으나 사용률은 여전히 저조하다. 그래도 탄약으로 파이라타이트나 그것을 이용하는 폭발물이라면 끌어 와 쓸 수도 있으며, 발전량은 매우 높으니 토륨이 없어 토륨 발전기를 써먹을 수 없다면 한번 써 보자.
인화성 아이템을 연소하는 발전기중 가장 상위 건물이다.
3.5. 토륨 원자로
무가속 냉각수 생성기 1채로 4대를 돌릴 정도로 냉각수 소모량도 적고, 부피도 적으며, 토륨과 티타늄만 구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지 설치할 수 있기에 효율이 높지만. 냉각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시, 전기를 연결하지 않고 토륨만 넣은 상태에서도 1초 만에 터져버리는 불안정성과 폭발 시, 5400이라는 코어의 체력을 뛰어넘는 엄청난 광역 대미지로 근처에 도배한 발전소와 공장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험성 때문에 항상 발전소 건설에 주의해야 한다. 원자로를 작동할 때는 먼저 냉각수부터 넣은 후, 토륨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잠깐의 실수로도 게임이 터진다.그래서 멀티플레이의 경우 이걸로 트롤짓을 할 수 있기에 대부분 원자로 폭발을 꺼놓는다.
은근히 실제 토륨원자로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토륨 몇개 넣는다고 안터지고, 터져도 그렇게 세진 않은 특성은 연쇄반응을 잘 안하는 토륨원자로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쿼드나 옥토로 터지기 직전인 토륨원자로를 집어다가 적유닛이 살살녹는다.
3.6. RTG 발전기
위험하지만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토륨 원자로가 있는지라 쓰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 6.0 패치로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건설에 대량의 플라스터늄과 고급 자원중 하나인 메타가 들어가서 아직도 비싸다. 그래도 드릴 하나로 굉장히 많은 양의 RTG발전기에 무난한 공급이 가능한데다 냉각수나 물 같은 추가자원이 필요한 타 발전기에 비해 토륨만 넣으면 되는 간편한 동작방식이라서 냉각수 구하기 어려울땐 임시로 쓰기도 한다. 토륨만 넣으면 작동하고 토륨 소모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전력이 나갔을때 비상전력으로 쓰거나 다른 복잡한 발전공정을 구축하기 귀찮을때 쓰기는 좋다.
사실적으로 캠페인에서 자주 도배하게 되는 친구이다.
3.7. 핵융합 원자로
최강의 발전기로, 무가속 냉각수 생성기 2채와 폭발물로 가동할 수 있다.
오버드라이브 프로젝터로 10000이상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가동중에 전기가 끊기면 가동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창고, 물탱크, 배터리 등을 주위에 설치하고 나서 가동하는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융합로가 가동 중에 파괴되면 '''8000이나 되는, 토륨 원자로를 뛰어넘는 데미지를 주는 대폭발이 일어난다.''' 공격 범위 역시 가장 크다. 유닛들은 보지도 못한 채 죽기가 다반사.
3.8. 태양 전지판
전력 생산량도 적고 실리콘을 꽤 많이 잡아먹으며 기후 현상이나 캠페인에서의 시간대에 따라 효율이 감소하거나 아예 0이 되기에 쓸모 없다. 그래도 갑자기 전력이 동났을 때 긴급하게 도배해 전력보충용으로 써먹을 순 있다.
3.9. 대형 태양 전지판
태양 전지판의 대형 버전. 타일 당 전력량은 더 높지만, 메타를 요구한다는 게 문제.
3.10. 배터리
이걸 이용해 한순간에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포탑들을 보조가능하다.
3.11. 대형 배터리
보험용으로 여러곳에 지어놓는 것이 좋다. 후반가면 빈공간에 도배하게 되는 건물이다....
3.12. 전력 노드
대형 전력 노드를 설치해야 하는데 실리콘이 모자랄떼 도배하는 친구.
3.13. 대형 전력 노드
최대 15개의 대상을 연결할 수 있고, 범위도 더 넓다.
3.14. 설금 타워
매우 먼 곳까지 전력을 연결시켜 주는 건물. 하지만 전선은 2개밖에 연결할 수 없다. 주로 장거리에 있는 전력노드를 이을 때 사용한다. 전력노드 등을 붙여놓으면 전기를 공유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여러개를 붙여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