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타(리듬 게임)

 

리듬 게임에서 노트 등이 많이 떨어져 순간적 또는 지속적으로 많은 처리를 해야할 때 폭타를 친다고 말한다. 보통 단일노트로는 16비트 이상, 동시치기로는 8비트 이상이 된다. BPM 까지 빨라지면 더욱 어려워서 치기가 힘들다. 콤보를 끊어먹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이러한 폭타가 많은 곡은 플레이 할 때 체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체력곡이라고 불리어진다.
펌프 잇 업에서는 고렙으로 가면 폭타가 기본이 되며 특히 겹노트가 섞인 폭타가 난이도를 크게 올린다. 반면 DDR은 펌프에 비해 빠른 폭타의 비중이 낮고 테크닉으로 승부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초고렙에서는 두 게임 모두 비슷한 속도의 폭타로 도배된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는 16비트, 24비트, 32비트로 붙어나오는 폭타들을 기차, 또는 빔이라고도 부른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모바일 게임의 경우 스마트폰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하드웨어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고밀도의 순간발광 폭타를 와장창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