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DATA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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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1. 개요
2. 상세 행적


1. 개요


한국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에 등장하는 생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시초 데몬갓챠!에 사는 생물로, 게임에 색이 발생하기 전부터 존재했다는 고대의 종족 이라고 한다. 현재는 고전게임의 쇠퇴에 따라 데몬 역시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모양이지만...

2. 상세 행적


데몬 갓챠를 소멸시키려 한 치트와 모드의 뒷공작에서 유일하게 소멸되지 않은 데이터인 데몬 알에서 태어난 데몬이다.
흑기사가 신발에 산소 용액과 데몬 알을 같이 담가놔 일단 소멸은 면하고, 신발에 구멍이 뚫리자 헬멧에 담아두나 가만 냅두면 모든게 균열에 빨려들어갈 사태에 처하자 알에 빨간 포션을 부으면서까지 최후의 방법인 데몬 부화를 강행하고, 그렇게 태어난 데몬은 환경에 따라 진화하는 특징에 맞게 빨간색에 상어를 닮고 양식장 밖에서도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화 직전에 패치가 외친 "야 임마!"라는 말에도 영향을 받아 항상 "야 임마!"라고 외치게 되었다. 게다가 저 소리는 묘하게 뒤돌아보게 되는 소리라는 언급이 있는데, 훗날 '''경비장치까지 유인하는''' 것으로 보아 나름 특수능력.
이후 패치를 따라 용검전설에 왔으나 매카직 축제장에서도 소리를 치다가 패치의 손에 입이 봉쇄되고 숨겨졌다. 그러나 어떻게 풀었는지 132화에서 공중암성의 레이저 트랩 때문에 개고생하는 전서구와 마주하며 또 야 임마를 외친다. 그리고 138화 막판에서 평면인 몸을 '''구부려서''' 레이저 사이를 지나오는 미션 임파서블 수준의 회피를 보여준다.[1]
야 임마를 외칠때마다 감시망에서 레이저가 쏘아지는데 그걸 다 피하고 그걸 본 페르스토는 그걸 이용해 공중암성을 통째로 날려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페르스토의 원래 계획은 데몬을 앞에 세우고 자신과 전서구는 뒤로 빠져 양쪽에서 레이저를 맞게 해 암성을 파괴할 생각이었지만 말귀를 못 알아먹은 데몬이 굳이 따라오는 바람에 작전 실패, 결국 암성도 파괴 못하고 경비 시스템에 걸려 열 감지 센서가 있는 레이저를 맞을 위기에 처하나 페르스토가 자신과 전서구보다 데몬이 열이 더 많다는 사실을 눈치채고서 다시 데몬 위에 올라타 전서구를 성 뒤로 대피시키고, 레이저가 발사되는 순간 데몬에게 야 임마를 외치게 해 입을 벌려 레이저를 그대로 통과해 암성으로 직결시킨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처 전서구가 제대로 피하지 못한 상황에서 레이저가 전서구를 향해 발사되려는 찰나... 이번에는 그 레이저를 전부 '''씹어 먹고 레이저의 에너지를 이용해 진화한다.''' 진화와 동시에 암성 주변을 맴돌던 공격장치를 파동탄을 발사해 파괴, 거기서 전서구를 보자마자 그대로 암성으로 돌진하여 암성까지 파괴해 버린다.
이후 150화에서 경기장을 봉쇄하면서 홀로 사태 처리를 하러 출동하려는 콘세크로가 경기장에 쉘터가 완전히 쳐지기 직전에 빠져나가려는 순간, 모습을 드러내 그대로 파동탄을 쏴질러 콘세크로를 추락시키고 경기장 지붕을 부수며 같이 있던 일행을 데리고 등장한다.
171화에서는 매지시티 사람들의 구속을 뿌리치면서 날아오르려던 콘세크로를 깔아뭉개면서 페르스토와 흑기사가 그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 활약 덕분에 용사의 두번째 동료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다른 이들이 모드와 싸우고 있을 때, 용사와 다르게 혼자 싸움이 자신들의 부근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느꼈지만, 혼자 머리속으로 생각한 힘의 사슬에 따라 일단은 용사를 따라간다.[2], 후에 패치가 뒤늦게 나타났을 때, 용사와 함께 다시금 등장하고 3명이서 같이 패치의 고향인 19금부서로 떠나게 된다. 열아홉 마을에 도착한 이후 용사와 함께 힘겨워하는 패치를 도와주기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가나, 주민들의 의심으로 인해 용사와 함께 포박된다. 하지만 19금 마을 주민들이 메뉴얼의 오마케와 패치를 미워하지 말라는 편지를보고 패치에게 사과하고 서로 오해를 푼다. 그러자 그 뒤로 묶인채로 용사와 패치와 19금 마을 주민과 안긴다. 이후 포박이 풀릴듯. 포박은 풀렸고 용사의 그동안의 이야기(퍼블리셔 일행의 행보)를 패치와 19금부서 주민과 듣는다.

[1] 132화에서 처음 등장할 때 웬 빨간색 선으로 보였던 것이 복선이었다. 고전게임 캐릭터들은 2d평면도트긴 해도 앞,옆,뒤 전부 도트가 존재하니 입체적이지만 데몬은 앞면만 존재해 두께가 존재하지않는다.[2] 퍼블리를 비록한 일행들 < 패치 << 용사 순으로 따라다녀야 할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패치도 어찌못하는 용사를 따라다녀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