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Front-Line/함선 종류

 



1. 구축함(DD)
2. 경순양함(CL)
3. 중순양함(CA)
4. 대형순양함
5. 순양전함(BC)
6. 전함(BB)
7. 구형전함
8. 잠수함(SS)
9. 항공모함


1. 구축함(DD)


'''어떻게 되었건, 제일 처음부터 타게되는 NFL의 시작'''

'''뇌격과 호위 그리고 대잠을 담당하는 작지만 강한 함선'''

보통 5인치정도의 주포를 장착하며 모든 함선이 폭뢰를 장착한다. 그러나 구축함의 진가는 어뢰와 연막에 있다.
구축함은 연막을 전개가 가능한데[1] 이 연막의 범위안에선 적이 유도조준을 할 수 없다. 즉 연막을 치고 돌진해서 어뢰를 뿌려 적함선을 순식간에 격침시키거나, 아군 전함을 호위하며 연막을 치고, 어뢰를 뿌리는 견제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이외에 잠항중인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소나가 패시브스킬로 존재한다.
또한 구축함이 잠항중인 잠수함에 어느정도 접근하면 잠수함의 위치에 역삼각형모양의 표식이 생기는데 이를 통해 구축함에 탑재된 폭뢰나 투시폭뢰로 대잠전을 펼칠수 있다. 하지만 명심할것은, 어뢰가 아무리 강력해도 결국 구축함은 함대를 호위하는것이 주 목적이다. 개인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2. 경순양함(CL)


'''약한 장갑, 그저 그런 포를 단 지뢰'''

경순양함은 구축함과 중순양함의 중간쯤 되는 함선이다.
경순양함 부터는 구축함까지 사용되던 연막 대신 망원경을[2]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잠수함에 가까이 접근해야지만 잠수함의 위치가 역삼각형 모양으로만 표시되고 조준이 안돼던 구축함과 다르게 경순양함은 잠항중인 잠수함을 조준할 수 있다. 주로 구축함 사냥용이지만 멀티플레이중 중순양함 이상 함선과의 전투에는 부적절하다.
거기다 중순양함과는 다르게 타겟팅(상위문서 참고)이 안되기 때문에 효율도 없고 사실 쓸만한 함선은 키타카미와 차파예프를 제외하면 아예없다.

3. 중순양함(CA)


'''시야 확보,뇌격[3]

그리고 포격을 수행가능한 NFL의 소방수 '''

중순양함은 적절한 화력, 어뢰를 주무기로 하며 자신이 타겟팅한 상대가 아군에게 공유된다.
이것은 지형지물 너머에 락온되지 않는 적을 중순양함이 락온 하므로써 지형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 있다. 아니, 이전에 중순양함이 없으면 지형전이 불가능하다!! 또한 구축함의 연막 전개에도 조준이 가능하기에 뇌격진 킬러이기도 하다. 주로 뇌격진을 보조하며 호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승리의 열쇠가 되기도 한다. 전함을(순양전함 포함) 제외하곤 유일하게 전함을 화포로 견제하는것이 가능하다. 만약 자신이 중순을 탔다면 몸을 사리도록 하자.
그리고 죽었을 경우에도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팀에 중순이 자신말고 없었을 경우 관전하지 말고 스팟을 찍어주자

4. 대형순양함


현재까지 Naval Front-Line에 등장한 대형 순양함은 잠시 한정으로 판매된 알래스카급의 2번함인 'USS 괌' 밖에 없다. 그리고 NFL에서 괌은 순양전함 취급을 받는다.

5. 순양전함(BC)


'''관짝을 박차고 나온 올라운더들'''

순양전함은 싱글플레이에서 전함보다 유리한 면이 있다.싱글플레이에서 AI들은 아군 함선의 종류를 보고 발포할 포탄의 종류를 선택하는데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순양전함은 고폭탄으로 사격하고, 전함에게는 철갑탄으로 사격을 한다. 순양전함이 아무리 방어력이 낮다 해도 장갑을 세팅할 시 고폭으로 인한 피해가 적다. 하지만 改 후드 함, 독일의 O급 순양전함, 스탈린그라드급을 비롯한 몇 순양전함들은 멀티에서도 아주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改 후드 함이 60레벨을 달성했을떄 해금되는 15인치 포는 사거리가 가장 긴 축에 속하며 뛰어난 딜링 순양전함 특유의 고속으로 히트 앤 런을 아주 효율적인 전술로 운용할수 있다.

