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 Breaker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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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트의 수록곡. 아티스트는 Nari.D이다.
보통 줄여서 '''나노'''라고 불린다. 난이도는 8.5이며 해 채널에만 존재하는 곡이다.
2. 영상
참고로 자동 부스터를 사용한 채로 직접 플레이한 영상이다.
3. 설명
해 채널에만 수록된 Nari.D의 인기곡. 적절한 폭타와 트릴로 상당한 인기를 얻은 곡이다. 실제로 출시 초반에는 잠깐 난공불락(難功不落)을 제치고 인기순위 1위에 올라갔으며 이후로도 해 채널 인기곡 중상위권을 계속 유지했다. 한국 섭종시점까지도 Hot곡에서 단 한번도 내려와 본적이 없다.
중반부에 일자 32연타 노트가 좌,우로 한 번씩 등장하는 특이한 곡이다. 약빤곡들로 유명한 최후통첩 및 키보드 워리어 정도를 제외하면 일자 노트는 해 채널에서도 보기가 힘든 노트패턴이라 이 점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처음 등장할 때 8.5의 난이도로 등장했는데 거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희대의 물렙곡이라 많은 논란을 빚었다.[1] 일자 노트만 없었다면 8도 아니고 7.5에 적합한 난이도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쉬운 곡이다. Nari.D가 만든 다른 7.5 난이도의 곡들의 템포와 폭타 패턴이 실제로도 비슷하다. 오히려 동작곡가의 7.5 난이도 곡인 '''키보드 워리어'''가 더 8.5에 적합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런 논란과는 별개로 치는 재미만큼은 확실히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서 곡 자체의 평은 굉장히 좋다.
또한 특이한 사항 중 하나가 초반을 제외하면 쉬어가는 구간이 끝날 때까지 단 한 군데도 없다. 다른 철인곡들 특히 알투비트에서 전설의 곡이라고 불리는 RetroPoktan마저 중반부에 쉬어가는 구간이 존재하는 마당에 이 곡은 그런 거 없다. 그래서 처음 플레이하면 손가락이 꽤 아플 수 있다. 안 그래도 쉼없이 폭타를 쳐내야하는데 중간에 일자노트까지 끼얹어져서 이 점이 더욱 더 부각이 된다.
참고로 올콤보 시 848콤보인데 최후통첩보다 딱 10콤보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