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46(소녀전선)
1. 소개
11지역이 추가되면서 한정드랍으로 추가된 신규 기관총.새로운 지휘관이구나... 금방 만난 사람 밑에서 일하는 건 싫지만, 업무니까 어쩔 수 없지. 대충대충 하자고.
2. 설정
산만하지만 책임감 강한 성격. 항상 “귀찮다”라고 중얼거리지만, 그래도 자신을 채찍질하여 진지하게 일에 임합니다. 늘 말썽을 일으키는 M249의 뒷치닥거리를 하곤 합니다. 말랑말랑한 것을 좋아하며, 풍선껌도 그 때문에 가지고 다닙니다.
3. 성능
3.1. 능력치
정식 출시 전의 데이터마이닝에서는 80식과는 반대로 7번 자리에서 3, 6번 자리에 버프를 주는 특이한 진형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식으로 나오면서 평범한 2SG 진형버프가 되었다. 스텟의 경우 기관총에 제일 중요한 화력이 매우 낮고 발사수도 9발로 적은 편이며 쓸데없이 회피가 S인 탓에 능력치 면에선 최악.
3.2. 스킬
공개 당시 스킬명은 강습전개였지만 정식 출시 후엔 기습공격으로 변경되었다. 4성 화력전개보다 화력 증가치가 20%p 낮은 대신 명중을 70% 올려주는데, 화력전개와 마찬가지로 선쿨이 8초나 하는데다 그나마 이득이 큰 화력의 증가치가 높지 않아서 준비만전 수준으로 안 좋은 스킬.
3.3. 평가
스킬이 화력과 명중을 올려주지만, 화력보다 명중의 상승률이 더 높은데다가 선쿨이 8초고, Mk46의 화력이 모든 MG중에서 '''가장'''낮기 때문에 DPS상승량이 매우 미미하다.
이는 Mk.46자체가 M249의 성능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인데, 화력이 78로 MG중 가장 낮다. AR중에서 가장 높은 화력을 가진 RFB가 화력69로, M249와는 9차이 나며 실제로는 고속탄 미착용 수치이기 때문에 5성 고속탄을 끼운 상태라면 AR보다도 화력이 낮다. 게다가 다른 총기류의 경우 재장전이 없는데 MG, SG 쪽은 기본적으로 재장전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이 녀석의 평가를 떨어뜨리는데 한몫했다.
그리고 획득난이도 마저도 8지역 한정인형인 SCW 못지 않게 상당히 어려운데 SCW의 경우 레이저를 쏘는 드리머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거나 디스트로이어까지 가는 길목이 번거롭고 귀찮아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이 쪽은 스토리를 뚫는 난이도 자체가 굉장히 높아서 구하기가 어렵다.[1]
결론은 가뜩이나 얻기 힘든 인형에 처참한 성능까지 시너지를 이루게 되니 인지도가 완전히 바닥을 기는 상태다.
4. 대사
5. 여담
- 한국서버 업데이트 첫날 버그로 인해 드랍불가 문제가 있었다. 다음날 수정되었다.
- Mk48과는 자매관계로 추정된다.
- ks-23처럼 1인칭이 오레.
6. 둘러보기
[1] 특히 일반 11-3의 경우 모든 적을 다 잡아야 클리어가 되는데 턴종료 할때마다 적측 헬포에서 적들이 계속해서 증원 되기 때문에 지원제대나 요정지령에만 의지해서 클리어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이 녀석을 얻을 수 있는 곳까지 제대로 밀고 싶다면 컨트롤링이 어느 정도 숙련 되어있어야 하고 본인이 키우고 있는 제대의 육성 상태 또한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