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us

 



1. 개요


팀 포트리스 2의 맵. 어원은 원자핵.

2. 언덕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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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와 구조는 동일. 단, KOTH 맵인 만큼 플레이 타임이 길기 때문에 온갖 난장판이 다 벌어진다. 점령지가 맵의 정중앙에 있고 360도 사방으로 개방되어 있어 점령을 시도하는 순간 적팀의 일제포화가 이루어지기에 점령이 매우 힘들다. 초기 점령이 매우 중요한 맵으로, 팀의 우세와 열세를 여실히 볼 수 있는 맵. 바깥 라인은 평면적인 힘싸움이 주로 일어나고 지하와 중앙은 입체적인 기습과 도주가 빈번하다. 전체적으론 개활지다보니 히트스캔 무기들이 빛을 발하는데 최소 미니 센트리라도 잘 배치하면 스카웃과 스파이, 파이로 세 클래스를 한꺼번에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역으로 적의 센트리, 스나이퍼만 저지시켜 놔도 모든 방향이 기습로가 되는 맵이니 상시 적기지로 리스폰 킬 테러를 시도해야 한다. 기습 포지션은 최대한 시야를 넓게 두고 엄폐물, 낙사 포인트를 잘 이용하며 히트 앤 런 전술을 쓰자. 의외로 주변 지형에 올라갈 수 있는데다 꽤 쓸모 있기 때문에 점령지의 톱니부분을 밟고 점프해서 올라가 이득을 볼수 있다.

3.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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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뚫린 2층 도넛 모양으로 처음에는 점령 지점이 보이지 않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 가운데 점령 지점이 열리고 다리로 연결된다. 추락사가 굉장히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