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ustry/콘텐츠/행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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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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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industry에 있는 행성들을 정리해놓은 문서다. 다만 아직 행성이 전부다 추가된 것은 아니며[1] 언제든지 변할수 있다
3. 목록
3.1. 항성
행성계 중심에 위치한 밝은 항성이다. 아직까진 특별한 이름이 없으며 용도도 없다. 그나마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면 낮 밤 가려주는 정도
참고로 이 항성은 아직 이름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양이라고 한다.[2]
3.2. 세르플로 (Serpulo)
사막,포자 지대,설원,호수로 이루워진 행성이다. 캠페인의 첫 시작지이며 5.0부터 배경이 된 행성이다. ''' 현재는 ''' 행성계에서 첫번째 행성이다. [3]
위와 아래는 포자지대와 설원 이 적절히 섞인 지형이 있고, 가운데에는 대부분이 사막과 호수로 이루워진 긴 지형, 포자지대의 포자가 반사된건지 아니면 토륨의 영향인지 보랏빛으로 빛난다. 또한 후술할 산은 대부분 설원이나 설원 근처에 높은 산이 있다.
세르플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자전한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건 맞지만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오른쪽으로 조금 비스듬이 기울어져 있다. 참고로 이는 세르플로로 모성을 가린 뒤 확인한 결과다.
여담으로 원래 266개의 지역이 있었으나 272개로 변경되었다.
재발견된 기술. 가장 효율적으로 대량의 유기체를 생산할때 사용된다. ''' 과거, 세르플로를 뒤덮은 포자의 최초 배양지로 판단된다. '''
온실 부설명
구리 부설명을 보면 세르플로에는 구리가 비정상적으로 많다.평범한 구리. '''세르플로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보강재 없이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내구성이 비교적 약합니다.
구리 부설명
또한 블록이나 지역 등에 설명을 보면 스토리를 알수가 있는데, 부서진 구조물이나 고철이 있는것을 보면, 과거 세르플로에 전쟁이 벌어졌음을 알려준다.[4] 이는 과거 세르플로의 임자들이 침략해온 적에게 의해 공격당했고, 그 전쟁으로 인해 유기물 합성 시설이 붕괴된 후 포자가 급속하게 번식 하게 되었고, 수년이 지난후 우리가 되찾으려 한것이라는 강한 추측을 할수있다. [5] [6]
'''유기물 합성 시설'''
포자의 시작이 되는 지역입니다.
'''이 시설은 포자를 연구하고 그것들을 가장 처음 생산했습니다.'''
이 시설에 기록된 기술을 배우고, 연료와 플라스터늄을 생산하기 위해 포자를 배양하세요.
'''이 시설이 붕괴된 후에, 시설 내에 배양되던 포자들이 외부로 방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생태계 교랸종인 포자가 지역 생태계에서 번식하게 되었고, 그 무엇도 이 무자비하고 작은 침략자에게 대향할 수 없었습니다.''' [7]
유기물 합성 시설 설명
'''오래된 건물과 유닛의 남은 잔해.''' 미량의 다양한 금속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철 설명
3.3. 탄트로스 (Tantros)
아직은 없지만 이번 7.0 패치에서 추가될 예정으로 보인다.
3.4. 미지의 행성
개발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행성이 총 3개 [8] 존재한다. 그러니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 행성이 더 남아있단 것이다
4. 여담
제작진이 공개한 행성 관련 글을 번역해보면 아직 기본 지형조차도 구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시간이 좀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은근 잘보면 디테일이 많다. 옆에서 보면 산이 보이거나 호수에 빛이 반사되어 보이던가...
행성에 문제가 있는건지 멀리서 보면 보이는 빛이 움직일때마다 은근 깨진다 [9]
스팀에서 세르플로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면 업적이 클리어 된다. [10] 아마 다른 행성도 업적이 추가될듯하다.
[1] 이는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수 있다 [2] 지역 자원 수송기에서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으명 목적지 없음(sun)이라고 뜨는걸 보아 사실상 태양이 맡는듯 하다.[3] 그러나 7.0 패치를 보면 세르플로는 3번째로 밀려났다... 1번째는 갈색 행성, 2번째는 하늘색 행성이 차지했다 [4] 여러 지역의 설명을 보면 기술을 약탈하라던가 되찾아오라던가 뺐어오라는등 적과의 기술 차이가 많았단걸 증명한다.[5] 가운데 사막 지형이 유지된 이유는 아마 포자의 높은 가연성으로 인하여 따듯한 기온에서는 서식할수 없는것으로 추측할수도 있다. [6] 침략한것이 아닌 행성 내부에서 몰래 숨어있다 나와 반군 활동을 한것일수도 있다. 애초에 수년후 침략이라고 하기에는 패배한뒤 딱히 머무를만한 지역도 없고 빼앗긴 기술이라던가 잃어버린 기술 등등.. 수년뒤 침략이라는것에 비해서 그다지 준비가 철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힘들게 다른 행성에 자원기지를 만들었다고 해도, 적의 공세가 엄청날 것이고, 어찌어찌 세르플로로 보냈다고 해도 왜 굳이 행성간 여행에도 부적절한 기본 코어를 보낸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7] 이 외에도 얼어붙은 숲,얼룩진 산맥의 설명을 봐도 이 포자가 단순한 자원이 아닌 굉장히 위험한 생물무기로도 볼수있다. 당장 포자의 부설명만 보아도 치명적인 독가스를 뿜꺼나 침투력이 굉장히 강하단걸 알수있다.[8] 세르플로,갈색 행성, 하늘색 행성 [9] 이게 싫다면 행성 배경화면 표시를 꺼보자. 그럼 빛이 사라진다. [10] 여담으로 달성한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