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V-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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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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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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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СВ-96(OSV-96) 대물 저격 소총은 KBP 조병창에서 제작한 러시아군의 신형 12.7x108mm 대물 저격소총이다.
독소전쟁에서 러시아군의 아버지 소련군은 시모노프의 14.5mm 대전차 소총이었던 PTRS-41 대전차 소총을 전차, 경장갑 차량등을 잡는데 사용했다. 그러나 독소전쟁 중반을 넘어갈수록 독일 전차들의 장갑 두께는 늘어났고, PTRS-41의 대전차 능력은 바주카등에게 넘어가고 이후 주로 엄폐하고 있는 적을 상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PTRS-41은 퇴역하였고 장갑차와 기동부대 위주로 움직일 소련군에겐 대물 저격소총은 Dshk같은 중기관총에 비해서 천시받던 무기 체계였다.
그러나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는 수많은 분쟁을 겪게 되고, 대물저격소총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KSVK 12.7 라는 대물저격소총이 있었으나 볼트액션식이기 때문에 높은 연사력을 요구하는 작전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반자동 대물저격소총이 요구되었다.
PTRS-41 자체는 훌륭한 대전차소총 겸 저격소총이었기 때문에 시모노프의 설계를 기반으로 12.7x108mm를 사용하는 대물 저격 소총을 만들게 되었다. OSV-96은 이때 완성된 프로토타입인 V-94을 더 개량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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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이동 시 총열을 접어서 이동한다.
또한 이전 버전에선 PTRS-41과의 연관성이 있었던 것처럼 서술되었는데 개념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PTRS-41과의 연관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 사용 국가


  • 러시아
  • 벨라루스-특수부대가 사용중
  • 베트남-라이센스 생산중
  • 인도-해병대가 사용중
  • 시리아-정부,반군 모두 사용
  • 키르기스스탄-특수부대가 사용중
  • 카자흐스탄-특수부대,공수부대가 사용중
  •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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