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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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비스
3. 가격



1. 개요



이탈리안 위주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이었다. 2013년 이후 전반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가 떨어져서인지 많은 매장이 문을 닫았다. 가게 이름이 ~가든, ~카사, ~오리진 등으로 다양한데, 어쨌든 체인이다. 세부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2018년 현재 이러한 구분은 전부 사라졌다. 홈페이지가 폐쇄되었으며 매장도 용인에만 남아있다. 신촌점은 2019 새해를 기점으로 폐업했다.
스파게티/리조또/샐러드/에피타이저 모두 가격에 비해 맛있으나, 라자냐는 음식 자체의 한계인지 몰라도 비추. 또한 메뉴중에서 '튀긴' 계열은 전부 비추한다. 스테이크가 있긴 있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맛이 나쁜 건 아니지만, 노리타의 의미는 '싸고 맛있는' 인 거다. 음료는 딱히 맛있는 건 없다. (와인 제외.)

2. 서비스


기본적으로 빵이 나오며, 빵도 나름대로 맛있고 당연히 무한리필. 아쉽게도 후식은 별도로 시키지 않는 한 없다. 웨이터는 나름대로 눈치가 있는 편이나, 항상 손님이 많은 NOLITA 시리즈의 특성상 손님 하나하나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주지는 못한다.

3. 가격


NOLITA 시리즈가 인기가 있는건 역시 가격대. 스파게티가 1만원 전후 혹은 이하, 에피타이저 1만원 이하, 피자 1만원 전후라는건 서울 물가와 비교했을때, 그리고 NOLITA의 맛을 감안했을때 '''가격대 성능비가 절륜'''하다. 달리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스파게티 가격에 거품이 얼마나 끼었는지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절륜하다는 소리까지 듣는 걸까 싶을 것이다.(...) 80~90년대의 경양식같이 문화적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데 대한 로열티가 들어가서 그렇다는 건 다들 짐작하겠지만, 다음 세대의 문화 소비재는 어떤 음식이 될지 흥미로운 일이다. 아, 물론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스파게티 외식점(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노리타의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데는 동의한다. 다른 대부분의 가게가 워낙 폭망이니까. 노리타와 비슷한 가성비를 보이는 가게로는 파르미 이탈리아노나 프리모 바치오바치 등이 있다.
하지만 2021년 초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러한 가성비는 변태적인 수준까지 변형한 레시피와 특히 엄청난 조미료와 기계화된 조리의 결과이다. 정통 이탈리안이나 정성들인 레시피 개발이 아니다. 참고
남녀 2인 기준으로 파스터/에피타이저/스프 를 먹으면 약 25000원 정도가 들어가며, VAT는 포함한 가격이다. 와인을 마시면 가격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비즈니스 모델이 물 팔기에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
사실 노리타 매장이 명동에 하나밖에 없을때는 가격이 평이한 편이였다. 이후, 고급화 전략 및 분점 오픈 등으로 가격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