6. 전함(BB)


'''뭐가 되었던지 가장 마지막에 타보고, 가장 처음으로 마스터 하게되는 함선'''

'''강한 장갑과 강한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NFL의 패왕'''

전함은 특유의 고 화력 고 체력 그리고 높은 장갑 수치로 탱킹, 딜링을 모두 책임진다.
전함은 두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탱킹형 전함과 고속 전함인데 전자는 맞으면서 싸우는 인파이팅에 특화, 후자는 히트 앤 런, 점령지 선점 같은 고기동을 이용한 전술을 사용하여 딜링을 담당하는 경우 이다.
그리고 위의 설명은 노급전함이상(30렙이상)에게만 통하는 상식이다.전노급과 노급전함은 장갑은 적지 않은데,사거리가 짧다.그리고 20노트도 안되는 처참하기 그지없는 속력을 보이고,점령지에 도착도 못하고침몰하는게 대다수이기에 게임내 유저들은 이와 같은 전함을(일명 구식전함 또는 드레드노트) 전함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나 팁을 주자면 전함은 이 게임에 항모가 없는이상 함대내 최고 전력이다. 즉 기함이기 때문에 자신이 죽으면 팀에 사기에도 좋지않다. 그러니 단독행동은 하지말고 다른 전함들과 라인을 밀어주는것이 좋다. 그리고 중순양함과의 팀플레이가 중요하다.사거리만 보고 섬뒤의 상대방의 위치를 예상하여 명중시켜야 하는 지형전은 미리 연습해두자.

7. 구형전함


'"낮은 레벨이어도 탈 수 있는 전함.'''

"'잘쓰면 빛을 볼 수 있는전함.'''

"'포지션이 정해지않은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만능함.'''

구형전함은 게임내에서는 전함이라는 명칭으로 분류되나,대다수의 유저들이 전함으로 보지않는 함선이다.30렙이하의 전함들이며,전 드레드노트전함이나 드레드노트급전함들이 이에 해당한다.앞서 말한것과 같이 저각포의 사거리와 대부분 20노트를 넘기지 못하는 처참한 속력으로 유저들이 기피하는 함선이다.
앞서말한 단점으로인해 장점은 잘 알려지지 않는다.장갑은 일반적인 전함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다고볼 수는 없다.그리고 홑수선이 낮으며,제자리에서 선회가 가능할정도로 선회가 좋아,피격확률이 낮다..근거리에서 교전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어뢰를 소유
하고있다.또한 사거리가 짧다는것을 제외하면 구형전함 저각포의 명중률은 미국의 일부함선을 제외하면 대부분 80%(美인디애나)~100%(독.도이칠란트급전함)로 준수한 편이다.
구형전함을 사용시 조언을 하자면.구형전함은 마개조하여도 주포사거리가 310을 넘지못한다.그리고 20노트이하의 속력으로 초반에 점령지로의 이동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그리고 느린 속력으로인해 아웃래인지당하기 쉬운함선이므로 장갑을 믿고 돌격하거나, 주포가 사방에 달린것을 장점으로 만들어 근거리포격전을 하면, 장갑이 얇은 순양전함을 상대로는 승산이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형전함을 아무리 잘쓴다고 하여도 레벨차이는 극복하기 어렵다.애초에 15-30렙의 잠시 지나가는 전노급,노급전함이므로 많은 기대는 안하는것이 좋다.

8. 잠수함(SS)


'''못하면 바닷속의 관짝. 잘하면 대서양의 악몽.'''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가장 손을 많이 타는 군함이다.
잠수함 특유의 느린 속도로 인해 속터지는 유저도 많지만, 적함에 몰래 접근해서 어뢰로 순식간에 격침시키는 쾌감 때문에 일부 유저에게 인기를 끄는 함선이다. 하지만 1.6 이후 추가된 투사폭뢰와 구축함 유저들의 실력이 향상되므로써 잠수함 플레이에 더욱 신중함을 요한다.

9. 항공모함


논란의 중심에 '''섰던'''함선

국내외 NFL를 다루는 사이트라면 한번쯤은 토론의 장을 개최한 만큼 논란이 많은 함선이다.
현재 NFL에 실장되어 있는 항모는 미국 미션 1-1에서 옆에 있던 호위항공모함 카사블랑카 단 1척뿐이며 이 조차도 함재기는 안보이고 부포나 쏴대는 깡통이다 유저들의 항공모함에 대한 열망과 제작진의 항공모함 구현의 의지가 게임내 여러곳에서 보여지는중이라 언젠가는 구현될것이라 보고 있으나 과연 조작을 어찌할지?, 현재의 모바일기기가 항공모함함재기들을 버틸지?[4], 협소한 맵에서 효용성이 있는지 등등으로 인해 항모의 실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도 많긴 하다.
는 1.7이 발표되면서 더 이상의 구버전 업데이트는 없기 때문에 신버전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항공모함칸이 1.7에 신설된것으로 봐선 추가가 확실해진것 같다.


[1] PC버전은 마우스 오른쪽, 모바일은 발사 버튼 위[2] 망원경 역시 구축함의 연막 사용 방법과 같다.[3] 이는 중순마다 다른데, 일본 중순이 뇌격에 특화되있다면, 미 중순은 아예 어뢰발사기가 탑재 되어있지 않다.[4] 연막 차장만 해도 프레임 드랍이 심한데 과연 함재기의 움직임까지 프레임 드랍 없이 해결이 가능할 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